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쉽게 정리한 맥주종류.jpg

요런글은 선추천 후정독

돌고 돌아 라거 필스너 계열이 질리지 않고 제일 좋음

바이젠 페일라거 류가 제 취향이었군요

필스너랑 페일라거는 같은 카테고리

오 저는 페일라거 파였군요 페일라거 다 좋아하는 맥주들이네여

페일라거가 취향이었네요 ㅋㅋ 흑맥주도 종류가 2개군요

블랑은 페일에일 인가요

전 바이젠

여기 없지만 ipa가 갑

개취는 흑맥주

필스너가 제품명인줄 알았는데 맥주의 한종류군요.. 저는 라거, 필스너 선호

Colts45’s// ipa는 페일 에일

Colts45’s// indian pale ale의 약자입니다.

IPA도 페일에일의 한 종류입니다

바이젠이 제일 취향입니다

저는 닉네임대로...

안경쓴곰// 바이젠

정보글은 추천

[리플수정]아다치히로// 알아요. 근데 페일에일이랑 ipa랑은 맛이 다르죠.

블랑은 밀맥주 계열이니 바이젠 쪽이라고 봐야..

근데, 크로넹부르 1664가 페일라거였다구요? 아닐 텐데....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카X, 하X트 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이런 류의 맥주 장르도 소개해야죠
미국식 부가물 라거(라고 쓰고 맥주맛 탄산수라 읽는)

Colts45’s// 홉을 때려부었으니 홉맛이 많이 나죠

페일라거구나

흑맥콜// 1664는 우리나라 오비 카스 같은 맥주 브랜드고 페일라거 흑맥주도 생산합니다 1664블랑은 밀맥주입니다.

페일라거네요. 코로나 하이네켄 가장 좋아함

분류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
특히 에일 종류를 너무 대충 뭉뚱그린 느낌이네요.

페일에일이랑 IPA랑 스트롱에일 브라운 에일 이런걸 같이 묶으면 이상하잖아요?

에일은 좀 더 나눴어도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앰버에일, 브라운에일 같은 것들도 그렇고 페일에일이랑 IPA를 뭉뚱그리진 않잖아요 (저기 나온 예시설명에도 IPA를 포함하는 거 같진 않고) 그렇다고 람빅이나 Bock 같은 장르까지 나올 필요는 없지만, 사실 저것들도 편의에 의해 비슷하게 뭉뚱그리라면 에일, 라거, 밀맥 그냥 이렇게 셋으로만 나누면 끝이죠...

저도 바이젠과 페일라거구나. 쓴 맛을 못 견뎌 하는 듯 ㅋㅋㅋ

사실 둔켈 부분만 봐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둔켈이라 적혀있는걸
라거흑맥주라고 소개하다니
글쎄요 뭉뚱그린게 아니라 대충 써갈겨 놓은듯한 느낌입니다.

첫 분류부터 엉망이네요
듀벨이 페일에일이라니 ㅋㅋㅋ

1664 블랑은 바이젠 밀맥주 계열인데, 위엔 언급한 바이젠들과는 달리 색깔이 더 밝은 편이고 향이 들어가 있어요.
즉, 호가든 같은 류를 벨지안 화이트라고 나눠서 부르기도 합니다. 블랑, 에델바이스 등.
최근 이마트에 가니 프랑스산 1866 블랑쉬가 있던데 이것도 같은 같은 계열입니다. (1866 블론드는 라거. 1866 블랑쉬가 밀맥주)
확실치는 않지만 블랑 생산국이 프랑스에서 폴란드로 변경되면서 프랑스에서 그 대체품으로 만들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라거 맥주나 흑맥주 같은 전통 분류법이랑은 다른건가요????

수퍼복 스타우트 이젠 보기 힘들던데

트라피스트 에일, 애비 에일, 플랜더스 레드에일 등...나누면 끝도 없긴 한데
그래도 너무 대충 휘갈겼네요.

페일에일 페일라거에 비호가 몰려있네
신가하네유

전 희한하게 바이젠 먹으면 담날 머리가 깨져서 맛있긴한데 숙취가 있더군요 저한텐 안맞나봐요 그래서 라거나 흑맥만 먹음

인싸식 분류인데 ㅂㄷㅂㄷ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ㅋㅋㅋ
아싸들이나 스카치니 버번이니 브랜디니 알마냑이니 럼이니 구분하면서 먹지 인싸들은 걍 양주라고 먹는답니다 ㅋㅋㅋ

지식이 증가 스크렙도 ㄷ ㄷ

IPA 페일에일 좋아하는데, 야구장에선 카스가 최고

젤많은 라거는 없내요. 카스 하이트 이런 한국맥주는 다 라거죠

분류가 좀 이상하고 하다만 느낌이네요. 맥주 종류는 저거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데.. 그닥 대표성도 없어보이네요.

아~ 내가 좋아하는게 스타우트 류이구낭~ 알려주셔서 감사^^ ㅊㅊ

바이젠넘조와

제 1선발 웨팅어는 없군요

ipa 갑! ipa 는 페일에일과 별도로 봐야함.

전 역시 바이젠이 가장 좋음
근데 한국 맥주는
아메리칸 드라이 라거라고
원래 가볍게 나온것들이죠;;
라거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맛임
그러니 발포주 라거랑 비슷하죠 ㅋㅋㅋ

마상원// 맥주는 크게 분류하면 에일과 라거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그 라거중에서도 페일라거, 필스너 등등으로 세부 분류를 다시할수 있죠.. 국내 대부분 맥주들은 페일라거에 속할겁니다.

저렇게 분류하고 어디가서 아는 척하면 욕먹습니다.
요즘 맥주 관련 책들 많이 나오는데 서점가서 한권 골라 보시길..

알럽 바이엔

IPA도 페일에일의 분류에 들어가는거죠..물론 더 세분화하면 IPA인거고...
이건 왜 없냐고 세부 종류를 하나하나 따지자면 끝도없어 지긴합니다..

강서 바이럴인가....

맥주 종류 소개하면서 라거가 빠질 수가 없는데 왜 빠져있을까
+
페일에일을 대표하는 맥주에 왜 강서맥주가 있을까
조합해보면 강서 맥주 바이럴인데 라거까지 소개하면 카스나 하이트 얘기를 안할 수가 없어서 바이럴 하나마나가 되는걸 우려한게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리플수정]2018롯데v3// 공감. 이 자료로 어디가서 맥주 잘 아는 척하면 망신당할 수도.

바이럴 광고.

강서 바이럴

돌고돌아 바이젠

ㅋㅋㅋ

안동맥주 만리재 페일에일 좋더군여...

전 페일에일 필스너

하긴 강서보고 뭔가 했네요 전 첨 들어보는거라

듀벨이 왜 저기나오며, 필스너가 도수가 낮다니...
뜬금없이 강서가 왜 껴있으며, 대중적인 ipa 등은 어디팔아먹고
총체적으로 허접하기 그지없는 자료인데, 담장에 있네요

국뿡맛
클라우드 카스 하이트 동네술

제가 좋아하는 흑맥주가 라거판 흑맥주 쪽이었군요. 그리고 밝은 맥주는 밀맥주였다는.. 첨 알았네요.ㅎ

좋아요~

사무엘 아담스 맛있던데 이건 종류가 뭐에요?

하이네켄~

바이럴질은 티안나게끔 슬쩍 끼워넣는게 핵심인데 이건 너무 티나잖아요 게다가 자료 자체도 엉터리네요
인지도 후달리는 쪽에서 그런작업 하는게 쉬운게 아니긴 하죠. 다들 헬뚜기한테 한수 배워야 됩니다.

다시볼것

분류가 이상한데

강서는 좀 뜬금없네요.

맥주는 역시 필즈너

[리플수정]라이트하게 하이네켄 한번씩 캬

카테고리부터 좀 이상하네요.. 맥주를 잘모르는 사람이 짜깁기한 것 같아요.

바이엔슈테판..

전 잡탕...

[리플수정]하나 확실한건, 이거 만든놈이 맥주 잘 모른다는겁니다. 둥켈이 "라거판 흑맥주"라고 분류해놨는데, 여기 설명안된 둥켈바이스는 "밀맥주판 흑맥주"라고 해야하겠죠. 근데 둥켈 예시로 나오는 맥주중에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둥켈이랑 에딩거 둥켈 바이스가 있네요? 대놓고 바이스(밀맥주)라고 써있는걸 라거쪽으로 분류할정도라니...

그냥 요즘은 블랑만 마십니다

그래서 강서맥주는 마실만 한가요? 페일에일에다 끼워 놓은거 보면 전형적인 한국 맥주 스타일일거 같은데요.

뭐 이리 노골적인 광고가

사무엘아담스 보스턴 라거는 일단 이름대로 라거입니다만....쉽게 구할수 있는 맥주중에선 꽤 독특한 포지션의 라거맥주라서요. 비슷한 느낌의 맥주가 떠오르는게 없네요.

듀벨하고 레페블론드를 페일에일로 뭉뚱그린것도 좀 아니네요. 흔히 생각하는 페일에일하고는 대놓고 특징이 다른 술인데. 강서는 모르겠습니다 안마셔봐서.

듀벨이랑 레페블론드가 페일에일이란거부터가 에러 ;;
잘못된 정보 투성인데요

잘못된 정보가 좀 있네요....
페일에일이랑 둥켈 설명이랑 예시가 잘못됐어요

이건 그냥 강서 홍보할라고 맥주 대충 검색해서 아는 애가 맨든 자료입니다

에딩거는 뭐죠?

개취 스타우트 or 페일라거

강서 ㅋㅋ

버건디매직// 에딩거는 밀맥주(바이젠)입니다

제 1선발은 스텔라 아르투아.

강서바이럴

인싸 아싸 드립은 뭔가요. 무식한 티 엄청 내네
그리고 페일 에일이라는게 보통 그냥 에일 말하는 거라
듀벨이 페일에일이다라고 하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색이 연한 에일인거 맞으니까요. 확실히 라거는 아니죠 ㅋㅋ
그런데 본문의 분류가 에일, 라거 이렇게 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 분류가 다양하고 맛이 확연히 틀린 것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페일에일이라고 해버리니까 위화감이 많이 들죠

그리고
샤무엘 아담스는 보스턴 라거라지만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거보단 에일 특히 앰버 에일이라고 알려진 맥주들을 마셔보세요
라거, 에일이라는 것은 브루어리 스타일에 따른 분류라서 라거라고 불리우지만 우리가 마시는 한국라거와 사뮤엘아담스와는 많이 다릅니다

페일라거 이외의 수입맥주 들어오기 시작한지도 10년 훌쩍 넘은거 같은데 이제 사워라던지 콜쉬, 발리와인 같은 맥주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전 그냥 라거..

IPA가 아이리쉬 페일에일 아닌가요?

바이젠~♡

알바박멸// (I)인디아요
영국서 인도갈때 상하지 않게 하려고 풀떼기(홉)을 왕창 때려넣은게 시초라네요

강서 광고.
[맥주 종류 소개하면서 라거가 빠질 수가 없는데 왜 빠져있을까
+
페일에일을 대표하는 맥주에 왜 강서맥주가 있을까
조합해보면 강서 맥주 바이럴인데 라거까지 소개하면 카스나 하이트 얘기를 안할 수가 없어서 바이럴 하나마나가 되는걸 우려한게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222222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맥주가 땡기네요~

호가든은 어디에 속하나요?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지만, 이거 보고 어디 가서 아는 척 안 하시기를..

떡상// 바이젠요

시네마테크// 맞네요 그흔한 일반라거가 없네 칭따오가 없다는게 황당

필스너우르켈이 3~4도요?

샘 아담스는 비엔나 맥주 계열이라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