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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동의가 불가능한 주장이라서...또 예로 든 것은 결국 시장과 군수...기초단체장입니다. 표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주로 이야기했죠. 표의원의 상한선은 선거권과 피선거권 모두를 제한합니다. 노령유권자가 자신을 대표할 연령의 후보를 원하는데 법적으로 이를 원천봉쇄한다면 결코 옳지 않죠.
아래 어떤 분이 쓰신 글에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셨는지 잘 알겠네요. 무작정 노인비하로 폄하할 것이 아니라 한번 쯤은 토론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군요
반기문이가 독일 바덴주 시장에 선출됐으면 80찍고 지도자로 호령하는 것도 봤겠네 ㅎㅎ
누가보면 구석기시대 족장 뽑아놓은줄 알겠다 ㅎ 고인돌 만들듯
경향 기사에도 그럼 문제인은 대통령 2년만하고 은퇴하라는거냐 라는 논란이 있다고 나오던데..
65세 은퇴가 아니라 65세 입후보 제한이면 좀 다르긴 하네요.
종편에 쫄지 말고 차라리 강하게 논의의 장으로 끌고 나와 핫하게 토론하는게ㅡ낫습니다 올바른 주장이라면 동의하는 분이 많고 아니라면 반대겠죠 쫄면 또 종편에 휘둘리는 겁니다 어차피 욕먹을까 강하게 나갑시다
본인의 소신은 충분히 알겠지만... 논의 제기의 타이밍은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봅니다ㅠㅠ 언론과 타당들에게 물어뜯을 먹잇거리를 제데로 주는데, 당장 실익도 없고....
개인적으로 그다지 공감도 안가고요.ㅠㅠ
동의 하지 않으시니까 논란거리라 짐작하시고 섣부른 발언이라 하시는 거겠죠. 하지만 제 생각엔 조기 대선과 개헌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충분히 논의 될 만한 의제라 생각 합니다. 그러니 다들 타이밍이 안 좋다는등 하면서 발언 자제를 유도 하는 행위는 금했으면 하네요.
나이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합리적인 토론이라 생각지 않음. 젊고 유능한 사람이 당선되려면 주권자들의 의식이 성숙해야 하지, 특정 나이대를 강제로 배제하는 식이라면 무리수임.
자신감이 넘쳐 그러시는지 잘해봤자 본전찾기도 힘들 발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즉각적인 노인인구의 반발이 예상됨에도
공론화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했으니
정치인으로서의 손해를 무릅쓰고 발언했을 텐데
이렇게 불거진 김에
적극적으로 논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80넘는 연세까지 원로로서의 지혜와
명료함을 잃지않은 분들도 많지만
연령과 함께 모든 반사작용이 느려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니 운전면허처럼
선출직의 중요성에 걸맞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전 표창원 의원의 주장에 동의하는 쪽입니다. 물론 상한선이 낮다.. 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정년 이라는 기준이 어떤 직무를 수행하기에 '노화'하여 능력이 꺽이는 시점이 오기에 정해진 것..으로 볼때..
국가를 운영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 공직자.. 그것도 권한이 많은 선출직에 대해서.. 미성년자나 외국의 경우 16세 미만에게 선거권조차 주지 않고 있죠..
이 역시 같은 맥락이죠.. 심지어 우리나라는.. 그보다 높은 25세입니다.
그런데.. 상한선은 위헌이고.. 하한선은 합법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운전면허 같은 것도 나이가 많으면 갱신기준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아무 이유없이.. 늙으면 배제하자.. 가 아닙니다.
선거권을 뺏자는 것도 아니죠..
'일할 사람을 뽑는 기준'을 정하자는 것이므로..
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게... 18세 투표권, 선거수개표
그다음이... 65세 상한... 대통령은 헌법 위반 때문에 힘들면...
우선 국회의원부터 65세 상한... 선거법만 고치면 되니까...
계속 봐오는거지만 나이가 많다고 현명한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65세 이상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랍니까? 참정권을 제한하는 것은 그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권리는 늘려야할 것이지 제한하거나 줄여서는 안됩니다.
정치인은 자신의 나이가 아니라 자신의 공약과 실천을 통해 유권자를 대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치 풍토가 정착 된다면 정치인의 나이는 유권자에게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례대표 같은 경우 비례대표후보들의 연령은 확실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례대표 자체가 다양한 유권자들의 생각의 반영하기 위한 제도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