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황적황 탄생

간장의 기원이 일본인 것?
평행 세계?

ㅇㅅㅇ같네 레알

뭣도 모르는 저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레알 진짜..

여기 지 신념에 노통을 가져다붙이네..

황중앙 : 세상의 기준과 정의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걍 소셜 미디어를 하지마시는게 어떠신지...

왜저럼...
예전엔 점잖고 유쾌한분이라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너무 실망스럽고 싫어짐

ㅇㅅㅇ 하고 ㅎㄱㅇ 하고 퓨전하면 어찌될까

이정도면 일본에서 “명예황국신민”으로 표창장 줘야할듯
나중에는 김치 어원은 기무치 이고 일본에서 넘어왔다고 우길 기세...

황교익 칼럼니스트의 패턴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을 한다 - 반론이 들어온다 - 뭣도 모르는 우민들을 비웃는다 - 반론이 더 이상 버티기 힘들정도로 들어온다 - 자신이 진보인사임을 어필한다

이양반 요즘 피곤한데?

황교익의 글 전체 어조와 단어선택이 전형적인 쌈마이네요.
티비에서 겉으로는 차분하고 의식있는 지식인 행세를 하지만 글을  보니
진중권을 뛰어넘는 "감히 내가 하는 말에 반박을 해?"라는 성질급한 쌈마이 기질이 그대로 보이네요.
근데  ㅆ발놈이 ㅈㅗㅈ같은 글에 노통을 끌고 들어온 거는 용서가 안되네요~~ 쌈마이는 강하게 다뤄 줘야죠....

아베가 시키드나

뉴라이트?

황교익이 백종원을 초기에 저격했을때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음,
대중적인 맛을 추구하는 백종원과 다르게 황교익은 재료의맛이나 순수한맛 이런걸 추구하는구나
근데 이양반 칼럼들이나 페북글 TV출연을 보면 뭔가 자꾸 짜증나는 말들만 내뱉음 뭐 떡볶이 맛에 세뇌를 당했다느니 혼밥은 사회적 자폐니 어쩌구 저쩌구
그냥 본인이 교토서 반찬가게 하던 할머니가 해준 음식 맛이 맛있는 음식의 기준이고 그거에 벗어나면 온갖 비아냥을 해대면서 까제낌
맛 칼럼니스트라면서 좋은 음식을 소개하거나 좋은 조리법을 소개하는 것도 아님 그냥 우매한 대중들을 까대기만 함 칼럼내내
다양한 맛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그냥 황교익 본인이 좋아하는 맛이 있고 그거랑 다르면 다 쓰레기니 허접한 음식이니 하대는게 칼럼내용들의 절반임
애초에 대중들에게 공감 받지도 못하는 글을 써제끼니 하나 두개씩 발굴되던게 불고기란 단어는 한국에서 나올수 없는 단어라는 페북글을 기점으로 공감 못하는 네티즌들이 과거 찾아서 싸지르던게 다 쏟아져나오는거

완전히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는 어렵지 않구나..
실제 영상을 전부 보고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짜깁기 편집해서 올리는 수고를 해서라도 이렇게 해야 겠냐?
불고기가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라고  한게 그 영상에 어디 있냐?
불고기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이지만, 국물 불고기, 단간장 조리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라고 하는거지..
진짜 열불나서..
영상좀 보거라..
https://www.youtube.com/watch?v=7bawNIY6F3M

시게에 올리고 유머게에도 올리고
시게 놀이는 시게에서만 하시길... 황교익 끝남 누굴 또 까내릴지... 오유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

이해가 안되네요.
황교익씨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일단 양념한 고기요리는 국물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나베는 사실 그냥 찌개같은 거지만 불고기는 '찜'같은 거죠.
생각해보세요. 갈비찜에, 닭찜에 국물이 없었나요? 있죠!! 거기에 얇게 썰은 쇠고기로 찜을 하면 불고기가 되죠. 얇게 썰어서 국물이 좀 더 많은거구요.
왜 불고기에 국물이 있냐면요, 원래 고기요리 하다보면 고기 자체에 수분이 많이 나와요.
돼지고기를 수육을 한다고 냄비에 양파를 깔고 (탈까봐) 그 위에 된장+마늘양념한 걸 발라둔 돼지고기 덩어리를 툭툭 쌓아서 불을 켰어요.
물을 하나도 안넣고요.
한시간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냄비에 반 가까이 되도록 물이 생겨서 보글보글 끓고 있죠.
불고기를 나베에 비교하는건 무리가 없다고 봐요.
그런데 나베에서 온거라고 말씀하시려면 고서나 기타 유래다 될만한 자료들을 들고오셔서 그런걸로 설명하시는게 더 설득력 있다고 봐요.
누가 그런것도 없는 증언을 믿어주나???
결론. 불고기 어원인지 유래인지 상관없이 나베에서 왔다는 말 자체가 용감하다고 생각함. 이해 안됨.

맛칼럼니스트계의 ㅇㅅㅇ이라더니..ㄷ
저러니 알쓸신잡에서 팽당하지

어느 순간 참 별거도 아닌 주제로 싸운다.
정말 비판하고 화내고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 음식평론가의 자질 문제인가?
더 중요한건 없나?
왜 나와 당신들은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모두 비켜서 있나보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 있나보다.
나와 당신이 분노할 게, 비판할게 겨우 음식평론가 황모씨에 대한 글인가?
지금의 야당놈들에 대해 비판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싸워야 할 때,
겨우 오유인 당신은, 황교익을 비판하느라 하루를 보내는가?
누가 더 나쁜놈인가? 누가 더 크게 잘못을 저지른 놈인가?
우선 야당 찌끄레기놈들 궤멸될 때까지 그거부터 싸워라.
1원짜리 갈비에 분노했던 시인의 말대로 우습지 않느냐.
겨우 맛비평 때문에?
정말 딴지 김어준 욕하려고 황교익 욕하고 있다는 그 궤변이 사실인건가?

'그 분들'한테 잘했냐 못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사람이 진보냐 보수냐가 중요할 뿐
당장 ㅇㅅㅇ이 SNS에 나 오늘부터 진보할래요~ 한마디만 적어놓으면
그날부로 ㅇㅅㅇ 헐도록 빨아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