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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주차 딱지 붙어 있음
사탄 : 와 씨벌 진짜 내가 나설데가없네
너는 진짜..
내 감동 물어내 새끼얔ㅋ
미국에서 판사라는 직업은 책으로 쓰여진 법이 하지못하는 정의를 구현하기위한 직업이라고 한다.
나가면 주차 딱지 붙어 있음
사탄 : 와 씨벌 진짜 내가 나설데가없네
너는 진짜..
내 감동 물어내 새끼얔ㅋ
이 글 내 고정 코멘이야.
으아아악 그러지마!....!!
미국이라면 그럴법 함 ㅋㅋㅋㅋㅋ
와, 이건 생각지도 못했다.
사탄 : 와 니가 사람이냐?
이.......!!! 뿅뿅뿅아!!!!
감동적이다 ㅊㅊ
사탄 : 이건 저도 기각할게요..
깜깜한 어둠속에 있는 촛불 하나를 끄는게 효과적임
뭐야 어쩌라고. 그럼 제대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왜 아무데나 주차를 해.
감정이 없는 짐승새끼라그런지 다른 사람일에 공감을 못하네
이런 애들은 유격장 2년 동안 보내면 됨.
주차 요금기 이야기가 나왓잖아
미국엔 주차공간마다 자판기마냥 요금넣어서 선불주차하는곳이 잇음
왜그래? 평생 자식못낳을거 알고 공감못하는거야?
저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무료인 주차구역은 정말 드물고
주차하면 옆에 있는 주차 요금기에 돈을 내야합니다. 그게 아주 잠깐일지라도.
그리고 본문 내용 읽어보면 장례비도 못낸 사람이 주차 요금 낼수있을거라 보이진 않네요.
위쪽에서 하는 말은 아들이 죽어서 해당서류를 처리하러 다니는데 벌금을 맞앗다 임. 돈도 장례도 해야 하는데 장애도 잇고 상태로 돌아 다니니 주차 같은가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거임. 정말 공감한다는게 아들이 죽엇는데 무슨 정신으로 돌아 다니겟음. 온통 아들 죽음 생각뿐인데 그 와중에 집빼라고 하니 장례비도 없도 집구할돈도 없음.
또 수표발행 막혓다는건 신용카드가 막혓다는 말임. 돈 결제가 안될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도 없다는거임.
그래서 판결 참작을 하는거.
돈이 없어 못냇고 벌금 맞으러 다닌 이유도 아들 죽음때문이고 , 부모라면 저 상황에 주차 제대로 할정신이 잇겟냐는 이해임.
미국에서 판사라는 직업은 책으로 쓰여진 법이 하지못하는 정의를 구현하기위한 직업이라고 한다.
ㅇㅇ 법대로 하면 부자라도 처벌받아서 법이 하지못하는 정의를 의해 부자병을 만들어서 부자들을 구제해줬지
멋진 판례 역시 있지만 이게 법이 있는 나라의 판결인가 싶은 판례 역시 있는 게 영미법이죠.
이래서 법은 규율보단 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근데 악용하는게 문제지..
근데 하나 잘 이해 안되는게
변호사 만나고 던킨에서 거스름돈 받았다는건 던킨 찍고 오느라 과태료 나온거 아닌가?
밥은 먹어야지
아니면 의외로 던킨 도넛에서 상담했을지도..? 거긴 변호사들이 넘쳐서 자기 사무소 없이 카페나 그런곳에서 상담해주는 애들도 있다잖아
아마 카페에서 만나 상담하는 게 맞을 거야. 저 사람이 자기 사무실 있는 비싼 변호사 만날 수 있었을 리가 없지
벌금을 지불할 능력조차 안되니까 벌금을 없애준거인가
웅
법정에서 벌을 안줘도 저 여자의 삶이 저 여자를 벌주고 있네
이게 판사다
근데 저렇게 해도 되나 딱하긴 한데 판사가 법에 위반인지아닌지 안따지고 자기 재량으로 하는 건 아니겠지..?
미국은 재량권이 넓습니다. 심지어 법에 명백히 위배되고 살인 같은 중범죄를 범해도
정황상 매우 정의롭거나 하면 배심원 제도에 의해 무죄도 가능합니다.
덕분에 능력있는 변호사가 돈을 많이 벌수있는 환경이죠.
저런거 하라고 판사 시키는거지
어디 판사랑 비교대
인간적이긴 한데,벌금은 내려야지...
근데 저런 상황에서는 유명한 일화처럼 일단 벌금 때리고 판사가 나중에 개인적으로 지원해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그래도 판사인데 기왕이면 자기 돈을 좀 써서라도 법에는 맞게 하는 게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