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9,860,733
한국............... $19,566,555
영국................. $2,572,276
인도네시아......... $2,155,811
태국................... $497,780
네덜란드.............. $483,544
프랑스................. $407,046
인도................... $350,914
호주................... $305,249
뉴질랜드............... $63,241
스위스................. $47,326
트리니다드............ $39,417
영화 서치 국가별 매출
블록버스터 뿐만 아니라 재미있으면 실험적 영화도 졸라 소비하는 국가가 대한민국
특히 음악영화 매출은 한국이 독보적이라 함
친구를 만나거나
애인이 생겨서 할 일이라고는..... ㅜㅜ
클레멘타인(실험적 영화) : 신병 받아라
예전엔 영화 좋아하는 사람만 극장 가고 그마저도 취향인 작품 아니면 소비를 안했는데 요즘은 데이트에 영화는 필수 코스인데다 놀러나가면 번화가에서 만만하게 할 수 있는게 차마시기 영화보기 쇼핑 술마시기 밥먹기 뿐이라서... 게다가 상영작이 블록버스터 위주가 되니 남녀노소 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졌구요. 거기엔 멀티플렉스의 영향도 클 것이고 각종 통신사, 신용카드 연계 할인도 되고... 문화생활 중에 가장 저렴하고 찾기도 쉽고 요즘은 동네마다 극장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ㅋㅋㅋ게다가 보는 눈도 높아서 한국에서 터지면 해외서도 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테스트보드로 많이 사용한다곸ㅋ
중국은 투자를 받아야 개봉할수 있는 나라라 제외 한건가 ㅋㅋ
데이트 하러 달달한거 보러가고 친구들 하고 박살나는거 보러가고
개봉 몰리면 하나 보고 끝내는게 아니라 투어 마냥 다 봐버리니....
이 좁은 땅덩이에 이 인구로 미국만큼 보면 영화 완전 공공재 아입니꺼
이러니 식민지 얘기가...
영화 극장가서 안본지 꽤되는듯...데이트해도 같이 오락실가서 게임하거나 집에서 게임하거나 게임하거나 드라이브 하고 남친 낚시 같이 가주거나 걍 당일치기 여행 감..ㅋㅋㅋㅋ 오징어드라 영화안봐도 데이트 할거리 많아오!
5천만 인구인데 영화 천만이 나오는데가 또 있나 싶네요.
최고 기록은 1760만을 넘었고,
외화 기록은 1300만을 넘었음.
여친: 오빠 우리 오늘 뭐해?
나: 영화나 보자
비좁은 땅덩이에서 할 수 있는게 넘나 제한적
활동성이 큰 것들은 못하니
pc방, 영화관, 카페처럼 진득히 시간 떼울 수 있는 곳에서 취미가 발달 할 밖에
그냥 영화시장 자체가 무시못하죠
베놈도 전세계에서 한국에서 제일먼저 개봉했습니다
엠바고 풀리기도 전에 조조 관람 가능ㅋㅋㅋ
신경쓰는게 박모 번역가였나...
문화식민지!
어마어마 하네.. ㄷㄷ
이게 참 씁쓸한게 그만큼 한국의 여가문화가 단순하다는 반증이거든요
외국은 영화가 아니더라도 취미나 여가를 지낼수 있는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데 한국은 영화에 몰빵이라는 소리거든요
일례로 한국의 경기가 불황일수록 영화산업과 게임산업의 매출은 증가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게임의 경우는 좀더 다른 이유도 있지만...)
비긴어게인 수익..
북미를 이겨버림
그런데 감독색히가 또라이
우리나라 국민 문화소비가 어마어마하네요
그런데 이건 멀티플렉스가 촘촘히 깔린 영향도 무시 못할 듯
주인공이 전부 한국인이라 한국에서 더 흥행한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나라인거예요.
문화식민지가 왜 나와.
그럼 스타워즈, 스타트렉은
우리나라에서 왜 망했냐고..
할리우드 환상이 먹히는 나라 중 쩐이 있는나라는 한, 중, 일, 중동~ 인데,
중동은 소수에 부가 몰입되있고
중국은 문화교류에 폐쇄적이고
일본은 자국 애니가 최고다! 이러는 판이라
남는게 한국뿐 아닐까요? ㅎㅎ
본인이 안 노는것 일뿐.
여가생활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한국인들이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거죠.
`영화보러 갈래??표 두장 생겼는대...ㅎㅎ ㅠㅠ`
이러고 혼자가는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실험적인 해외 영화가 소비가 되나요?
국뽕 첨가하면 흥행도 잘 되죠.
한국에선 싸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영화가 독보적이라 누구 만나서 할 거 없으면 싼 영화관으로 ㅠ
와... 놀랍네요..... 땅덩이 좁고 인구는 적은데 저렇게 매출이 높다니......
저만 해도 1년에 50편 정도는 보는 것 같더군요 ㄷㄷ
일본애들은 영화 안보나요...거시기만 보나?
중국이 음네유....................
헐 중국이야 원래 영화 개봉이 어렵다 쳐도, 일본이 왜 없지
미국 영화라면 사족을 못 쓸 줄 알았는데
반복적으로 본것도 카운팅 되지 않나요
IPTV도 무시못하더라구요..
개봉하고 바로내려가도 IPTV로도 돈 뽑던데.
아이맥스로 꿀빤게 많아요.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관이 약 1,300개 정도인데, 대한민국에만 17개가 있어요.
숫자로는 얼마 안 되지만, 대한민국 국토와 인구를 생각하면 많은거죠.
대부분 대도시에 몰려있는데, 광역시가 6개+특별시 1개니깐, 대도시 하나당 아이맥스 상영관이 2.4개 있다는 뜻이고,
아이맥스관 하나당 잠재소비자가 100만은 된다는거죠.
아이맥스관의 47퍼센트가 중국에 있는데(ㄷㄷㄷ) 약 600여개에 인구 15억명으로 계산하면,
상영관 하나당 잠재소비자가 250만명입니다. 2025년까지 아이맥스관을 5,000개로 늘린다는게 현 중국 정부의 목표구요.
(근데 거기다 걸 영화가 남아 있겠니?)
근데 다른 나라보다 극장이 싼 편이고(놀랍지만 사실입니다.), 워낙 영화 소비량이 큰 나라다 보니, 중국의 소비량에 전혀 꿀리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자국 시장에서 돈을 벌기 보단 헐리우드에 발을 얹는 방법을 택했죠. (텐센트 라던가)
지금은 중국 영화 내수 시장도 많이 커졌습니다만, 감독들도 당을 거스를 수는 없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