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담배피러 갔더니 계속혼자 뒹굴고 있네요뒤집어져서 못일어나네요. 무슨 벌레 혹은 곤충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둥바둥 거리는게. 어찌 보고있으니 짠하기도 하네요인생 바둥거리면서 살려는 저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살려주세요...박씨 물어옵니다.
그를까유? ㄷㄷㄷ
바퀴 아닌가욛ㄷㄷㄷ
바퀴는 아니에요...사진을 좀 이상하게 찍어서 그렇치..
바퀴 벌레면 촛농 떨어 뜨리면서 고문을..
바퀴면 제가 바로 죽였습니다..ㅎ
살려주세요..로또 될지도..
오호...그럴까요?
물벌레 쪽인거 같은데.. ㄷㄷㄷㄷ
노린재 같은데요.
저도 노린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