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에 차끌고 지방갔다 저녁쯤 출발해서 올라오는길에
친구들 한잔한다는 소리에 가고싶은데
간다고 말하면 와이프와 싸움.. 일이늦게끝나 늦게도착한다 구라치고 맥주한잔하는데
삼십분마다오는전화 안받고
들어왔더니 벌레보듯 바라보네
네시에나가 열시에 도착해 두시간 있다 들어왔는데
한참 그렇게 바라보다 술먹고왔냐고.. 그렇다고하니
또 싸우게 되네..
https://cohabe.com/sisa/772935
이래살아 뭐하나 싶다
- "불교가 참아서" [9]
- brengun | 2018/10/09 02:10 | 5222
- 나는 참 이기적인 새끼였구나 [6]
- 사거리의미소년 | 2018/10/09 02:09 | 3929
- 코리안 바베큐 먹으러 한국에 온 외국인 유튜버......jpg [44]
- 칭구칭구 | 2018/10/09 02:08 | 2661
- 영화가 현실을 이길수 없는 이유.gif [27]
- 목표를 포착했다 | 2018/10/09 02:06 | 4326
- [@] 모모카의 고백.manhwa [15]
- 달콤한사과잼 | 2018/10/09 02:05 | 2091
- 동거녀와 싸움 [11]
- RubyEyed | 2018/10/09 02:03 | 4801
- 어제 하빕 맥그리거 하일라이트.jpg [39]
- Timelapse | 2018/10/09 02:02 | 4074
- 현직 이거 질렀습니다 [16]
- 다들행복하세요 | 2018/10/09 02:00 | 4313
- 하품할때 손넣지 마라 [15]
- 눈물한스푼★ | 2018/10/09 01:54 | 5193
- 램지의 극한 트위터 [13]
- RubyEyed | 2018/10/09 01:50 | 3874
- (후방주의) 야 황달 자냐? ㅋㅋ [15]
- 루리웹-6050050786 | 2018/10/09 01:50 | 5373
- 이래살아 뭐하나 싶다 [15]
- 007☞ | 2018/10/09 01:49 | 4507
- 왕따 체험 앱은 사실...JPG [37]
- 느와스테이션 | 2018/10/09 01:45 | 5922
- 투바디 삼각대 [3]
- 이지포토 | 2018/10/09 01:43 | 2422
ㅜㅜ
ㅡㅜ... 공감..정말안타깝습니다.
인심좋은 이해를 구하는건 진짜 무리인걸까요?
사실 인심돟은 이해를 구할게 아니라 임심좋은 아내를 구했어야죠 ㅠㅜ
힘내세요 ㅜㅜ
ㅠㅠ 유부분들.... 근데 전 35살이라 얼른 조은짝 만나고싶긴하네요..
힘내세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밖에서 남자들이 힘들게 돈 버는지 잘 몰라서 그럼;;
(직장생활하는 여자라도 남자의 속내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그런일이 자주 있엇나보네요
뭐 좀 지나면 나가 먹는걸 좋아할거에요ㅋ
지금은 자기가 심심(?)하다는 소리지만 바빠지면
그래도 잠깜 친구들만나고 간다고 하시지.. 뭐 이래저래 싸울 상황은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그렇게 살다가 40대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왜! 와이프한테 못살게 굴었나 생각해보네!
시간이지나면 진짜 내꺼를 잘 못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진솔하게 상대를 대했는데도 스스로 솔직하지 못하게 만드는 배우자와는 살 이유가 없죠 자녀들이 없다면 갈라서시고 자녀가 있다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