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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다녀온 여자 어떤가요?

호주 워홀 다녀온 여자 어떤가요?
인터넷에서 워낙 말이 많고 워홀 다녀온 여자는 결혼정보 업체에서도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 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 녀석이 여자를 소개 받는다는데 직업이 영어강사라는군요.
여자를 많이 사귀어본 친구라 제가 가볍게 이야기 했어요.
워홀 다녀왔는지 물어보라고 근데 못알아 듣는 눈치더군요.
문제는 다음날 그 여자를 만나고 오더니 너무 마음에 든다고 내년에 결혼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죠.
영어강사면 유학도 다녀왔겠네?
물으니까 딱 저 이야기가 나옵니다.
호주인가 6개월 워킹뭐시기 다녀왔다고.....
근데 더 이상 워홀에 대해서 이야기 못하겠더군요.
일단 이 친구가 그 여자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어 하고
또 워홀 다녀왔다고 다 안좋게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둘이 진짜로 결혼하게 되면 제가 안좋게 이야기 한게 두고두고 걸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워홀 다녀오면 100%(?)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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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우린말을믿지않아 2018/10/06 00:23

    워홀 다녀왔으면 200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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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8/10/06 00:23

    냅둬요...오지랍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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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속으로.. 2018/10/06 00:27

    참 이게 처음에 워홀 이야기 했을 때 이 친구가 의미를 알아 들었으면 편한건데....
    결혼 이야기 까지 하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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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번째회원 2018/10/06 00:24

    네 제 주위보면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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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Mine 2018/10/06 00:24

    둘이 좋다는데..
    오지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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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8/10/06 00:24

    뭐...참고로 제 주변은 100%네요. 심지어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 돌아올땐 헤어져서 돌아옴..이유가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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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아빠™ 2018/10/06 00:24

    남의 인생 참견하지 마세요.; 오지랖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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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속으로.. 2018/10/06 00:30

    다른 친구가 비슷한 일로 조언한다고 입 바른 소리 했다가 피본 일이 있어서 저도 이야기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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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아빠™ 2018/10/06 00:31

    그런건 조언하는게 아닙니다. 그 여자가 과거가 어떻든....실제하지도 않은 것으로 이야기 해봐야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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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a777 2018/10/06 00:26

    남이야 누구를 사귀던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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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문˚ 2018/10/06 00:31

    워홀이 안좋은가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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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말을믿지않아 2018/10/06 00:34

    일단 외국 나가면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로워짐 + 매너좋고 잘생긴 양놈들이 들이댐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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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자설생 2018/10/06 00:40

    노노 양놈들한테 들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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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1:48

    호주 워홀은 아니고 북미지역 갔다온 영어강사가
    포르O 출연한거 학생한테 걸린거 뉴스에 나왔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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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06 00:32

    누가 누구를 사귀던 저는 잘 만나라고 응원하고싶습니다.
    근데
    제 주변 호주...어우야
    일단 전여친 호주에서 힘들다고 이별통보
    나이트죽순이 되고
    (자기말로) 약하고 갱뱅도 해보고 별거 다 해봣다. 너가 안잊혀지고
    너무 힘들다(어쩌라고 이해불가), 왁싱하는날 인증샷에 빅시 속옷살때마다 메일로 인증샷...정말 몸매참하고 이쁨.
    결국 한국와서 새 남친 만나 결혼함.
    다른친구는 농장갓는데 농장도미토리가 혼숙
    이층침대로 큰방에 여러명 침대 있는데
    한국여자애가 이탈리아 남자애랑 타월로 침대막고
    쑤컹쑤컹
    얼마후 다른 한국여자애들도 따라서 저렇게 쑤컹쑤컹
    내친구만 안줌.
    동기여자애 호주2년 있었는데
    자긴아니라 하는데 썰들어보면 위 경험담 거의 일치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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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0/06 00:41

    내친구만 안줌.<<<<<<<썩을 뇬들 줄꺼면 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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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도리도리뱅 2018/10/06 00:32

    오지랖입니다. 냅두세요..신경도 쓰지마세요..
    근데...저 워홀 다녀왔습니다 제 주위, 근처 모조리 10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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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도리도리뱅 2018/10/06 00:33

    물론 외로워서 어쩔 수 없다고도 위안 삼아보지만 ....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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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10/06 00:32

    호주워홀 다녀와봤구요
    저라면 사귑니다
    워홀다녀왔단걸로 저평가 당하는 여자니까요. 다른 장점이 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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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면 2018/10/06 00:35

    오지랍 & 워홀도 케바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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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버러스 2018/10/06 00:35

    외국 가서 장기 거주하면서 외국 남자랑 연애하는게 왜 나쁜건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네요. ;;
    사람이 좋으면 축하해줄 일이지
    왜 그게 조언이라는 게 될 있는지 전혀 이해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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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OfFlow 2018/10/06 00:50

    물건크기가 달라서 맘에 안듬 ;; 나중에 그 크기 남자 다시 만날려고 함 뭐 이런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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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_Takasugi 2018/10/06 01:12

    외국남자랑 연애하는게 문제가 아니죠
    본질을 모르시는건지 아는데 모른척 하고싶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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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8/10/06 01:15

    본질이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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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지에서 2018/10/06 01:17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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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속으로.. 2018/10/06 00:36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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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2018/10/06 00:38

    근데 한국에서 남친만나서 마친듯이하는데 외국기서 양놈이랑 했다고 더 절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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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2018/10/06 00:39

    한국남자에겐 이리저리하면서 어렵게 주면서 양놈에겐 외롭다는 이유로 쉽게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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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tty0817 2018/10/06 00:40

    한국에서 존내 박는거나. 해외가서 존내 박는거나 뭔채이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여친 해외 워홀나가서 존내 박고 바람나 헤어 졌습니다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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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06 00:41

    ㅋㅋㅋ그맘 이해합니다.
    연락 안오던가요? 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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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su 2018/10/06 00:4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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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18/10/06 00:46

    막 자려고 했는데 댓글땜시 웃겨서 잠 달아낫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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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8/10/06 01:04

    단어가 아주 찰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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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0:54

    이정도면 근거있는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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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영원 2018/10/06 00:44

    결국 워홀 다녀오면 나와다른 큰 맛 보고 왔거나 프리하게 지냈다고 생각되는 자격지심일 순 있으나 국내에서만 지냈다고 괜찮은지는 ㅋ 젊을 때 여자 만나던거 생각하면 이거나 저거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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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짜이디♥☞☜ 2018/10/06 00:44

    자.....잠시만요 여기 성게 아니죠?
    뭣이 수컹쑤컹 그런게 나오길래 잠시 착각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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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ㅋㅋ 2018/10/06 00:44

    케바케죠.
    보지도 못했는데
    워홀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왜 이렇게 평가를 받아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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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csick 2018/10/06 00:44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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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진핑 2018/10/06 00:47

    앤디워홀은 무슨 죄 ㅜ
    ㅋㅋ
    워홀갔었는데 한국여자들이 유독 외국인들과 붙어먹긴하던데
    안그런 친구들도 있긴합니다
    100%란 없지요
    다만 가기 전부터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던사람아니면
    워홀 6개월로 강사하기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가능하다면 그건....삽입식 교육(?) 외에는...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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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0:55

    막줄이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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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8/10/06 00:48

    국내에서 혼전 성관계하는 거 좀 그렇다고 뭐라 하면 꼰대니 뭐니 하면서 워홀에 가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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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을벗어라 2018/10/06 00:48

    여기 워홀 다 다녀오셨나봐요 ㅋㅋ
    뭔 100%라고.. 소설 잘 쓰네요..
    워홀 가서 100%인 여자는 한국에서도 똑같아요.
    남자는 안그런줄 아나봐요.
    매주 갑니다. 물론 안가는 남자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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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remeX 2018/10/06 00:49

    네 어차피 결혼안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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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10/06 00:50

    같은 여자를 꼬셔도 해외여행이나 워홀와있는 여자를 꼬시는게 쉽죠...
    그러니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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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깐도리 2018/10/06 00:50

    그건 잘 모르겠는데, 자게에서 친구얘기면 100% 그거라 배웠습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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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espring 2018/10/06 00:51

    케바케,,, 경험상 워홀 다녀온 여자 보단 남자가 더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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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OfFlow 2018/10/06 00:51

    왜 워커홀 가는 여자를 꺼리냐면 물건 크기 때문이죠.
    흑형한테 한번 갔던 여자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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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8/10/06 00:54

    속궁합만괜찮다면 문제없다고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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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343 2018/10/06 00:58

    여기 참 병신들 많구나..
    이중성, 일반화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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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10/06 00:58

    100%라 봐도 과언은 아닌데,
    남녀관계는 핏줄 아니면 상관 하는거 아닙니다.
    누가 알아요. 서로 궁합 잘 맞아 잘 살줄.
    물론 나 같으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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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0:58

    나도 6개월 워홀 다녀올건데, 나 갔다 오면 결혼하자 라고
    친구분이 영어강사한테 말해보라고 하세요...어떤 반응을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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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리 2018/10/06 01:01

    해외에서 하나 국내에서 하나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국내라고 남녀가 만나면서 관계 안하는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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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ault=0 2018/10/06 01:02

    오지라퍼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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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凸寸鐵殺人凸 2018/10/06 01:06

    거기가 넓어져서, 출산때 힘안줘도 아이가 스스로 쉽게 나올듯.
    아..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라, 아무리해도 땀만 나고, 임신이 힘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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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za 2018/10/06 01:07

    워홀 아니어도
    할 ㄴ은 다혀요..
    무슨 20년전 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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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뿜뿜이 2018/10/06 01:14

    그래서 님은 숫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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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6 01:15

    워홀 갔다왔다고 색안경 끼는 ㅅㄲ들이 찌질한 ㅅㄲ들이죠
    논리 있게 설명해 줘도 몰라요. 그냥 찌질거려요.
    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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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MartinU 2018/10/06 01:16

    뉴질랜드 워홀은 아니지만 학생비자로 1년 있었는데
    전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중국애랑 썸 좀 타긴 했지만...
    흑....눙물이.....
    고로 케바케가 아닐까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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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m1004 2018/10/06 01:17

    여기가 맨마드도 아니고 이건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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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8/10/06 01:17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전혀 안 그렇습니다.
    한국에 있건 호주에 있건 썸,하룻밤,엔조이는
    언제라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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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싶소 2018/10/06 01:19

    2년 다녀왔습니다 모든 여자들이 그렇치 않아요 서로 잘해주면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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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에미치다 2018/10/06 01:21

    그럼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온 남자들은요? 아니면 필리핀,중국,태국 주기적으로 나가는 남자들은요? 건너건너 들은 실화 조금과 남자들 전형적인 썰로 부풀려진 이야기에, 인터넷 소설들을 접해서 이렇게 진실로 믿고 사니 할말은 없지만 솔직히 안그런분들도 많아요. ㅇ동들 너무 많이 보고 사셨네. 참고로 저도 예전에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왔고, 워홀로 갔다가 호주에서 꽤 오래 살다 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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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10/06 01:26

    주변에 100%래 ㅋㅋㅋㅋ 봤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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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2호선 2018/10/06 01:26

    아 열폰에 쩔은 댓글들과 ㅆ선비들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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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R 2018/10/06 01:34

    남자들은 10명중 5명이 성매매 경험있는 통계가 있던데. 여자들은 그럼 남자들 중 반은 이런식으로 취급해야할듯. 지네들이나 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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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1:36

    헐...위에 갱뱅얘기까지 나왔네요..
    갱뱅은 한 여자 놓고 과격하게 떼ㅆ하는 수준을 말하는건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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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0/06 01:37

    자기 인생의 반려자가 갱뱅하고 다니던 여자라면
    멘붕 안올 남자 별로 없을듯...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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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셔터 2018/10/06 01:39

    99퍼에요 1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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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게놈 2018/10/06 01:40

    워홀로 평가절하 너무 심하네요. 자게 편견 수준이 생각보다 더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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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도도님 2018/10/06 01:56

    괜히 껴들면 친구 잃어요 냅두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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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8/10/06 02:04

    댓글들 보아하니...
    까짓거 97%로 합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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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8/10/06 02:07

    필리핀만 가도 외로운 한국인끼리 100%인데 그나마 한명이라
    호주는 다양하게 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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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10/06 02:08

    호주 워홀 = 후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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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Jay 2018/10/06 02:17

    실화입니꽈 ㅡ?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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