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독일을 충격에 빠트렸던 이른바 ‘공포의 집’ 사건의 공범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해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 안젤리카 와그너(49)와 그녀의 전남편 윌프레드 와그너(48)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11년을 선고됐다고 전했다.
독일 노스라인-웨스트팔리아 주에 사는 부부는 수년 동안 최소 8명의 여성을 유인해 고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중 2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 부부는 “친절하고 착한 농부가 부인을 찾고 있다”는 신문광고를 내서 여성들을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긴 것부터 지리게 생겼네요.
그런데 양형이 너무 가볍네요ㅡ
영화로 나오면 ㄷㄷㄷ
저 얼굴 보자마자 전투력 50% 상실.
분장한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07의 죠스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007 영화중에 남자 악역있었네요.
나를 사랑한 스파이였나?
상어이빨한 거인 캐릭터
독일도 어지간히 노답이네요 11년이라...
형량이 겨우 저거라니. 형량을 부부가 둘이 나눠 가진건가..독일도 노답...ㄷㄷㄷ
from SLRoid
8명 중에 2명은 부상으로 사망했는데
11년 밖에 안되네요. 독일도 개판인듯
대륙법국가 형량이 원래 저정도죠.
다들 찬양하는 북유럽은 더적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