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나 세계관이 혼란스럽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 혼란이 점점 더한 건 과거 사악한 집단으로 여겼던 자본가나 기득권층이 직접 만나보면 상당히 젠틀하고 착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낄 때다.
화가 나서 미치겠다. 문제는 지금 그들이 창업자나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아니라 2세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꼬인 게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착하다.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 거다.
예전엔 못 가지고 무식한 사람들이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다는 것.
빈부의 격차가 인격이나 인성마저도 그렇게 비틀고 있다. 어떻게 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지 참 답답하다."
-박찬욱 감독-
누구들은 남들보다 2배 더 많은시간을 교과서 랑 참고서 잡고 공부하면 인생성공하는 줄 알더라 ㅋㅋ
금수저들 흙수저 코스프레하고선 지가 지 힘으로 성공한듯한 말을 씨부리는걸 보면...
주둥아릴 아주 그냥 ㅅㅂ....
그런거보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는게 제일 중요하지
원래 흑수저의 목표는 생존이 되어야 하는데, 티비에서는 잘 사는것을 보여주니까, 주제도 모르고 잘사는 방법대로 사니까 문제가 되는 것임.
흙수저는 닥치고 기술 배우거나 공장들어가서 20년간 노예처럼 돈만 모으다 가는게 딱맞음.
아니면 19살 되면 그냥 부사관 지원해서 군대 말뚝 박던가.
절대 번식같은건 꿈꾸지 말고.
여기 잘난놈들이 게임이나 하면서 피규어나 집 장식 하는건 흙수저들의 문화가 아님.
멋지게 돈벌 생각 하지 말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한번 들어온 돈이 절대 나가지 않도록 하는데 온 신경을 쏟아야함.
이 시간에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들이네...
누구들은 남들보다 2배 더 많은시간을 교과서 랑 참고서 잡고 공부하면 인생성공하는 줄 알더라 ㅋㅋ
그런거보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는게 제일 중요하지
2배 많은 시간동안 생계문제로 방해 안받을수있는 환경도 특권이고 참고서 살수있는 돈있는것도 축복임 ㅋ 그거라도 활용안하면 그것도 없는 애들이랑 똑같은 인생되는거
근데 유게이들이 할말이 아닌게 루리웹할 시간에 본인 일관련 공부 열심히 해봐
그게 5년만쌓여도
최소 월급이 50만원~100 이상뛰었을걸?
성공은 수저와 운빨이 맞지만
놀시간에 공부했으면 적어도 가난해지진 않지,,
가난하고 환경 안좋으면 이러면서 멘탈관리하고 노는거임
동네 아줌미들 목욕탕에서 남편욕하는거, 그거 그래도 저남편보다 내남편낫지, 그런 자기위안이랑 터져나가는속 말이라도하며 푸는거임. 이런데는 익명성이있으니 저런이야기를 하고 또 보면서 답답함해소나 위안이든 우월감이든 얻어가는거고.
돈있고 여유있으면 취미 가지지. 돈이라도 쓰면서 스트레스 풀지. 그게 안되니까. 감방, 칼, 뿅뿅, 성추행, 음주운전, 입원, 경제파산, 질병, 가정폭력 세금독촉 같은거 현실에서 누가 그냥 이야기할수 있겠냐 약점 잡히면 지근지근 밟으려고 드는데
금수저들 흙수저 코스프레하고선 지가 지 힘으로 성공한듯한 말을 씨부리는걸 보면...
주둥아릴 아주 그냥 ㅅㅂ....
???:할아버지가 주신 용돈을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모아서 x천만원을 모아서 창업을 해보앗습이다ㅎㅎㅂ
엄마가 순시리가 아니라 방학특강 천만원 안해줘서 전 흙수저에요...
하 진짜..
이 시간에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들이네...
그래도 희망적인건 흑수저가 차례차례 죽어가다보면 금수저끼리 피터지는 경쟁이 나서 그중에 흙수저 금수저가 또 나뉘고 죽는다는거겠지
희망이요? 디스토피아아님?
그냥 계속 다 죽어가는거잖아;
흙수저는 안줄어듦..괜히 외국인 노동자들 데려오자할까;
그게 희망적인 거냐
어중간한 수저들은 중도층에서 떨어질까봐 아둥대고 있지...
원래 흑수저의 목표는 생존이 되어야 하는데, 티비에서는 잘 사는것을 보여주니까, 주제도 모르고 잘사는 방법대로 사니까 문제가 되는 것임.
흙수저는 닥치고 기술 배우거나 공장들어가서 20년간 노예처럼 돈만 모으다 가는게 딱맞음.
아니면 19살 되면 그냥 부사관 지원해서 군대 말뚝 박던가.
절대 번식같은건 꿈꾸지 말고.
여기 잘난놈들이 게임이나 하면서 피규어나 집 장식 하는건 흙수저들의 문화가 아님.
멋지게 돈벌 생각 하지 말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한번 들어온 돈이 절대 나가지 않도록 하는데 온 신경을 쏟아야함.
피규어든 게임이든 뭐든간에 취미 하나는 필요함
그거 없으면 술이나 담배로 돈나가는데
그런데에 돈 꼴아박으면 나중엔 병원비까지 대야됨
차라리 게임이나 피규어같은게 돈 덜들어감
물론 자기가 적절한 선에서 쓴다는데에 한해서
맞아 기반이 없는 사람들은 돈 세어나가는것부터 줄여야 미래가 보인다. 안정적인게 보일 쯤부터 자기 생활 하는게 현명하겠지. 하지만 많은 흙수저란 사람들은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실천하는게 어려울거같아
적절한 취미생활은 삶의 활력소가됨 오로지 돈만보고살면 스트레스만 쌓여
섹♡
생존만을 목표로 살게 하려면 눈을 가려야 하는데 물질 사회는 착취를 위해서 광고라는걸 하거든. ㅎㅎ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더 많은 흙수저들에게 푼돈이라도 쥐어짜내야 되는데 이 구조를 슬슬 흙수저들이 감으로 절절히 느끼고 있거든. 그래서 번식을 안하지.
친구새끼가 그렇게 사는데, 21살밖에 안됬는데도 "시발 내가 이럴려고 사는거냐."면서 맨날 인생푸념을 늘어놓음. 지가 굉장히 좋아하고, 거의 유일하게 하던 건프라 조립도 손때니까.
그냥, 고기로 만들어놓은 골렘마냥 살아가는데,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안쓰러움만 느껴짐.
취미가 없으면, 정말 고기로 만든 일하는 골렘.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못한다.
맞음 보통 거주안정 고용안정 의료비안정이 되면 다른데 눈돌릴여유가생김 보통 노후준비가야하지민
얘 말대로 하면 인간이 아닌데 그럼 살 이유가 없지 취미나 번식같은걸 일절 안하고 20년동안 공장에서 일하다 디지는거랑 당장 디지는거랑 뭔 차이가 있을까? 이말은 그냥 돈없는 새기들은 노력도 일절 하지 말고 디지라는 걸로 들림
흙수저 국회의원 재산 비공개 짤
흙수저라고 공약 내걸던 녀석들 죄다 버로우 탔다.
액수가 전혀 흙수저가 아니였거든.
정치 하는데도 돈 많이 들지
허경영도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계속 출마함 ㅋㅋㅋ
허경영은 진짜 신기하더라 ㅅ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전원이 기득권이라 이 나라는 절대 나아질 수 없음 ㅋㅋ
그래서 허경영이 처음에는 재밌는 관심종자로보다 이젠 사기꾼으로 보는거임.
허경영에 빠진 사람들이 빚내서 허경영한테 줌..
출발선은 솔직히 다를수 있다.문제는 계층간 사다리가 망가지고나면 ...
고도성장기라는 예외를 재외하면 계층 이동성이란게 높기가 어려워.
한국에서 계층간 사다리 드립이 통하는간 고도성장기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기도 하지.
최근에는 실제 계층이덩 가능성하고 계층이덩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우사해져가고 있다던데 이건 자료 찾아봐야 확인가능할듯.
살아 남은 흙수저들이 자.살 하지 않고 어쨌든 연명하려는 노력을 엄청나게 하고 있단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 이것도 필요하지만 사회 제도나 보장이 뒷받쳐 줘야함. 노오오력 할 게 아니라. 최소한의 노력을 할 기반은 지원해줘야한다고 봄.
기득권층 전부 죽이라는게 빈말이 아님
손이 달려있으면 뭐하냐
밥빌어먹기도 힘든게 인생인데
흙수저라 불구자가 된사람이 비교도 안될만큼 많아. 뭔 개소린지.
비교군을 그럼 불구자로 태어난 사람 중에 금수저랑 흙수저랑 나눠서 그 복지에 비교를 해야지 머리좀 써라
금수저인데 불구= 어찌어찌 살아있음
흙수저인데 불구= 이미 없음
금수저들은 이런소리 안하도록 교육도 똑바로 합니다
자기가 왜 반발입는지도 이해못하고있습니다
흙흙
찐 이라했던대
현실적인 답은 로또다
로또 꾸준히 2억 까지 쓰면서 긁은 할아버지있었는데획득은 겨우 130만
금수저는 성공이라는 레일위에서 열심히 달렸다고 자수성가한줄알지만 흙수저는 그 레일도 없는데서 노력을 해야됨...
ㄹㅇ 흙수저는 그 레일까는 공사부터 해야되죠...
레일이나 깔면 알차지 레일 깔아야되는지도 모름
레일까는 공사 하려고 하면 금수저들이 앞에서 땅 엎어놔서 땅부터 다져야됨..
그거 다지고 또 레일깔려고하면 뒤에거 부수고있고 걍 답없음
레일 깔았더니 규격이 다름
레일이 너무 비싸서 가질 수가 없음...
그래서 그런가
내가 지금 상황에 만족하게 되는거 같음
저런 흙수저는 아니여도
하루 벌고 하루 먹고... 그런 집이였는데
지금은 고졸이더라도 공고나와서 돈 버니까
나름 먹고 살만함
근데 이 이상이 될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됨
추천 누르니까 추천수가 두 배가 됐어;;;;
한국미래 = 멕시코 필리핀
그정도 까진 아니고 일본 아니면 이탈리아 정도?
일본이면 땡큐지
이탈리아는 애매하지만
표지만 봐도 빡침이 차오르는 불쏘시개
이건 진짜 거품 말고는 설명할 거리가 진짜 없음
금수저 부럽다
흙수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기서 제시한대로 길잡이가 전혀 없다 이다.
모든 결정은 혼자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서 보이는 어른들은 전혀 본받을만한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위의 언급처럼 당장의 의식주 해결이 급급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지표를 무엇을 삼아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자기 한몸만 건사하면 되는 경우는 다행인대 대부분은 그 본받지 못할 어른들을 챙겨야하는 상황까지 가기 마련인지라 갈수록 주변과 격차는 벌어지게 되더라
고3떄 처절하게 느꼇지
성적은 그냥 중상위건으로 애매한데
대학진학관련 문제는 스스로 다 찾아보고 해봐야했음
저기 성적 상위권에 좋은아파트사는애는 부모님이 무슨대학 설명회 그런거 다 갔다와서
그냥 부모님이 다 알려주고 거기다가 +@로 선생까지 거기에만 매달더라
대학진학하면서 담임새끼랑 상담 1번해봄
올 나도 그랬는대 난 반에서 상위권으로 점수나왔는대도 선생이란 작자가 원서를 잘사는 3~4명하고만 몇일 쓰더라. 참고로 선생얼굴 원서 쓸때 얼굴 5분도 못보뮤
아....이거 나도 공감가는게 내가 공고였는데 자격증도 많고 성적도 내가 더 좋은데 친구들은 다 인서울 하고 심지어 골라가는데 나는 다떨어지고 수도권끝자락학교에 대기로 겨우 붙음.
나중에 보니 나만 일반전형으로 넣은거였음 ㅋㅋㅋㅋ
담임이 원서쓸때 도와준다는 소리도 나중에야 듣고 으잌?
내가 이것때메 수시늘리고 특별전형늘리는거 반대임 재수생문제등 여러문제가 있더라도 그나마 수능이 제일 공정함 성적 쫙깔고 되면 넣는거지 대신 수능 두번치면 좋겠더라
ㅇㅇ 레알 맞음
부모 버프 받으면 같은시간 돈 벌어도 저축하는 금액이 확 차이나고 여유가 엄청나게 생김
노력하라는데 부자들은 노력 안하냐 ㅋㅋㅋㅋ
오히려 가진 자본이 많으니 같은 노력을 해도 불리는 속도가 차원이 달라서 점점 격차는 벌려만 지지
게다가 그들은 남는자원으로 흙수저들 못올라오게 꾸준히 사다리도 걷어차는 중이고
이런나라에서 뭐 애를낳아? ㅋㅋㅋㅋㅋ
갓난아기들도 걷는 노력은 한다
부자는 노력 안해도 이미 있는 돈으로
돈이 계속 쌓임
ㅇㅇ 맞음 이미 돈이 돈을 버는 상황인대 거기서 욕심 그칠줄 모르고 계속 버는 노력+흙수저 막는 노력까지 함
미래를 볼 여유도 없고
실낱같은 희망도 없고
나아갈 방향도 모르고
노력의 효율 얘기가 있지만, 정석적인 노력을 한다 해도 그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보장은 어디애도 없다.
사실 겨우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야 난 노력했더니 이렇게 성공했잖냐 너도 노력해” 라고 말이라도 하는거지
그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도 망해서 죽은이들이 널리고 널렸지만 그들은 이미 죽어서 말을 못할 뿐이지
그러니 노력만능설은 애초에 고래로부터 내려오는 자기위안으로 읊어대는 웅얼거림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는 그냥 자기위로하는 최면일 뿐인 아무 가치없는 종이낭비일 뿐이지
“아 나도 이렇게 될수 있었는데....나도 저런 사람처럼 되면 저렇게 살수 있겠지....그러니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겠지...”하면서
그사람은 그렇게 될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서 한거고
레알로 자기계발서만큼 나무가 미안해질 책은 없음. 걍 책팔이지; 물론 이런사람도 있구나~하는 간접적 경험은 얻을수잇지만.. 실제적 도움은 전혀 안되는
ㄹㅇ 자기계발서는 까놓고 말해서 3류 양판소만도 못함. 그건 최소한 B급스러운 재미라도 있지
굳이 저런 극단적인 흙수저 아니더라도 월급받아 학자금대출 갚아야 하는 놈이랑 대출 없는놈이랑 차이만 생각해봐도
수저색깔 바꾸는 방법. 일단 4대보험 되는 직장을 구한다. 좀 어렵지만, 이단계 까지는 어떻게든 노오력을 하든 뭘하든 일단 해봐... 그다음에 자기 직장 월급을 담보로 대출을 땡겨서 전세끼고 집을 하나 산다. 2년에서 4년정도 월급에서 이자내면서 버틴다. 오른 전세금으로 대출을 청산한다. 다시 2년에서 4년정도 더 버티고 나서 오른 집값은 이제 자신의 몫임. 이러면 기존 전세끼고 투자한 집을 청산하고 조그만 빌라라도 한채 살수 있음. 일단 그나마 이게 가장 현실적인 사다리 였는데... 앞으로도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tip : - 기존집안(부모님) 재산없이 4대보험직장으로 전세자금 대출하면 금리가 걔쩔게나온다
- 전세자금대출은 그런식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1.일단 전세자금대출할 집을 미리 계약금 넣어놓고 계약해야된다
2. 지방이여도 전세집 계약금은 기본 천이상이다
3. 전세금을 올려가면서 키워가는거보다 집값이 빨리상승한다
이미 벌써 불간으함
전세자금 대출이 아니라, 월급을 담보로한 신용대출을 쓰고, 신용대출을 자본금으로 갭투자를 하라는거지.
무슨말인지 알거같아. 확실히 그렇게 천천히 돈불리는 사람들 있는거같음. 엄청 비관적인 얘기지만, 신용대출로 집만보고 살다가 날리는 사람도 있더라.. 자기 안목이 참 중요하긴한데 세상도 참 무심해;;
아... 맞다. 갭투자한 집도 잘못사서 집값 내려가면 그나마 산집, 경매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있긴 있더라...;;; 오르는 집을 싸게 잘 계약해야 되긴 함...
내가 흙중 흙에 포함되긴하는데
흔히 말하는 애미애비 없고 이러저러한문제떄문에 지금 신용도 7등급임
그래도 이전부터 4대보험들어가는 회사다니고있긴한대
신용대출하면 이자율이 15퍼대야
으헑;? 15퍼 라고;? 보통 월급이 담보되면 금리가 9퍼 정도 아니었나;;?
흠 좀 이전이야기하는군...
내가 한창 어려울떄 카드대출로 겨우 돌려막기하면서 버텼거든?
그떄 카드사 대출금리가 24퍼까지 찎었었
흙수저는 보통 빚이 있기 때문에 집안 빚 막느라 대출 끌어 쓰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일반적인 신용대출 생각하면 틀림
정보비대칭이 심한 시장에서 정보빈곤의 최전선에 선 사람들이 위험부담 높여가며 투자를 하면 패망할 가능성이 평타칠 가능성보다 큰거 아닌가 한다...
박찬욱 감독 말이 와닿는다
뭐라고 했는뎅
제일 마지막 글이 박찬욱 감독 말이야
5~10%의 상위권은 노력이 필요 없이 충분히 미래가 보장됨.
반대로 그 정도 비율의 하위권은 노력하기가 힘들고 노력의 여건이 보장이 안되고 노력을 해도 효율이 안나옴.
하지만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상당수의 사람들은 노력에 의해서
게임 티어로 따지면 3~4티어 정도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국가에 있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함.
ㅅㅂ 그냥 저런 생각자체를 하지않는게 답인거같다. 금수저 부러워하면 뭐하냐 내 출신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이미 나는 태어났는데. 누가 옆에서 뭐라안해도 이미 삶이 쉽지않은거 다알고있는데. 이런거에 휘둘려서 오래생각하고 그생각에 가두면 시간낭비밖에안되는듯. 그냥 흙수저이든 동수저이든 금수저이든 남들 눈치 ㅈ까고 내가 할수있는걸 찾고 거기서 내 나름대로 행복찾고 거기서 인생을 즐기는게 정답인거같네요. 이세상엔 나보다 잘난사람들 수도없이많아서 비교하면 끝도없음.
가끔은 생각없이 살아야할때도 있음...
거기서 인생을 즐기기엔 격차도 너무 심해지고
생존조차 위험해지고있으니까
즐기기위한 대다수의것들이
중상위계급기준으로 가격을 맞춰감
생존까진 모르겠지만
격차라면 내 옆집 사촌 아는사람 내또레 애들과의 격차일거고
힘들지만 그냥 그 격차를 외면하는게 좋을거같음 격차신경쓰면서 위로올라갈려고 노력하면 올라가긴 하겠죠. 근데 올라가도 그위는 반드시있는법이고 결국 격차에 신경쓰면 죽기직전까지 거기에 매달리고 나를위해 내 인생을 사는것이 아닌 그 격차를 위해서 내인생을 소모하며 사는 기형적인 삶을 살수밖에 없게되는거같아요.
게을려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하니까 게을려진다 이거 옛날에는 안믿었는데 주변에 금수저 흙수저들 보니까 이게 맞더라
행위에 대한 보상이 가시적이지 않고 설령 있다고 해도 쥐꼬리만하니 어차피 해봐야 별 거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때려치는거지 ㅇㅇ..
오 말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