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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성공시킨 22%가 더 놀라운데요???
저런 참공호도 다섯발중 한발은 들어간단 소리잖음 ㄷㄷㄷ
저는 처음 방식의 80%명중률 보다도 감사원에서 실시한 방식의 22%명중률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 500m..? 것도 유탄으로..? 소총으로 무슨 미사일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감사원 기준이 뭐 저따구야?
이야....... K11 평가 기준이 장난이 아니군요. ㅡㅡ;; 그래서 레이저거리 측정기 등등이..달려있는 거군요.
저 이맹바기 후예들 국방 감사하면서 또 저런식으로 해서 다그치고 난리쳤구나.
개인화기로 500m 거리의 참호 하나를 제압할 수 있는거네
이거 명품 맞는거 같은데..
명품의 품격ㄷㄷㄷㄷㄷㄷ
단순히 계산해서 1개 분대(보통6-10명) 인원중 저거 5~6개 가지고 있다면
분대 하나로 참호 감시탑 등을 500미터밖에서 무력화 가능하다면....
명품맞는대??
난 멀가중서 중만가도 눈이 침침해졌는데 500미터면...
시가전이나 적 벙커, 진지전에서는 꽤 유용하겠는데요? 크레이모어를 던져서 터트린다고 생각하면 괜찮을듯
어느 미군의 일지
XXXX년 XX월 XX일
극성 테러리스트와의 신경전도 끝나고 어느덧 우리는 적들이 진을 치고 있는 지역으로 작전을 나가게 되었다.
이번 작전은 같이 파병나와있는 한국군과 진행한다고 한다. 오랜 맹우인 그들의 활약상을 볼 생각에 가슴이 설레인다.
그러한 설레임도 잠시, 진행중인 방향에 적의 벙커가 있다는 정찰병의 보고가 들어왔다. 전방 500m 남짓한 거리에 있는
벙커는 그냥보기에도 돌파하기 힘들어 보인다. 잠시 정지한걸로 봐서는 아마도 공군에게 지원을 요청하려는 것이겠지.
공군이 지원을 오려면 그래도 시간이 걸릴테니 앞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빼어 물었다. 담배 한두개피 피울때쯤이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공군이 저 짜증나는 벙커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무렵, 이동한다는 명령이 내려왔다.
아직 벙커를 제압할 공군은 보이지도 않았는데? 나의 궁금증을 풀어준 것은, 500m 거리 밖에서 벙커의 작은 창문안으로
<<<유탄발사기>>>를 쏴서 명중시킨 한국군이었다.
아니 한국군은 무슨 유탄발사기 저격도 배운단 말인가. 한국군의 기행은 어제오늘이 아니지만 오늘만큼 나를 놀라게 한적은 없을것이다.
500m 거리에서 유탄을 쏴서 참호 관측창으로 넣으라고????
이게 무슨 개소리야????
유탄으로 저격하는 소리하고 있네ㅔㅔㅔ??????
제가 총은 몇번 안쏴봐서 잘 모르는데 저거랑
저격으로 3.5키로 넘는 거리에서 맞추는거랑 뭐가 더 어려운가염?
저격도 보통 최대가 2200m인가로 알고 있는데...
500m거리에서 유탄으로....
...22%라는거는 10발쏘면 확률상 1~2발이 들어간다는거 아닙니까.
500m거리에서 참호로 총알도 아니고 유탄 10발 갈겨서 2발 들어가면 반 무력화 가능각 아님?
대박
감사원은 전쟁을 무슨 포트리스 게임으로 착각하는듯. 감사원 공무원들 골프장 끌고가서 홀인원 못하면 스크린골프도 못치게 만들어야..
500m 밖 참호에 유탄발사기로 쳐박아 넣었다는거 보고 소름돋음 ㄷㄷㄷ
개오졌다 ㄷㄷ
와...뭔소린가 했는데 500m를 유탄으로?
일단 5발중에 한발이 들어갔다는것에 대해서 정말 신기하고
저게 명중률 80%면 거의 유도탄 아닌가요
코끼리도 냉장고에 들어간다더라 ~~~
로 시작한 테스트인듯
22퍼센트에 저기에 넣는다는게 더 대단하네ㅋ
명품이 맞다고 보는 내생각이 삐꾸인가?
...? 사수들 포상휴가 줘야될 수준인데...??
500미터 밖이면 어지간한 창문도 힘든...그걸 벙커에...
언제부터 유탄이 유도탄의 약어였나...
이제 온몸을 감싸서 완전히 밀폐되는 강화외골격만 실용화시키면 딱 스타크래프트2 불곰이네요
형님 나가신다!
아니. 무기 존나 좋은데? ㅋㅋㅋㅋㅋ. 500미터에서 유탄으로. 창문을 저격 못했다고 한숨 내셧다는거쟈나?
무기고에 쌓인건 좀 그렇긴 한데
유탄으로 500m 골인을 ㅋㅋㅋ
아. 그거겠다. 방산비리로 시끌시끌하니까. 한동한 일부로 통과 안시킨거 아님? 불똥튈까봐 가혹한 기준 넣어서
사실 감사원이 국방덕후임
개발팀 상 줘야 하는 거 아잉가?
창고에서 썩고 있다니
문제는...2발 정도 쏘면 고장나서 고쳐야 해서리....ㅡ..ㅡ;;...명중률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씀 제길슨
감사원 사람들 군대는 다녀온거죠?
감사원이 무슨 군대를가~ 감사원은 군필 안뽑음
감사원장이 여자야 ~
공중작약탄인데 그걸로 무슨 살상을;;;;
전투불능 상태 만드는게 목적 아니였나요?????
터지는 근방에 전투불능 만드는 목적으로 충분했을텐데???????
실제로는 정조준했을때 20%란소리지 일반병들이쓰면 10퍼 미만의 "나여기서 공격중이니깐 피해"무기일듯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61021&pc_searchclick=all_news_cont_00_03
감사원의 시험 조건은 '합참'이 요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은폐, 건물 내부, 공중폭발 등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명중률은 둘째치고 내구성이 안 좋아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유탄 자체는 사통장치 덕분에 다 명중했다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목표에 다가가서 공중폭발을 한 게 22%라고 하는데, 방공호 같은 곳에선 굳이 공중폭발 안해도 터지기만 하면 끔살 아닌가요?
게다가 그것도 유탄에 지자기 센서를 내장하는 방식으로 개량하기 전에 테스트한 거라 개량된 탄으로 테스트하면 훨씬 잘 터질 거고요
특전사에서 저격훈련을 800미터에서 하던데 유탄으로 500미터면 엄청 대단한 거 아닌가요?
대형창문이라도 바늘구멍 크기로 보일텐데...
역시 배그의 민족!
??? : 갓삐-!
우리나라에 군용 골프장과 골프장 관리병이 있는 이유 : 특급 저격수를 양성하기 위해서
명중률 22%라길래 불발률이 높은건가 했는데
욕이 쏙 들어가는 스펙이네..
ㅋㅋㅋ 이거 태후에서 송중기가 델타포스 때려 잡은게 개그가 아니었네. 전동식 고속 유탄 발사기도 아니고 소총에 달린 유탄 발사기로 500미터 밖에서 22%확률로 유리창을 맞춘다고? 눈에다 레이저 조준기를 달고 사나?
레이저 조준기 달렸으면 잘 맞아야 되는 거 아님? 맨눈으로 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데??
저거 조사한 사람 중에 군필 있을까요?
500미터서 20%나 방공호 창문에 집어넣은 병사 포상휴가 줘야한다!!!
유탄을 500미터 밖 방공호 창문에 22%확률로 때려넣는다고?????????????????
우리나라는 뭐 쏘는건 다 잘하는건가?
K11은 기존 40mm유탄과는 달리 FCS를 이용한 직사 정밀타격을 기본으로 한다. 파편량 자체는 실험에서 나온 바와 같이 별 문제가 없고, 작약량 부족으로 인한 위력감소 문제는 최대한 적과 가까운 곳에서 폭발시키는 것으로 대응한다. 즉 최대한 많은 파편을 좁은 구역에서 촘촘하게 뿌리는 것으로, 이 정도의 위력이라면 부상은 커녕 생존 자체가 힘들다. 치명적 부위를 운좋게 죄다 비껴나간다 하더라도 끔찍한 고통으로 완전히 무력화될 것은 뻔하다. 적이 좁은 곳에 틀어박혀 두터운 판자 등을 이용해 유개엄폐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가볍고 작은 20x30mm 고속유탄 파편 특성상 관통력은 약하기 때문. 다만 이런 식으로 공격할 구멍도 없애놓고 틀어박혀있는 적이라면 시가지 게릴라 소탕전이라면 몰라도 한국군이 상정하는 야전 전면전에서 상정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당연히 전쟁시 일반적으로 상대할 총안구가 뚫려있는 토치카 같은 물건은 K11의 주요 먹잇감이 된다.
아니 벙커같은 데다가 쏘라고 만든 물건이라니깐! 옛날 K201같이 위로 세워서 쏘는 게 아니라 레이저로 조준해서 쏘는 평사화기라고요.
22퍼를 계속 쏘면 비효율 아니냐
[편집]
2000년 개발착수
2008년 2월 개발완료 7월 전투용적합판정 획득 엽합 2009.12.22.
2009년 12 K11 과학기술창의상 수상 동아사이언스 2009.12.28.
2010년 5월 아랍에미리트 40여정 수출계약
2010년 5월 K11 특전사 공급계약 / 208정 700억 규모 아시아 2010.5.31.
2010년 10월 [국감] K11 불량률 심각하다며 양산중단 요청했으나 묵살되었다 - 김장수국방위원 YTN 2010.10.7
2011년 10월 K11 1차폭발사고, 약실 내에서 폭발,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양산이 중단되었다. 서울경제 2011.10.18.
2012년 5월 전량 리콜결정. 폭발 사고는 사통장치와 탄약 간의 오작용 때문인 것으로 파악. 그 외에 저온에서의 배터리 수명 문제 등이 언급
2012년 7월 23일, 방위사업청은 1만 발 실사격을 통해 언급된 모든 결함을 개선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 12월 K11양산재개(폭발사고 원인 해결) / 2014년 말까지 400여 정 생산 아시아경제 2012.12.7.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각 군에 전력화할 계획 #
2013년 11월 육군납품 재개 방위사업청 2013.11.28.
2014년 3월 재보급 3개월 만에 폭발사고 발생하였다. 1, 2차 사격 고폭탄 60여 발 사격 후, 3차 사격 시 폭발, 대대장, 하사 한 명, 병사 한 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원인규명 중 이데일리 2014.3.12.
2014년 3월 18일 [보도] 신관 보완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은 구형탄환이 폭발원인#
2014년 3월 [보도] 연천 K11 폭발은 총기결함 아닌 듯 연합 2014.3.18.
2014년 7월 14 일 폭발원인은 FCS의 소프트웨어문제로 판명되어 개선완료#
2014년 7월 전력화 재개 / 8월 재양산 개시
2014년 10월 [국정감사] 초기생산탄환의 EMI 불량이 확인되어 불량탄환의 처리문제가 논의되었다. FCS는 자석만 대도 격발신호로 인식하는 결함이 있다고 한다.조선 2014.10.21.
2014년 11월 K11 실사격을 시현하여 단순히 자석만 대는 것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결함이 모두 개선되었음을 공시했다 연합 2014.11.8.
2014년 11월 납품검사 중 불합격발생 납품 전면중단되었다. 6000발 사격 내구성 검사 중 4000발 사격에서 사통장치에 균열이 발생하고 사통장치 고정나사풀림현상이 발생했다연합 2015.1.22.
2015년 2월 또 다시 발생한 결함으로 전력화 재개여부를 재검토하였다연합 2015.2.19.
2015년 4월 EMI불합격 받은 결함공중폭발탄 15만 발 240억어치를 폐기할지 전시용으로 비축할지 논의되었다. 연합2014.4.1.
2015년 4월 K11 생산량 2천 정 감산을 결정하였다.뉴데일리 2015.4.21.
2015년 5월 격발충격시험결과를 조작하여 납품한(2009) 업체관련자 3명이 기소되었다 한국일보2015.5.12.
2015년 7월 K11 소총 조준경의 전면 재설계로 해결방안을 찾았다.(크기축소 무게감량 충격감소)서울경제 2015.7.30.
2016년 8월 생산이 중단됐던 K11 복합형 소총의 설계를 변경해 2차 생산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3차 생산부터는 무게와 크기도 줄일 예정이다. 내구도를 보강하며, 사통장치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전체소총 무게10%를 줄이는 목표로 재설계한다아시아경제 2016.8.12.
2017년 5월 17일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 개선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방위사업청 K11복합형소총 사업추진현황
2017년 9월에 K11 개량형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열덮개. 탄창 삽입구, 사통장치 등의 외형이 변경되었고 무게도 1kg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0mm 공중폭발탄 개량. 초소형 지자기 센서를 이용하여 지면 방향을 감지하여 폭발의 화력을 지면 방향으로 편심 폭발시켜서 화력을 강화하였다.
2018년 7월25일 양산 물량 52정에 대한 품질 검사 도중 1정에서 비정상적인 격발 현상이 발생해 사격 통제 장치에 균열이 생겼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전력화가 최소 6개월 이상은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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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문제가 있는 총인데 이제와서 괜찮다?
게다가 이런 게시물이 각종 커뮤니티에 4일전부터 한번에 올라오던데?
난 의심함.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40미리유탄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녀석이 쓰는 유탄은 2030미리고 컴퓨터가 거리측정하고 탄도계산 다 해주고 사수는 2배율을 사용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어야해여 유효사거리는 500m라고하네요
그리고 테스트는 2015년이라고하네요
소총 결합시키지 말고 따로 만들었으면 더 성공적이였을도 모르는데... 아 이게 아닌가 ㅋ
....아니... 저게 진짜면 거의 사기급 무기인데.....
명중률 22퍼면 이론상 유탄 5발이내로 벙커 날려버릴 수 있다는 소리...
지옥의묵시록에서 나오는 약빤 유탄발사 전문병사가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