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도입부와 대립구도
절실함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엑스트라
진지할때는 누구보다도 멋져지는 약한 동료
고난속에서 성장하는 라이벌
구질구질한 사연 없이 그저 야망만을 위해 주인공을 비롯 모두의 피를 말리게하는 악당
가벼워 보였지만 항상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주인공의 행동과 명대사
단순히 우르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처절할 정도로 싸우는 대규모 전투
처절한 싸움 끝에 적막만이 남은 결착
여운이 남는 엔딩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반란군과 왕국군 수만명을 이간질해서 몰살시킨 니코로빈 미친냔
교활한 남자 = 아 씨 그런 방법이 있었네. 왜 난 생각 못했지.
교활한 남자...!
리얼 크로커다일 존나 간지임
구질구질한 사연 없다는게 너무 정확하다
에이스는!!!죽은거지!!!
2년 후부터 ㅂㅅ됗음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반란군과 왕국군 수만명을 이간질해서 몰살시킨 니코로빈 미친냔
??? : 내 꿈엔 적이 너무 많아!
교활한 남자...!
교활한 남자 = 아 씨 그런 방법이 있었네. 왜 난 생각 못했지.
사실 생각 못한건 크로커다일이었지만.
니코로빈 ㅅㅂ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그러네
먼내용임??
지가 했던 행동 딴나라서에 그대로 하는 남자보고 감탄하는 내용임
그래서 속마음으로 !!하고 깨닳음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대단한건 어인섬도 드레스로사도 알라바스타와 내용이 크게 다를게 없음 ㅋㅋ 드레스로사는 거의 복붙수준.
존나지루해서
딱필요한거 요약된거본편이네
에이스는!!!죽은거지!!!
어 뒤졋어
이제 과거과거 열매 나오고 살아난다 시벌 ㅋㅋ
알라바스타 편은 내가 본 원피스 에피소드 중 탑쓰리야
편집자의 공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임 (출처 : 내 뇌)
알라바스타편이 근데 스토리가 꽤나 긴 편이어서 질질끈다는 이야기를 저때도 들었지...
개인적으론 cp9이 제일 심했던거같음
니코로빈 세탁 오졌고 ㄷㄷ
리얼 크로커다일 존나 간지임
구질구질한 사연 없다는게 너무 정확하다
솔까 크로커 이전 현상금은 못해도 1억은 넘었어야 했다. 불쌍한 모래악어... ㅠㅠ
크로커 7무해라서 현상금 없잖아
그런점에서 블리치 아이젠 소스케도 좋았음
크기전에 칠무해로 붙어서 상대적으로 현상금이 낮다는 설정이 붙었던걸로 기억함.. 머 나중에 인플레 일어난거 수습하느라 붙은거 같긴한데 ㅋㅋㅋㅋ
크 해적이 범죄저지르는데 이유가어딨어
"이전" 이라고 썼네
오다가 하던 때 들고와서 뭐해
지금은 씹다 써티십이십이 하고있는데
100만다
지금 루피는 훈련중에 죽어서 레일리가 비슷하게 생긴 원숭이 데려다 놓은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워터세븐 전후 편집자가바뀐것마냥 미쳐 날뜅
기시작했지
실제로 바뀐거 아니었나 원래편집자가 씹다 겨우 오다로 유지시키고 있었는대 그 편집자 진급해서 바뀌어 버렸다며
진짜 워터세븐 이후 애니작화도 씹망했음
그랬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거죠.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사람들은 네가 똥을 그려도 환호성을 질러줄테니. 진심 틀린 거 없네.
저 알라바스타 팔콘 장면보고 오O가즘느김
하지만 오다가 보고 우는 꼬마가 불쌍하다고 살림
??? : 에이스는 별로 안불쌍해요
갓다니뮤ㅠ 돌아오세요 ㅠㅠ
크로커다일전은 주인공 보정만 빼면 괘않치
정독해서보다가 싸움을 멈추세요할때 존나 울컥했는데 지금은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2년 후에 보자!! 하고 그대로 엔딩했어야했어
이후의 전투는 돌아보면 저 때만큼 처절하진 않았던 것 같아. 그나마 루피만 맨날 피 터지는 수준...
2년후가 되더니 갑자기 긴장감이 죄다 사라짐.
알라바스타, 워터세븐, 하늘섬 까지 씹가능
아... 쉽헐
이때까지만해도 루피 개 멋있엇는데
어쩌다가 현재처럼 된거지...
알라바스타 편이랑 하늘섬 편이 ㄹㅇ...
그리고 와노쿠니..
저때 크로커다일 공격 못해서 물 뿌려 공격하다 물없으니 피로 공격하던 장면 기억나네 어쩌다 이지경낫냐
알라바스타랑 CP9편은 정말 투탑.
다시보면 더 쩌는 에피소드들.
2부전까지는 이상한 해적 내기 빼고는 다 좋았음
알라바스타랑 워터세븐 두에피소드는 진짜 씹인정한다.
오다센세 분명히 편집부한테 스토리 간섭받고 있는듯
아니죠. 오히려 고삐가 풀려서 지금처럼 날뛰는 거죠. 이게 본색인 거에요. ㅠㅠ
반대임. 편집부가 손을 못 쓰니까 망하는 중
진짜 CP9까지는 좋았어.
프랑키도 좋았고 니코로빈이 완전히 악으로 갈수밖에없던 이유도 나오고.
그이후가 시벌..
에니에스로비까진 좋았는데 그 뒤로는...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엔 진짜 인정
지금은 걍 보기가 싫음 다른 재밌는것도 많고
편집자에게 해방되면서 진짜실력이 까발려지는 전형적인 모습이자너
마지막에 크로커다일 해치운 필살기도 폭풍우였잔음 비오는 거랑 연출 오지고 지릴 때였네
나는 잴 잼있었을때 까지만 본거였어
다행이다.
알라바스타 만화책은 재밌었지만 애니는 배틀 너무 질질 끌어서 살짝 짜증났음.. 루피랑 크로커 다일전은 CP9급으로 꿀잼
난 알라바스타 까지만 보고 안봄
크로커다일이 레알 자연계의 위엄을 제대로 때려박아준 케이스라 당시의 포쓰가 어마어마했음. 대체 뭔수로 저런놈을 이길수있나;;
그놈의 패기... 아니, 물론 그거 말고는 자연계가 노답이 많기는 한데... 그래도 뭔가... 어휴.
정상결전까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그 다음부터는 도저히 못보겠음.
이떄가 최고 전성기... 그리고 하늘섬 때 조금 애매했다가 (에넬등 캐릭은 잘 뽑아놓고... 약간 지루한 전개랑 애매한 느낌)
CP9나인 때 다시 살아나고.... 계속 내려가다가 불 꺼지기전에 정상결전으로 그나마 남은 뽕만 뽑고 이젠은 이십다가 되서..
킹솝갓ㅠㅠㅠ
갓 우솝... ㅋㅋㅋ
진짜... 알라바스타가 명작이지... 거기랑 드럼왕국
근데 여기애들인 저기 편집부일을 어떻게 이렇게 잘알아? 누가보면 직원인줄
에넬전이 개꿀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