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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원하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의 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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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찾는 사람 태도서 누군가가 연상되는군
근데 성찬이는 실력이나 지식도 뛰어난 편이라....비교가 안되지...
성찬은 소프트(?) 꼰대라서 덜 답답한거 같음. 저런 모습이 대부분이라서
그러내 책상이나 카메라 앞에서 전통이고 문화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저런걸 해봤을리가 없자늠 고작해야 눈으로 만 처다봤을태고 황모씨 처럼
전통이든 뭐든 말로만 빼애액 거리는것들은 입이 헐든 혀가 아리든지해서 말을 많이 못하게됬음 좋겠어. 말로만 그러면 누구든 슈퍼맨이든 못돼?
성찬은 소프트(?) 꼰대라서 덜 답답한거 같음. 저런 모습이 대부분이라서
근데 성찬이는 실력이나 지식도 뛰어난 편이라....비교가 안되지...
그래도 결말은 너무 꼰대같았어
전통이든 뭐든 말로만 빼애액 거리는것들은 입이 헐든 혀가 아리든지해서 말을 많이 못하게됬음 좋겠어. 말로만 그러면 누구든 슈퍼맨이든 못돼?
가슴 의외로 큰데?
문화 찾는 사람 태도서 누군가가 연상되는군
최근 장작의왕...그일본뽕에 그득한 그사람?
오레사마를 찾았나?
정작의 왕이라니!! 욤씨 우는거 안보여??
식객 새로 나오나?
저런 장면 못 본 거 같은데
몇권인진 모르겠는데 나옴
있었음
옛날거임 ㅋㅋㅋㅋ
옛날거임
23권 황포묵.
내가 까먹은 거였구만ㅋㅋㅋㅋ
있던거임
그러내 책상이나 카메라 앞에서 전통이고 문화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저런걸 해봤을리가 없자늠 고작해야 눈으로 만 처다봤을태고 황모씨 처럼
식객. 학교도서관에서 정말 재밌게 읽은 만화지.
지금보면 좀 과장되거나 꼰대스런부분도 많지만 다른 음식만화생각하면 양호한 편이더라.
그리고 인간적으로 짠한 에피소드도 많아서 좋았슴.
마지막 의족은 뭔 의미임?
부모님이 다리가 불편해져서 일하시기 수월하게 현대식으류마꾼거
주방하고, 묵 제조 방식을 현대식으로 바꾼 이유가, 아버지 발 한쪽이 의족이어서
저 교수나 여주인공 같은 기자는 그냥 전통 안지켰다고 비난.
아들발 아녀?
다리를 다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가 없다는거지
아버지발이아니라 본인 발인거같은디....?
아들발임.
그래서 진짜 이유가 머임??
마지막에 의족 달고 있는 거 비춰주잖아
진짜 이유 : 몸이 불편해서 전통방식으론 더 이상 못 만든다
절름발이잖아. 쟤가 범인이야.
허영만 자체도 꼰대긴 한데..
식객만화자체는 엄청 잘그리긴했음 고증도 최대한 했으니
전통이 현재의 생활 발전을 가로막는다면
그 전통은 지켜져야 하는걸까..
전통이 완전히 기록된다면 발전만 남을수도..
결국 전통을 보존하자는 건 기록의 의미도 있으니까
언제든 완벽히 재현 가능하면 전통을 지키는 의미가 사라지잖아. 요즘은 국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보다는 세계적인 문화가 주류니까
전통의 특성에는 변화성이 있기에 사실 전통이 없다라고하는 거 자체가 무지한거임
사람도 성장하면서 겉모습에 변화가 생기고 하는 건데
그렇게 전통 전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서 돌도끼 들고 생활해야지
허영만님 식객에서 안타까운점은
사카린 깐거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져있을 시기였지..
꼰대는 둘째치고 만화가 참 재밌어. 식객은
맛서인한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
식객은 초반 부분 빼고는 어느 정도 꼰대인거 자재하려고 하긴 했음.
저 에피소드는 아무리 봐도 성찬이가 빨리 알려줘야 됐음.
너무 묵 만드는 형이 툴툴됐거든..
설렁탕 에피소드도 그렇고
1일 연재라서 진짜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싸가지없게 보이는 캐릭터가 좀 보임.
특히 만두 소금 편은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고 해도
설렁탕편은 작가 본인이 너무 싸가지없게 그렸다고 언급할 정도였음....
전통 지키라면서 자긴 안 지키는게 꼰대 마인드. 그렇게 전통 좋으면 아파트 버리고 초가집에서 살고 양복 버리고 한복 입고 살든가
아버지가 힘든것도 있고, 아들이 다리를 다쳐서 현대식으로 다 바꾼거.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