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월지출 250 글올렸른데요ㅜ
제 급여가 딱 세 제하고 300입니다..
경기안좋아서 더 올라가지도 않을거 같구요
애들 초등가면 월100~150은 더 든다는데 어휴~
집있고 차있고 대출없는데도 이런데
앞날 생각하면....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도 많으시겠죠ㅠ
취미하나 없고 용돈하나 안가져오고
술 한달 한번?마시고 담배안피고...
집에다 돈벌어다주는게 가장의 현실이네요
진즉 알고있긴했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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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깝깝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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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기 나름입니다
인생 뭐있습니까?
그렇게 후세를 든든히 세우는 것, 그 보다 갑진 것이 있을까요?
바란다면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는 점입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 처럼 지출을 조금 줄이시고 본인을 위한 투자도 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지 않잖아요.
나중에 본인에게 브라보 하셔야죠~~!!
파이팅!!
값진...
오타. ㅋㅋ
아내분이랑 지금까지의 지출패턴을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고 같이 앉아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해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너무 내 생각만 앞세우다보면 싸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금까지의 지출이 아내의 탓도 글쓴이의 탓도 아니고 함께 같이 쓴건데.. 누구 탓으로 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계획에 집중하시길..
남들 시키는거 다 시키면 당연히 모자랍니다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죠
아이들 교육에서 부인과 본인의 비중을 좀 높이시면 상당 부분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학원이나 기존 시스템에 맡기면 어쩔 수 없이 지출로 감당을 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