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한국에서 제일 극혐인 음식문화중 하나

솔직히 저건 독약임.

저도 맵고 뜨거운건 피함

저런거 먹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됨

매일 먹는건 아니고 객기로 한번 하는데
보기 싫음 ^^

음식맛을 매운거로 덮어버린걸 왜 먹는건지 이해가 안감

몸에도 안좋을 듯

짜고 매운걸 맛있다고;;;
신라면 안 먹는 1人

매콤 칼칼한건 좋아도 극매운건 왜 먹는지 ㅡ

천편일률적인 맛과 시스템- 프랜차이즈 이런것들이죠.
모든 밑반찬외 식자재 등 1차가공 및 완성품 납품받고
김치 외 장아찌류 밑반찬 몇개
샐러드(채소+드레싱소스)
오뎅볶음 및 콩나물 정도의 뻔한디 뻔한 반찬
그리고 뻔한 레시피의 메인메뉴
식탁 옆구리(젖가락+냅킨)+ 테이블 위 물컵
적당한 온도의 조명+인테리어
도대체 뭐가 맞집이고 무엇이 제맛인지 점점
나조차도 헷갈려지고...

신길짬뽕은 그나마 먹을만한데. 저 온누리에 돈까스는 진짜 쓰레기 ㄷㄷㄷ;; 먹으라고 만든게 아니라 그냥 손님가지고 놀려고 만든것같;

짜고 매운거 싫던데.
매운거는 몸에는 고문이라고 하던데

매운걸 못먹는데 친구랑 아구찜 제일 약하게 먹었다가 머리에서 홍수나고 얼굴 빨개지고 사장이 죽을까봐 걱정하는 눈빛을 봤네요

님덜 매운짬봉먹고 위액까지 토한적있어요? ㅋㅋ케

이건 인정 ㅎㄷㄷㄷ

그냥 캡사이신 범벅...독약임

먹는 사람 있으니 만드는거고
보통 매운 음식이라는 경고 및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을 위한 메뉴도 따로 준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체 머가 그리 불편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