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에게 깝치면 안되는 이유

말 뒷 다리에 재대로 차이면 내장 터질껄.
말 입장에서 '에잉 꺼졍 쫌' 하고 툭친 정도면 아이 하나는 날아가고도 남을 충격량일 거야.

말이 화나면 휙 치고 계속 경계를 하는데 포즈를 보니 상대가 약한데 귀찮게 한다는 수준을 아니까 살살친거 같다.

판타지 소설이나 옛날 이야기에서 낙마하면 불구가 되거나 죽는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
그당시에 말탄 기사는 탱크와 같은 위치였음

장고 분노의추적자 첫장면에 나오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가벼운 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깔리면 혼자 못빠져나옴.

첫 번째꺼 맞았으면 ㄹㅇ 날라가고 내장 터졌을 듯

시비는 인간이 털지않았나 ㅋㅋㅋㅋ

시비를 인간이 털든 뭘 하든 인간 해치는 동물은 다 조져야지

틀린말 아닌데 비추많네

일단 님도 동물인건 알겠음

인간을 가장 많이 해친 동물 : 인간

애가 시비를 터니까 같이 나두면 안되지

그래서 내가 아싸인 거구나! 와캇타!

인간이 시비 털어서 인간 해치는 동물을 다도져야한다면 전세계 동물 다 죽이고 시작하면될듯

모든 동물은 마음에 안 들면 다이렉트로 시비를 털 수 있다.
단지 인간은 시비를 함부러 털지 않도록 교육이 대다수 되어 있어서 다이렉트로 시비를 털지 않을 뿐임.

정신이 똑바로 박힌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시비를 안털지.

애기한테 참 바라는것도 많다 ㅡㅡ 애기가 뭘 알고 시비털겠냐? 부모욕을 해라 차라리 ㅡㅡ

앵무새도 아니고 이건 뭔 맨날 ㅋㅋ

아기와 동물만 두는 짓은 해선 안될 일이긴 하지

앞줄은 공감하는데 뒷줄은 공감 안하는게
짐승이 아니라 애새끼가 부모도 존나 때리는데 동물은 안때리겠냐 애새끼 조심해야하는게 맞음

이얼마나 무식한생각인가 말과 애가 같이있던상황이 잘못된것이지 너도 따지면 동물인데 너는 남을 해친적이 한번도 없더냐

맞음.
첫방이 애인줄 모르고 찬거지.
높이도 엄청 높은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