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늘어선 긴 줄을 CBS가 취재함
앞줄에서 관람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텐트치고 기다리면서 입장하는 사람들도 있음
지난주 뉴저지 공연은 36000명이 봤고 뉴욕 공연은 48000명이 20분만에 매진됨
인터뷰 여성이 ‘언어가 다른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아미(ARMY:방탄팬클럽)는 마치 가족처럼 느껴진다’ 라고 함
신기한건 유튜브 리플에서 사람들이 엄청 이쁘게 말함. ‘깔끔한 상황 전달 고마워요 클락(기자이름)’ 등등,
팬들이 자기들 행동이 미치는 영향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저 수많은 별을 맞기위해 나 떨어졌던가
저 수천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왜 자꾸만 감추려고 하니 네 가면속으로
네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네 별자린걸
참 아름다운 가사지 않음?? UN 연설에서 한 말도 비슷했음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모두 나다. 어제의 실수와 상처들이 내 별자리에서 가장 찬란히 빛나는 별이다.
이렇게 예쁜 마음씨를 가진 애들이니 뜨는건가 싶음
기자 클락 이라고 해서 놀랐네요.
안경쓴 클락 은 신문사 기자 였었죠? 아닌가??
캬ㅋㅋ 이런게 국뽕이쥐ㅋㅋ
택시 문짝 자동으로 열린다고 국뽕이라고 할 수 있나ㅋㅋ
남미에서도 인기 끝내줘요. 제가 한국말하고 있으면 슬금슬금 와서는 꼬레아노? 라고 물어보면서 BTS사진 보여주고 막 그래요. 여기 라디오에 팝 음악 전문 방송에서도 제가 들은 것만 세 번 방송을 탔구요. 자동도어따위는 뭐...
흐뭇~~ 하네염 ㅋㅋㅋ
20분만에 매진인것도 판매사이트에서 서버다운될까봐 전부 웨이팅 걸어놓고 랜덤으로 팔아서 20분이지
순서대로 바로 살수있었으면 그것보다 더 빨리 팔렸을듯ㄷㄷ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