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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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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
당시, 국제법상 신원이 증명되지 않은 시신 수송이 불가능했는데,
수송을 위해 당국에서 여권을 발급해버렸다고.
생년월일 BC1303의 위엄.
레알, 나중에 경매에 나올 여권.
그나저나 이집트인의 미이라 보관기술은 정말....예수보다 1300살이나 많은데 얼굴 상태보소...머리카락까지 ㄷㄷㄷㄷㄷ
댓글
  • 100세커리 2018/10/03 13:59

    경권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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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10/03 14:00

    오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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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8/10/03 13:59

    세기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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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나는아직배고퐝 2018/10/03 13:59

    이미그레이션 라인에 관짝 들고 서있어야 하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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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T7 2018/10/03 14:00

    3321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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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0/03 14:01

    직업: 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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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척하지마 2018/10/03 14:06

    파라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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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10/03 14:08

    파라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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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10/03 14:10

    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의 정치적종교적 최고 통치자로서 '두 땅의 주인(Lord of the Two Lands)'이라는 칭호와 '모든 사원의 수장(High Priest of Every Temple)'이라는 칭호를 겸하고 있었다. 이 때 '두 땅의 주인'이란 파라오가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전체의 통치자라는 의미로, 파라오는 두 지역의 모든 토지에 대한 소유권, 법률집행권, 조세의 권리와 함께 두 지역을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지니고 있었다. 한편 '모든 신전의 수장'은 파라오가 지상에서 신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파라오는 제사의식을 주관하고 신전을 건설했다.
    파라오(Pharaoh)의 어원은 '페르-오'로 이는 본래 '성스러운 권좌'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페르-오'자체가 통치자를 의미하는 말로 변화했다. 특히 이집트 중왕조(B.C.1550~1292) 시기의 아멘호텝 4세(아케나톤) 통치기 이후 왕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용어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페르-오'라는 발음이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 전해지며 오늘날과 비슷한 '파라오'로 변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라오 [Pharaoh]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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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치자를 파라오라고 불리던 기간에 해당되니, 파라오라고 봐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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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척하지마 2018/10/03 14:15

    흑흑 파라오도 탈모는 막을 수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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