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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말고 갈비찜만 먹어라
결국 안먹는게 답인건가.
잘 먹으면 됩니다.
어릴 때 조부모님과 살아서 밥그릇을 닥닥 긁어서까지 먹는 버릇이 있는데,
친구 집 가서 밥 먹으면 어머니들이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식당 가서도 서비스를 자주 받습니다.
“Call 911...!”
“Why?”
“Our guest is sick!”
“Oh...Sick 客!”
Together : Welcome~sick 客!”
ㅅㅅ하지마?
진정한 식객은 주인의 환영여부를 불문하며 언제나 고독한 자신만의 취향을 따를 뿐인 것을!
(슬쩍 주인의 눈치를 보며...)
상기되어 있는 꿀팁은 남의 집에서 밥 먹다가 체하는 사람들의 특징를 요약한 글입니다
근데 손님을 식사 초대한거면사그 식객을 위해 준비한 요리들이라서 그냥 맛있게 잘 먹으면 되요ㅋㅋㅋㅋㅋㅋㅋ
메인메뉴 손도 잘 안대고 그러면 맛없나 안좋아하나 싶어서 안좋아할수있음
진짜 그냥 잘먹으니까 다들 너무 좋아하심.. 딴것도 아니고 잘먹는다고 복덩이라는 말도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돼지인데..
4번 마음에 드네요!
전 맛있게 많이 먹어주는 것도 좋지만 사람은 안중에 없고 음식만 먹으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밥을 같이 먹는다는건 상대방과 많은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린데 음식에만 집중하면 찐맛없음
저럴거면 왜 초대하고 왜가는지...ㅋㅋㅋ
제가 집주인이라 생각할 때 해당 안되는 매너가 진짜 많네요.
구분을 명확하게 해야하는게 손님하고 식객의 차이에요. 손님의 경우 초대를 받고 대접을 받는 느낌이지만 식객의 경우 말 그대로 밥을 얻어 먹는 입장인거니깐요. 해당 에피소드에서 재희와 지현이의 식객으로서의 매너 없는 행동이 나옵니다. 그걸 보고 오중이 모습을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풀릴 정도예요.
저 장면 초대 받아서 간 게 아니라 집에 밥이 없어서 밥 얻어 먹으러 갔던 거 같은데
"이번 주말 저녁에 시간 되면 우리집에서 저녁 함께 어떤가?" 와
"혹시 저녁 안먹었으면 같이 하겠나?"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