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원하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의 차이.jpg

성찬은 소프트(?) 꼰대라서 덜 답답한거 같음. 저런 모습이 대부분이라서

전통이든 뭐든 말로만 빼애액 거리는것들은 입이 헐든 혀가 아리든지해서 말을 많이 못하게됬음 좋겠어. 말로만 그러면 누구든 슈퍼맨이든 못돼?

가슴 의외로 큰데?

문화 찾는 사람 태도서 누군가가 연상되는군

식객 새로 나오나?
저런 장면 못 본 거 같은데

그러내 책상이나 카메라 앞에서 전통이고 문화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저런걸 해봤을리가 없자늠 고작해야 눈으로 만 처다봤을태고 황모씨 처럼

식객. 학교도서관에서 정말 재밌게 읽은 만화지.
지금보면 좀 과장되거나 꼰대스런부분도 많지만 다른 음식만화생각하면 양호한 편이더라.
그리고 인간적으로 짠한 에피소드도 많아서 좋았슴.

마지막 의족은 뭔 의미임?

그래서 진짜 이유가 머임??

허영만 자체도 꼰대긴 한데..

전통이 현재의 생활 발전을 가로막는다면
그 전통은 지켜져야 하는걸까..

전통의 특성에는 변화성이 있기에 사실 전통이 없다라고하는 거 자체가 무지한거임
사람도 성장하면서 겉모습에 변화가 생기고 하는 건데

허영만님 식객에서 안타까운점은
사카린 깐거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져있을 시기였지..

꼰대는 둘째치고 만화가 참 재밌어. 식객은

맛서인한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

식객은 초반 부분 빼고는 어느 정도 꼰대인거 자재하려고 하긴 했음.
저 에피소드는 아무리 봐도 성찬이가 빨리 알려줘야 됐음.
너무 묵 만드는 형이 툴툴됐거든..

전통 지키라면서 자긴 안 지키는게 꼰대 마인드. 그렇게 전통 좋으면 아파트 버리고 초가집에서 살고 양복 버리고 한복 입고 살든가

아버지가 힘든것도 있고, 아들이 다리를 다쳐서 현대식으로 다 바꾼거.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