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믿는 과학자들.jpg

졸라 나쁜놈이네!

그게 나름 공들여 개성을 부여한 얼굴이 아닐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고...

부모님 대신 욕 먹을 대상이 있으니 개이득 아니냐

무작위커스텀 세번돌려서 만든얼굴

지구 109283121 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얼짱얼굴인데 지구 1에서 태어나는 바람에 망한것 뿐이야... 신이 서버를 착각했을 뿐이다

어떤 게임이든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용도의 캐릭터가 필요한 법이지

엘더스크롤이나 다크소울에나 나올법한 발상

세포분열은 지가해놓고

역으로 생각해보자고
한없이 정성들여 유게이들 같은 얼굴만 만들다가 '아 너무 힘들다 이번엔 대충 만들어야지.'하면서 보기좋은거 적당히 모아다 원빈 후다닥 만들고 멘탈 챙긴 다음 다시 정성들여 개성 넘치는 유게이를 만드는거지

일단 신이 있는걸 증명이라도 하던가
신이 제대로 증명 안됬는데 신이 만듬 ㅅㄱ 이러는거 보면 답이 없음

신이있다면 자연 그 자체가 신이겠지

ㄹㅇ 신이 있다는게 증명이 되면 진화론이고 나발이고 창조론이 무조건 승리인데

가이아 이론!

근거도 없고 증명할 수도 없는 논리에 예측도 불가능한 가설을 누가 인정해줌.
그냥 믿어라 이건데 그게 신앙이지. 신앙은 신앙대로 가지시고 과학이라고 둔갑시키지만 않았으면.
진화론에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것들도 죄다 논파당해놓고도 계속 주장하니 아예 상대도 안해주는데.

자기네 창조설화 증거 찾는게 아니라 진화론 까내리는게 일인데 뭐..진화론이 틀리다고 창조설화가 진리가 되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그 오류에 대해서 파고드는게 과학자 아닌가.

신의 존재는 증명도 못하고 진화론이 틀리니까 창조설이 맞음
이러는데 이건 걍 우기는 거죠,,

애초에 신이 자연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ㅈㄴ 똑똑해야하는데 사람을 이렇게 만든거 보면 신이 만든거아님

걍 오류만 따지는게 아니라 자신이 정의한 학설과 그 오류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는게 과학자임,,

그러니까... 오류 해결하고 증거를 제시하고 그게 인류가 해온 과학의 발전인데...
고작 몇십년 살았다고 여태까지 발전해온것들만 대충 습득하고선 더 나아갈 생각은 안하고 저러고 있다면 그건 과학자가 아니라 그냥 습득자지.

이만큼을 습득하고선 여태까지의 지식으로는 모르는 지식이 있는데, 그건 신의 영역이다 라고 하는것은 아인슈타인이 신이다 라는거랑 뭐가 다름. 아인슈타인이 없었으면 상대성 이론은 없던것인가? 있었는데 아직 증명을 못 했던것 뿐이잖아.

포스텍 교수가 저따구인건 상상도 못했는데

님 인터넷은 폼이 아닙니다
검색하고 생각하세요

서울대 자연대 교수 중에 창조학회에 컬럼 쓰는 사람도 있다.

철학과학생으로 과학 공학 배우는 학부에서 과학철학(왜 과학적 방법론을 믿을 수 있느냐/왜 믿어야하느냐 등에 대한 학문)을 가르치는 케이스를 단 한번도 못봄

설마 포항공대 교수라는 게 저따위로 말할 줄이야 몰랐지.
암만 많이 배워봤자 인간은 인간이구나 싶네.
인간 자체가 신뢰도가 낮은 생물에 불과하구나
아무리 고급 이론을 다뤄도 그릇된 신념 때문에 지식을 엿같이 쓰네

고래 진화 증거가지고 조작이라는 블로거새끼들 지네들끼리 부둥부둥 ㄲㅊ빨고 아주 난리났던데 어휴 진짜 머가리 꼬라지 상태가 아주 그냥 개구리 오줌 수준도 안 되냐?

무식해서 그럼. 쫌만 알아봐도 온갖 비효율의 덩어리라는 것으르 알 수 있는게 생물임.

양자역학보면 내적의 성질로 파동함스 풀이하고 테일러급수 티워나와서 식이 싹 정리되는거보먄
소름돋긴하던디 글쎄다

공부를 안했으니까 생물이 비효율 덩어리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ㅋㅋㅋㅋㅋ

테일러급수는 그냥 근사아녔어?
공대생인데 허미 그 테일러 급수가 양자역학까지 쓰인다고? ㄷㄷ

인격신을 믿는다 7%
아미쉬에 일요일 교회다니는 그 나라에서

교수한테 무식하다?

조금만 공부해보면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하는게 한 두개가 아닌데.
눈의 맹점에 대해서만 공부해봐도 이게 뭐여!!하는 소리 나올 걸.

교수가 자기 전공 분야 벗어나면 얼마나 지식 수준이 떨어지는지 몰라서 그럼. 일종의 선입견. 대표적으로 국내 동양 철학 최고봉(자칭 타칭) 김용옥의 시진핑 찬양만 봐도...

생물학이 5.5%로 가장 낮았고
수학이 15%가량으로 가장 높았음

기능적인 관점에서 비효율적이냐 효율적이냐를 떠나서 적응하고 생존하고 진화해서 현재까지 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걸 따지는건 말이 안되지

교수들 무식함. 자기 전공 아니면 존나 까막눈인 사람들도 많아.

그런 비효율적인 기관은 진화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이 되던 없어지던 그러는거지

위에서는 비효율 아니라고 하더니 왜 말이 바뀌시나요? 효율 비효율만 따지면 비효율적인게 하나 줄이 아니죠. 그런걸 가지고도 결국 적응해 나간게 결국 창조론이 아니고 진화론이 맞다는 얘기고요. 맨 처음 댓글 단 분은 생물이 너무 완벽하다고 해서 그렇지 않다고 한겁니다.

ㅇㅇ 난 지구 생물들 졸라 완벽하다고 생각함
고작 그런 비효율적인 기관 몇개 있다고 깍아내릴 수준이 전혀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미 생물이라는 시스템은 완벽함 그 생물이라는 시스템은 스스로 효율적인걸 찾아내고 비효율적인걸 개선하거나 알아서 쳐내는 완벽한 시스템임

비효율의 덩어리면 생존도 못했어

무식해서 그럼.

육신은 몰라도 우울증 걸리고 그것때문에 강한 개체도 자1살하고 난리인걸 보면, 정신적인 부분에선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은거 같다.

창조론 부족한점 말하면 기독교인들 표정관리 안되더라. 저사람들도 성경은 오류없다고 하고싶겠지

개인이 믿는거야 그렇다치고 증거가 없으면 학교에서 가르치면 안되지
근거도 없는걸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해서 문제임

아니 뭐 생물학교수는 진화론 가르치는것 같은데? 지적설계론이 아니고
기계공학 교수가 설마 생물에 대해서 지적설계론을 학생에게 가르치겠어?

학생이면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지. 근데 교수잖아. 자기가 연구하는 거 죄다 부정하는 셈인데 그딴게 어딜봐서 교수임? 사기꾼이지.

아니..그러니까
기계공학 교수가 생물학 가르칠거 아니잖아?
기계공학 교수가 생물학에서 전문가도 아니고
여기서 문제되는건 저 김경태 교수님인데 저 사람이 지적설계론을 주창하는거 아니면 단세포 생물을 창조해서 지금처럼 진화를 유도하게 신이 만들었다. 이 논리정도면 뭐 문제될거 있나? 신이 있든없든 아직 맞는것도 아니고. 난 신을 믿진 않는다만..

가르치진 않아
근데 파고파고 보면 이게 우연이라고? 진짜? 라고 생각할만큼 정교한게 너무 많아서
현재 있는 종교를 믿는다는게 아니라 이게 우연이라기보단 어떤 존나 쩌는 새끼가 다 설계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물론 그새끼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뿅뿅같은것 역시 설계한거겠지만

문제가 되는건
생물학 교수가 지적 설계론 주창하면서 진화 자체를 부정하는거고
짤만봐서는 알수 없잖아

저 기계공학 교수는 지적설계연구회장이라는 직책으로서 인터뷰하는 거고
연구니 뭐니 하면서 종교적인 것을 원래는 개입하지 말아야할 생물학에 끼워맞추려니까 문제가 있는거임
성경이랑 상관 없어요~ 이래봤자 지적 설계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과학의 영역이라 볼 수 없으니까

아니, 뭐 맨 처음의 태초의 단세포 생물이 어떻게 탄생했느냐는 아직 모르니까 신이라는 가설좀 믿는게 뭐 어떠냐.
난 신이라는 존재를 안믿는다만...
그렇다고 있다는 증거도 없고, 없다는 증거도 없잖아
신에 존재증명을 어떻게 할꺼고, 신에 부재증명은 어떻게 할껀데?
그냥 그건 믿음의 영역이고, 그 믿음의 영역을 과학에 끌고와서
'신이 지적 생물을 설계했다' 이렇게 가르치지만 않는다면 문제될게 뭐있어.
지적설계자가 단세포 생물을 창조해서 이렇게 진화되게 만들었다.
이 정도 논리면 뭐 지금 현과학으론 설명할 수 없잖아.

그 설계한 존재의 증거를 제시해야지 합리적인 겁니다,,

신을 가설로 놓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종교가 신의 유무를 판단하고 연구하는 분야가 아니듯이 과학은 논리와 근거를 최우선해야하는 학문이니까.
교수라면 학문에 대해 책임이 있는 직업인데 저런 인터뷰로라도 혼란을 야기하면 곤란하지.

과학에 가설로 놓고 논리를 쌓는게 얼마나 많은뎅

과학이론이 옳고그른걸 왜 교수로 판정하냐
중세때 지식인들이 천동설이 옳다고 생각하면 태양이 지구 도는건 아니잖아

생각이 다른거고 멍청한 유게이도 아니고 공부 한참 많이한 생물학 교수급들이 저리생각하는거면 나름의 논리도 있겠지 무조건 "아닌뒈~ 내가 중고딩때 배운걸론 아뉜뒈~" 하는건 문제가 있지

과학이론이면 증명이 되야되는데
그런거 없고 창조설이 맞음 빼애액 이러는데 교수라고 믿는다고?

내가 님보다 더 많이 배워서 아는데 저 교수들은 이상한게 맞아

저사람이랑 대화했음? 저사람이 빼애액 거리도록 니가 만든거 아니면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잖아ㅋㅋㅋ
근데 저사람 창조과학회라는거 들으니 나도 좀 노답일거같긴하다\ㅋㅋㅋㅋ

과학은 누가 말하든 보편타당한 진리인게 정상임
유게이보다 머리 좋고 많이 배운 소크라테스랑 플라톤이 지구가 펑면이라고 말해도 지구가 평면은 아니잖아

논리? 과학자가 '내가 연구하는 건 아마도 나보다 더 위대한 누군가가 만들어 낸 걸 거야!' ㅇㅈㄹ하고 앉았는데? 이게 논리임?

과학이 누가말하든 보편타당한 진리인건 아니다 옛날에는 지구가 동그랗단 말이 보편타당하지 않았음 나도 진화론이 맞다 생각하지만 그딴식으로 무적권 틀렸다고 할만큼 난 똑똑하게 생물의 진화를 이해했다 생각하지않음

글쎄 의사들 중에서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 사람들이 진화론을 부정하는건 아님
진화의 시초 혹은 진화의 방식이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놀랍기때문에 누군가가 그런 시스템을 창조했을 것이라고 믿는거지
저게 진화론 뿅뿅까 진화론은 거짓이야 라는 소린 아님 진화론으로 설명이 안되는 최초의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다는거지

니가 진화론을 이해 못하신다고 저 과학자들이랑 창조설이랑 지적설계설이 맞는 게 아니에요...

진화론은 몇백년동안 근거와 가설을 충분히 제시해왔음
그게 근거로 받아들여지니까 과학에서 진화론을 믿음
근데 창조설은? 그런거 없음
그냥 믿음이랑 신앙의 영역임

니가 진화를 이해하는것과 진화론의 불완전함은 별개고, 진화론이 불완전하더라도 창조설이 개소리라는건 변함이 없지. 주장? 하려면 해도 되지.그런데 과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무런 증거없이 주장만 한다? 말잎되냐?

그 최초의 무언가를 설명 못하면 과학이 아니지
그냥 종교고 믿음임

내가 창조설 지적설계설이 맞다고 한적이 없는데 왜이래 좀... 딱 평소에 사람들이 말하는 어중간하게 아는 지식이 자존심 넘치는거가 이거라고 본다. 생물학 교수정도면 그냥 편안하게 될수있는자리는 아니잖아 어느정도는 권위인정을 해줘야 된단거야

ㅇㅇ그건 맞음 그래서 믿는다 라고 표현한거고

과학은 내용이 옳다 그르다만 판정하면 되지 권위 인정이 왜 필요함
유게이가 만유인력 설명하든 뉴턴이 만유인력 설명하든 똑같은게 과학인데

과학이 변함이 없었냐? 정설들도 계속해서 반론되고 변해왔음 어느정도는 열어놔야함 그런걸 열어놓고 보는사람들이 보통은 교수급되는 연구자들이고

우선 의사는 사람 병 고치는 학문을 배운 사람이지 발생학적 기원을 연구한 사람이 아님.
다음으로 아쉽게도 지적설계자들의 주장은 진화론 뿅뿅까가 맞아...
그리고 최초의 무언가... 그게 과학하는 사람이 할 만한 레토릭도 아니고, 이미 그 부분도 증명이 되었는데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네

교수면 권위인정을 해야하냐? 발언의 진위여부를 따지는게 아니라? 개헛소리 싸대네 진짜

하고 싶은 말을 똑바로 하렴

내가 저사람 말을 믿으라고 했냐ㅋㅋㅋ 짧게 편집된 짤만 가지고 저사람이 아무논리가 없다고 마음대로 치부할순 없다는거 뿐이야ㅋㅋㅋ애초에 너무 닉부터 뇌를 닫고있어서 넌 답이 없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