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금 치루고 온 소개팅에서 정말
제 평생에 운명의 상대를
만나길 뭘만나! 아오 똥망했네요.
원래 소개팅녀가 맘에들면 후기 올릴라고 했는데, 망했지만 올립니다.
소개팅은 자신의 거울이다 라는 쓰디쓴 진리만 재확인하고 오네요.
여러분. 제가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금 치루고 온 소개팅에서 정말
제 평생에 운명의 상대를
만나길 뭘만나! 아오 똥망했네요.
원래 소개팅녀가 맘에들면 후기 올릴라고 했는데, 망했지만 올립니다.
소개팅은 자신의 거울이다 라는 쓰디쓴 진리만 재확인하고 오네요.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은 글이군여
예상대로가네요
멸균우유// 긴장이 축... 풀렸어요. 여자 만나고부터.
불페너다// 이러기에요?
[리플수정]아니 이 글 추천은 뭔가요? 아싸 ! 뭐 이런 의미? 별게 다 빡치네요.ㅋㅋㅋ
흔한 추천 유도글이군요
침산라이온즈// 추천 유도 없이 지금 저의 현 상태에 대한 매우 솔직한 마음입니다.
위추드립니다.
Mr.Chu// 네.. 감사요. ㅠㅠ
[리플수정]신기루2// 저의 외모는 평타 이상은 치나 현재 제가 무언가를 준비하는 입장이고 자리를 못잡은 상태라 딱 제 사회적 지위에 정확히 일치하는 외모의 여성분이 나오셨습니다.
외모가 자리를 못ㅈ.. 아 아닙니다... 분명 좋은 분 만나게 되실겁니다.
신기루2// 사진 안보고 나갔어요. 혼자 뭘 대비하는 사람은 되게 외롭잖아요. ㅠ 그래서 덥썹 물었더니. 음. 아닙니다. 여자분이 매너만 좋았어도 이렇게 이야기 안하는데.. 음.
Valentine// 감사합니다.
여자가 매너도 안 좋았군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