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전화기를 두대 사용하게 된지 십여년이 넘었습니다.
2004년 1월 3일 010 개통 첫날부터 쓰던 번호가 하나 있고, 하나는 개인용으로 10여년간 쓰는 번호가 또 있네요.
모토롤라에서 삼성폰으로 97년도에 바꾼 후에 지금까지 계속 삼성 폰을 쓰는 있고,
아이폰은 고작 4년 남짓 되었습니다. 지금은 노트8과 아이폰7+ 를 병행하죠.
각기 장단점은 있는데, 혼자 개인적으로 쓸 때는 아이폰만 손에 들고 있게 되더군요.
그리고,
여행가서 현지투어 할때 가이드나 현지 스텝들이 사진 찍어줄 때 아이폰을 주로 요구합니다.
일행이 있어서 폰들을 내놓으면 그 중에서 아이폰을 선택 ^^... 그걸로 찍어주고 알아서 공유하라고 하고요...
그런일들이 번번해 지니 알아서 아이폰만 꺼내들게 되네요.
왜 그런지는 아직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이드들이 대부분 다른 폰들도 많은데 꼭 아이폰을 달라고 하거나 선택하니 거 참...
아직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갤럭시 달라는 경우는 한번도 겪어보지를 못했네요.
그러다 보니 호불호를 떠나서 여행 필수품 중에 꼭 아이폰을 챙기게 되네요.
그런게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가 되어서 차기 버전도 노려는 보고 있는데,
아.. 사악한 가격... ^^ 하여튼 차분히 평가 좀 보고 기다려야 겠습니다.
맥북 하나 사 볼까도 생각 중이고요.
이제 귀국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므나세브라임-
전 아이폰에 트리플 카메라 달릴때 살까합니다 ㅎㅎ 24-70을 커버할 작은 카메라를 찾는 중인데 아이폰에 트리플 카메라가 달리면 훌륭할거 같아서요.
이번에 rx100 m6 를 들고 첫 여행을 했는데, 아직 결과물을 확인을 못 했지만
완소카메라가 될 듯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4-200이라는 화각이 꽤 유용하더라고요. 점점 화각의 편리함에 빠져들고 있네요 ^^
아이폰이 노출값 조정이 편해서일거에요.
너무 심할 정도로 선호하더라구요. 여러 이유가 있겠는데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오랫만입니다
그래서 전 아이폰맥스로 이번에 달렸습니다. ㅋ
ㅎㅎㅎ 곧 자랑 좀 하세요 ㅎㅎㅎ
직구해서 벌써 사용중입니다
그니까 자랑 팍팍 하시라구요 ㅎㅎㅎ
멀리 다녀오셨군요~~~
사진 좀 많이 보여주세요~~~`
넵 이제 정리 시작하는데 곧 올리겠습니다 ^^
ㄷㄷ 연예인이시군요~ 개인번호도 따로 있으신
멋진 사진들 기대됩니다. ^^ 저녁 날씨 쌀쌀해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ㅎ 둘 다 염락이 안 옵니다 ㅜㅜ 어흑 감사하고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아이폰7+ 써보시니 어떠신가요?
저도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시세가 비싸서 안사고 있지만 ㅋ
요새 좋은 폰들이 많아서^^ 그냥 무난합니다
아이폰이 쓰기편하고
기종별로도 UI가 통일되어있죠
iOS버전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만
안드는 회사마다 모델마다 세대마다 미세하게 달라서 남의 폰 쓰기에 버벅거림이 좀 있죠.
맥북 사시려면 꼭 맥OS를 쓰시길... 윈도우즈 엎어쓰실거면 그냥 윈도우 pc사셔유. ^^
ㅎㅎㅎ 넵 아이맥하고 연동시킬 생각이라서요 ㅎㅎ 그리고 갤럭시도 비슷 비슷 하지 않나요???
저도 이 분 말씀에 한 표요.. 안드로이드는 파편화가 무지막지하게 심각하지만, 아이퐁은 iOS 그 하나니까요..
아이맥 연동 강추입니다.
사진 하실테니 폰사진 에어드롭 기능 쓰시면 신세경!
갤럭시는 서로 비슷하긴한데, 해외는 아이폰 점유율 의외로 높아 아이폰과 나머지들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아이폰은 3부터 거의 일관성을 유지해왔기에 더 선호하는둣요.
애플기기는 단독보단 여러대(맥,패드,폰 등)의 구성이 될때 정말 그 연동되는 시스템은 두말할것도 없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문제는 감성가격..이 요즘 무섭네요. 저도 폰 바꿀때가 되었는데...... 고민이네요.
저도 패드랑 폰이랑 연동시킬 때가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점점 사악한 가격 무서우어요 ㅎㅎ
본인 폰으로 찍어주시는 거에요?
폰을 두개 들고더니는 이유는 머에용
직장생활 하시나용
배낭여행 하면서 느낀건......
한중일 여행객 빼고 나머지서양? 여행객들은 7-8할 정도는 아이폰 쓰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