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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표창받은 6살 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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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돌려받은 A씨는 “월급을 찾아서 너무 고맙고,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를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A씨는 유실물법에 따른 보상금(분실금액의 5∼20%)을 전달하려 했지만, 아빠 박씨의 정중한 거부로 감사의 뜻만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 붸신자 2018/10/02 18:56

    아이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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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LUKE) 2018/10/02 19:05

    아구 이뻐라. 저런 딸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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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뭘로하징 2018/10/02 20:35

    아버님도 멋있으시네요..!
    저런 분 자식이니까 딸들도 저렇게 예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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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지큰누이 2018/10/02 20:36

    양쪽 책상에 앉아있는거 전부 같은 유치원 애기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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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순이깜순이 2018/10/02 20:42

    애기들과 키를 맞춰주신 경찰서장님 멋지시네요. 늘 문프에게서 보던 익숙한 자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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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다는고양 2018/10/02 22:14

    월급이 740만 원.....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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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방개13 2018/10/07 21:33

    표정 귀여운 것 봐! 진짜 키울 맛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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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일없이산다 2018/10/07 21:37

    부모가 얼마나 잘키웠는지 안봐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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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18/10/07 22:04

    교훈 : 좋은 일은 아빠 모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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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ccato 2018/10/07 23:21

    저도 매일 찌지고 볶는 관계인 딸이 있는데요
    고딩 때 공부를 안하고 못해서 속을 썩였는데
    어느 날 경찰서장 상을 받아왔어요
    뭐냐니까
    학교에서 검은 비닐 안의 돈 만원짜리가 수북한 돈다발을 주워서 교무실에 신고 했답니다
    언마였나고 하니
    몰라?  안세봤는데
    이러는데 딸이라도 감동 받았어요
    한참 사고싶은것도 많을 나이에 얼마나 유혹이였을까요
    어찌어찌 경찰청장상 까지 받고 대학 갈때 좀 써먹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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