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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한테 호감이좀 간다. 사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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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말하는 여자 꼬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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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도 못들었는데 전공시험 치라네..
네, 형님
2단계부터 아무말도 안걸은 상태에서도 여자들이 "저넘은 피해야대..." 이러는데유.. ㅠㅠ
ㅋㅋㅋ
아니 이런걸 볼 때마다
진짜 여자는 저러나?
라는 생각과
진짜라면
그냥 혼자 살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3번 설명이 부족하네요ㅠㅜ 리액션만으로는 여자와 사귈 수 없습니다... 말수 적은 여자의 경우 여자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욥... 3번은 개인의 재능? 천부적인 능력이 필요한 듯 대화를 이끌어가는 스킬이욥
원빈이연 1단계에서 서로 오라고할듯
이제야 알겠네요.
근데 여자는 있다치고.... 좀비는 어디서 찾아야해요?
공감가요ㅋㅋㅋㅋ 호감 첨에 없더라도 그냥 아는사람이 춥지? 하면서 옷은 안벗어 주더라도 핫팩 주머니속에 꺼내서 내손에 쥐어줄때 오...? 뭐지 이 잘난놈은? 이런 생각든적있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그때부터 호감 생김
2번 단계에서, 3번 거쳐 4번 단계로 갈 때 이미 2번에서 두가지로 갈리는 거 같던데요.
잘 단계를 밟아가도 4번 썸남이 안된다는 말인거죠.
그냥 아는 남자사람이지만 매력 있어 보이는 남자가 2번에서 3번을 거쳐 4번이 된 경우에나 썸남이 되는거지.
오징어들은 2번에서 바늘구멍 뚫은만큼 힘든 3번을 거쳐 4번이 되어 봤자
남자론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정말 좋고 친한 남자사람 친구(오빠) 로 끝나더라구요.
누가 이런 쓸데없는 글을 썼나 했더니만.... 내 글이네? 내 껄 누가 딴 커뮤에 퍼갔어! 그게 돌아서 오유에 돌아오다니! 우왕, 가문의 영광이네!! 아름다운 밤입니다!!!
3. 여자와 대화스킬.
여 : 오빠 잠깐.
남 : 응, 그래?
여 : 오늘 부모님 여행가셨어.
남 : 그런데?
여 : 아니... 부모님 1박2일 여향가셨다고.
남 : 그래서?
원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43196&s_no=144319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710321
오유댓글이 더 재밌어요. 옛날에 재미있었지.....
얼굴임 .....
딴거 다 필요 없음 ....
타이밍 웃기지 말라그래 얼굴임...
얼굴에 자신 없음 위에 방법이 맞음
하지만 ... 얼굴임 진짜 ~ 얼굴임~
그래도 저 방법이 통하는건 여성분들이
잘생긴 남자분들에게 상처받고 아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라고 느꼇을때도 얼굴임~
ㅋ... 잘생기면 저런거 다 필요없음 ㅎㅎ
남사친에서 썸남으로가 어렵네요... 매일 톡하고 제가 00이의 하나뿐인 남사친이라면 가능성이 있나요ㅠㅠ 고심중이에요ㅠ
연애이론전문가로서 첨언하자면,
4번은 건너뛰는게 좋습니다.
모르는사람에서 애인 되기보다 어려운게
"친한" 남자사람에서 애인 되는겁니다.
이 바닥?에선 관계의 고착화라고 하죠.
모르는 사이가 잘개어진 시멘트라면
친한남자사람은 굳어진 콘크리트와 같아요.
자칫하다간 오함마도 아니고
공압 해머 드릴급의 계기가 필요하게 될껍니다.
찡긋>_-
넌 참 나쁜 여자야.
나쁘다구 나빴어 왤케 나한테만 이렇게 나쁘게 굴어?
이거 은근 진짜임.
원빈같이 프리패스는 예외로 치고.
저런 관계의 단계들을 거치면서 애인이 되는거지 무턱대고 들이대면 안됨.
어제 오랜만에 고백부부를 다시 봤는데, 과거로 돌아온 남주가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바꾸니
그 여자가 널 알아가고 싶어 까지 되더라.
하지만 저 단계들을 진행하기 전에 젤 중요한거는 위의 1번 항목에 나와있음.
그냥 너만 아니면 괜찬다고 라고 말을해줘....
정말로 인간관계만 넓어져야 오유인이라고 할 수 있지!
이름만 아는 남자 단계에 갑자기 예쁘다 결혼하자..말한 남자랑 결혼한지 26년..
ㅡ.ㅡ
뭔 얼굴타령은 적당히 해야죠 ㅋㅋ 맞는말 써놨네 ㅋㅋ
이성을 포함해서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호감을 끌어내는 아주 좋은 두가지 방법 중 하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게끔 유도하는 겁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은 종종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혼동되어 호감으로 넘어가게 만들거든요.
타인과의 관계에서 호감을 이끌어내기 좋은 두번째 방법은
어쩐지 여자들이 나한테 다 넘어오더라;;;;
물론 전 여자입니다 이제 남자꼬시는 법을 알려주세요
그저 서로 눈에 콩깍지가 쒸워지면 되는건데 이거재고 저거재면서 연애할려고 하니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닐까함..
그냥 좋아해주세요..
호감 없던 사람이라도 대시를 받으면 아무래도 한번쯤은 관심이 가게 되는데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애인 만들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사람도 간혹 있었는데 정말 꺼려짐
잠이나 자라
여자입장에서도 그럴만한게
사회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함부로 몸과 마음을 나누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진도를 남자기준으로 맞추려고 끌고만가면
여자입장에서 당연히 부담스러워하죠...ㅋ
일단 좀비있는 곳을 찾아야겠다
밥도 적당히 뜸들여야 맛있듯...
연애도 그렇죠.
울 신랑은 제가 꼬셨지만 ㅎㅎ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지는 않아요.
저만 해도 류준열 손현주 같은 스타일 좋아합니다.
넌 나쁜 오징어야.. 찡긋
키작남, 남중남고공대 출신으로서,
개무시 오징어 단계에서 소개팅 no실패 단계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조언 몇가지 드립니다.
1. 여자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분위기 만드는 연습하라.
- 여자의 본능과 관계됨. (여자는 태초부터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찾게 되어 있음. 독신주의자든 아직 어리든 뭐든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래요. 여자가 나이가 들수록 왠만한 환경 및 분위기로는 편안함을 못 느낌.)
- 가장 중요한 것이라서 첫번째에 씀.
- 이것은 딱 잘라서 무엇이다가 없으므로 평소에 인기좋은 남자들을 보고 배워 나가길 바람.
2. 그냥 웃기려고 하지 말고, 여자로하여금 따스한 웃음을 짓게 만들라.
(요새 동상이몽에서 인교진씨 및 한고은씨 남편 하는 말투 잘 보십시오.)
- 웃기는데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따스함 없이 그냥 웃게만 만드는 것은 개그맨임. (진지한 만남일 수록 성공 못 함.)
- 나머지 하나는 미친듯이 안 웃더라도, 큰 관심을 주면서 따스하게 만드는 웃김이 있는데, 신경써서 배우라.
3. 언제 어떤 여자가 내 앞에 나타날 지 모르니, 장기 레이스라 생각하고, 평소에 내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하라.
- 돈 아끼고, 좋은 직장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사십시오.
- 결혼 적령기를 약 5년 앞두고 있다면, 나름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구성하면 좋음. (본인은 월수입 100만원 때부터 시작함.)
4. 대다수를 따라할 필요는 없으나, 그 유행을 절대 무시하지 말 것.
5.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생각을 갖자.
- 말 만으로는 안됨. 생각 자체가 바뀌어야 함.
- 평소에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습관을 갖자. 생각만 가지고, 하루아침에는 안된다.
6. 당신은 상당히 많은 부분까지 잘 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자...
이상입니다.
너무 많은 루트가 있기는 하죠 ㅋㅋㅋ
저희 엄만 보험설계사이신데 한 4년은 아빠가 엄청 비호감 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여자들끼리 노는데 늘 와서 암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있고(아빠는 엄마가 좋아서 그랬다고함ㅋㅋㅋ)
보험 가입하고 할때도 당연하게 자기를 데리러와라 데려다주라 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그러다가 어느날 같이 볼일보고 헤어질때 비가 좀 왔는데 아빠가 트렁크에서 우산을 꺼내줬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맨날 고객상대하느라 고객한테 우산을 쥐어보내주긴했어도 누가 자길 챙긴적은 없는데 거기서 뿅뿅 했다네요 ㅋㅋ
(참고로 저희 엄마는 되게 미인이고 아빠는 키가 작고 시츄상이에요
울아빠의 돌아가신 전 부인도 엄청 미인이셨던걸 보면 여자꼬시는 스킬이 남다르지 않은가 합니다)
전 잘생긴 남편을 제가 꼬셔서 잘 데리고 사는 중입니다.
아빠를 닮았나봐요 ㅋㅋㅋㅋ
연애고자는 호감만 가면 머릿속에서 아기이름을 뭘로할지 정하고 있는건지 썸이 뭔지를 모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썸이 뭡니까?
의미없다
(모태솔로)
이거 되는사람들은 처음부터 아무렇지도않게 되는거고, 안되는사람은 목에 칼을들이대고 알려줘도 못하는 일종의 본성같은거에요. 이게 안되는 소수의 사람들은 모솔로 살거나 아니면 극소수의 용기있는 상대방을 만나는수밖에 없습니다.
확 와닿는다
연애는 개뿔
그냥 혼자 줄기자
여자는 다 내꼬다
1번부터 망했네요. 머리랑 얼굴이랑....
작성자 예쁘다
분명 전략해설집을 받아 읽었는 데 이해가 안된다.
단계를 넘어가는 속도는 (잘생김)의 네 제곱에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