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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팬질 21년만에 자우림이랑.jpg
주변 친구들이 줄리엣의 ‘기다려 늑대’ 듣고 ,
SES 나 핑클 들을때 갖은 수모 당하며(?) 꿋꿋히 자우림 따라댕긴 끝에
만나게 되었네요-
그들의 데뷔때부터 같이 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세분 모두 어찌나 친절하신지-
저번엔 싸인 사진을 올린 적 있었는데 이번엔 셀카 올립니다- ㅎㅎ
구태훈님이 빠지셔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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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
부럽네요 ,.. 축하드려요 ㅎㅎ 성덕되셨네요
막대기// 감사합니다-
지난달에 뵈었는데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더라구요- ㅎㅎ
우와
[리플수정]오 김윤아 은근히 미인 자우림은 근데 데뷔곡 헤이헤이헤이때도 상위권이었져 줄리엣이나 주주클럽 삐삐밴드등과 인지도 차이가 넘사
MVP예리미// 빛이 나더군요- 키도 꽤 크시구요 ㅎㅎㅎ
김윤아는 대놓고 미인아닌가여 ㅜㅜ
저도 1997년에 갓데뷔한 탤랜트 김현주와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공동으로 mc를 봤던 춘천 제1회(?) 애니메이션 축제무대에서 공중파 데뷔(?)했던 자우림 보고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저랑 동기시네요. 김윤아씨가 당시 서서 기타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엄청난 미인인데 동안이죠..... 플러스 애엄마임
빙그레한화1// 허허허 같은 원년 팬이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간만에 듣는 노희지! ㅋㅋㅋㅋㅋㅋㅋ
김윤아 마리끌레르 화장품 광고 이뻤는디
윤아누나 넘 이뽀요!!! 러블리 그 자체...여친이 성신여대 과후배였는데 칭찬이 아주그냥...
성덕이시네요
정수리냄새// 아! 그 화장품 광고 기억나네요 ㅋㅋㅋ
미도리// 건국대 건축인가 그런 줄 알았는디
미도리// 진짜 러블리 하시죠~ 아이 컨택 기본이시구 웃음이 늘 ㅎㅎㅎ
슈슈룹// 캄사합니다 ㅎㅎㅎ
[리플수정]정수리냄새 // 성신여대 심리학과 입니다. 자우림 대뷔하시고 학교를 못나가시다가 얼마전에 졸업장 받으셧다는... -_-;;
미도리// 그러시구먼유 제가 예전에 인터뷰 기사를 읽은 걸 착각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김윤아님 아직 수지 동천동 사시나.. 수지이마트에서 몇번뵀었는데
신분당선연장// 수지 사신단 이야긴 저두 몇번 들었는데 요즘은 우떠실지 ㅎㅎ
오 ㅊㅋㅊㅋ
말마따나// 감사합니다~^^
[리플수정]와 성덕!!!! 부럽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2008년 여름이였을꺼예요.
분당선 죽전역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회전 초밥집에서 알바할때인데
김윤아님이 지나가시더라구요. ㅎㅎㅎ
드시고 가시라고 호객행위를 했는데 웃으시면서 거절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기럭지도 쉬원시원하시고 미소도 참 아름다우셨던.....
잠깐이였지면 "좋은 사람"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런 분이였네요.
저는 예예예 한번 듣고 꽃을든 남자 OST샀습니다. 그거 한곡 들을려고 ㅋㅋㅋ
예예예가 아니라 헤이헤이헤이 ㅋㅋㅋㅋ 정신이 나간듯
아따 부럽네요,..축하합니다~
전역 당일에 옷사입고 바로 연말콘서트 갔습니다..
부럽다아~
고등학교 동기 중에 김진만과 이선규, 그것도 중학교도 같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김윤아가 같은 나이...
찾아 보니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연유인지 그런것도 궁금하네요~ 목걸이 보니까 뭐 스탭이신 건지 직원이신 건지 ㅎㅎ
줄리엣 이뻤는데 ㅠㅠ
21년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추천
헉- ㅋㅋㅋ 이게 뭐라고 담장에 왔네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페스티벌 갔는데 어쩌다 뵐 기회가 생겼었어요- ㅎㅎㅎ
우왕ㅋㅋ 얼마전에 광주에 페스티벌에 왓을떄 라이브 처음 들었는데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저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성량이 나오는지 또 분위기로 관객 다 압도 하더라구요 장난아니었음 ㅋㅋ
기타치시는 형님도 진짜 발랄하시더라구요 ㅋㅋ
일하기싫엉// 성량 쩔죠~~ 카리스마 ㄷ ㄷ 기타 이선규님의 평소엔 멋지게 기타 연주하시다가 종종 유머러스함도 ㅋㅋㅋ
우와 부럽네요 ㅠㅠ
김윤아는 완전체죠. 재능 외모 다 갖춘.
여자보컬 섹시함
부럽네요
자윤아 누님도 언젠가는 불펜에 글 한 번 남겨주시죠.
맞습니다- 재능 외모 퍼펙트 하네요- ㅜㅜ
섹시함 + 발랄함까지~! ㅎㅎ
부럽부럽... 23년 김동률팬은 울고 갑니다.
성덕이시군요ㄷㄷ 정말 기쁘셨을듯
[리플수정]핑클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줄리엣의 기다려 늑대가 본문에 낄 급은 결코 절대 아닙니다....자우림 팬이면서 줄리엣 노래 좋아햇던 1인으로서 이 글 아주 많이 불편하네요^^
물론 드립입니다.오해마시길ㅋㅋ
불펜정상인// 아~! 그럼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한때 줄리엣이 더 대세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
달리기뛰기// 동률옹을 만나면 미션 클리어 하는건데 불가능하긋져...? ㅜㅜ
이쯤되면 성덕
바키수// 네...ㅎㅎㅎ 진짜 심장이 막 뛰더라구요 ㄷ ㄷ ㄷ
콧날살벌//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합니다~~~~
부럽습니다 ㄷㄷ
진짜 핵노잼이던 위대한 탄생을 김윤아 땜에 봤는데..
베티와바니걸// 예예예 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
dream****// 감사합니다~ ㅋㅋ
JAURIM// 닉이 ㅋㅋㅋ 반갑습니다.
RegTeddy// 저도 김윤아님땜에 열심히 봤었더랬죠 ㅎㅎ 반갑습니다~~
학교 다닐 때 근처 팬시점 가면 벽이 온통 S.E.S, 핑클 등 아이돌 엽서/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는데 이 중 아티스트 계열로 유일하게 있던 분이 바로 김윤아님이셨죠.. 비록 몇 칸 정도였지만 그래도 꽤 잘 나갔던..ㅋㅋ
그나저나 선규형님 이렇게 보니 많이 늙으셨네요 ㅠ.ㅠ
김윤아 실물로 봤는데 여태본 여자연예인 실물 중 젤 예뻤음요
올갱이국밥// ㅋㅋㅋ 맞아요.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진이랑 엽서 샀던 연예인이 김윤아님이었어요. ㅋㅋ
선규형님 중후한 매력을 뿜어내주시더군요. ㅎㅎ
팡스타// 미모에 아우라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