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고
전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진 상태입니다.
바람난 상대또한 제 존재 자체를 모르던 중
전여자친구와 그 상대남의 대화내용에서
서로 성적인 농담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전여자친구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4세 남아를 상대로
소변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성기를 잡아주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가 발기된다는 내용으로
성적인 농담을 주고 받은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대화내용은
전여자친구 : 애기들도 만지면 서는데 넌 왜 안서?
상대남 : 아 그래?
정도입니다. 해당 아가의 부모님이 보시면 천인공노할 사안이긴 합니다.
당시엔 저도 분노하여 해당 사실을 어린이집 원장에게 알리고
전여자친구는 형식상 자진퇴사 (를 가장한 해고) 당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그 상대남과 제가 서로 상해건으로 법적 다툼을
앞두고 있는데요
일방적인 상해(제 왼쪽눈 실명)라 그쪽에서 합의해주지 않으면
여자친구의 아동성추행 사실을 인터넷에 제보하겠다고 합니다.
이래나저래나 그 상대남이 전여자친구의 해당 발언
“아기들도 만지면 서는데 넌 왜 안서? ” 이
어린이집 교사로써 뿐만아니라 사회인으로써
매장을 받을만한 사안이라는것은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합의를 해줄 생각이 없지만
이래나 저래나 범죄사실이기때문에 처벌받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동일하거든요.
그냥 합의 해주지 않고
해당 문제가 불거지고 알아서 하게 냅둘까요?
제가 어린이집 해당 아동 부모님도 모르고
당시에 어린이집에 알리는 것만이 최선이였습니다.
감싸줄만한 사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상대방에서 까발리는것또한 바라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769822
전여자친구의 성범죄사실을 감싸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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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까지 했는데 가만놔두시면 안되죠
상대남과 여친의 문제는 둘의 문제로 두고.
본인과 상대남의 문제만을 두고 판단하시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1. 합의안하고 제보하라고한다
해당 아기 이름도 주고 받으며 피해자어린이가 특정된 상태이며
정황상 성기 사진까지 찍어 상대남에게 전달한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내용 txt 파일을 통해 확인한 거라
사진은 (사진)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선 해당 사실이 알려질 경우
영업방해로 고소까지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구요.
어떻게해야 현명한 대처일까요
상대방이 협박한 것으로 보이네요. 협박죄 추가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글쓴이의 “전”여친의 성범죄 사실이
왜 상대남이 합의를 조건으로 딜을 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지
현 상황 자체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상대남 측에선 저와 전여자친구가 여전히 교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상대남 또한 제 존재를 몰랐던 상황이라
전여자친구에게 속았다고 인지하고 있구요.
이 일이 확대되면 어린이집에서나 이래저래
서로 법적 다툼이 오고갈 예정이고
제가 상대남에게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묻지 않았다면
(제가 혹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카톡 주고 받은적 잇나요? 라고 물어봐서)
상대남의 저 무기를 만들어준건 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상대남의 착각(글쓴이와 전여친이 아직 교제중이라는...)으로 인한 협박이네요.
저라면 “니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하겠습니다.
윗분의 언급이 있었지만
상대남과 여친의 문제와 상해 사건은 별개로 다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뭔지 모르지만 여친도 쓰레기 그놈도 쓰레기 둘다 연끊고 가는거 추천
다시 잘 읽으니 여친은 개쓰레기네요 끼리끼리 논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둘다 연끊는 것 추천....(2)
아니 싸우거나 뭐 서로치고박은건 둘이 알아서 해야할 일인데
X발..눈을....정말 위험한 사고였네요..병원 잘 다니시길 ㅠㅠ회복안된답니까...
그남자가. 님을 때려서 실명햇는데.
왜 합의해주지않으면. 그 여자 이야기를. 왜 제보한대요??
상대남 측에선 저와 전여자친구가 여전히 교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상대남 또한 제 존재를 몰랐던 상황이라
전여자친구에게 속았다고 인지하고 있구요.
이 일이 확대되면 어린이집에서나 이래저래
서로 법적 다툼이 오고갈 예정이고
제가 상대남에게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묻지 않았다면
(제가 혹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카톡 주고 받은적 잇나요? 라고 물어봐서)
상대남의 저 무기를 만들어준건 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여자랑 님의 문제는 별개자나요?
글쓴이가 어린이집에 신고해놓고 이제와서 여자친구 걱정하는듯 하는 님도 웃기네요
전 여친이 중요한지 본인 상해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서 현명하게 하세요
그리고 현 여친도 아니고 결혼한 아내도 아닌데 그 상대방이 어떻게 님에게 전 여친 관련식으로
합의종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여친인데.. 그리고 도찡개찡님 몰래 다른 남자와 엉뚱한 짓거리를 했는데..
왜 남의 일에 신경을 쓰세유;;;
지금 현재의 님 일에 열중하시고, 그 남자놈한테 인실좃 시전 꼭 해주시길!!
빠른 쾌유 빕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데요. 폭행은 폭행이구요.
전 여친의 성추행문제는 관련없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동성추행에 대한 부분은 아동의 부모가 고소고발을 해야 될 내용이고
폭행으로 실명까지 가셨다면 거기에 대한 부분만 처리될겁니다.
상대방이 오픈해봐야 상대방은 해당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전 여친, 그리고 피해아동가족으로 부터 유포에 대한 범죄성립여부에 따라
명예훼손동으로 민형사건 처리 가능할듯 싶습니다.
다시 읽으니 셋다 쓰레기네요 수고요
인생 너무 복잡하게 사시는거 아닙니까... 허
아휴.... 어쩌다 실명이 오신건가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제 생각에는 님은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이게 합당하고 문제가 될 껀 없는지 확인해려고 글 쓰는 거임
그냥 인연끊고 남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나중에 그게 좋을꺼임
받을 보상 다 받고
???
전 여자친구면 다 끝난거잖아요...그것도 그 여자가 지저분하게 끝난거 같은데...???
왜 신경을 쓰는거죠??
참 님도... 죄송한데, 착한겁니까? 바보입니까?
님 눈 실명 됐어요. 콩밥먹이든, 돈을 있는대로 받아내든 둘중에 하나만 하면 됩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고 그 놈을 협박범으로 고소하라 하세요. 둘이 싸우게 냅두면 됩니다.
칼자루는 님이 쥐고 있고 두 년놈이 뭘하든 상관할 필요없습니다.
왜 여자걱정 그여자때문에 그남자로인해 님 눈까지 실명하셨는데...저라면 둘다 가만두지않음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둘다 매장시킬듯
결론은 아직도 전여친에 미련이 남아서
전여친의 바람남이 전여친을 가지고 협박을해도
여자가 상처입을까봐 좋게해결하고싶다는거 아닙니까??
다른 전후사정 모르겠고 본문글로만 보면 그냥 답정너 상태인거같은데...
실명이 온 상황에서,
전여친 걱정할 때인가 싶네요
인실좆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