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제보자)가 4호선 천왕역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발견
이에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이미 도주차량은 서울을 넘어 경기도로 진입함
결국 서울시 경찰은 "관할"운운하며 돌아감
그 사이 다급한 마음에 경찰 개인 번호로 걸었으나 무응답
이후 출동한 경기도 부천시 관할 경찰은 한박자 늦게 오고
이미 도주차량은 2차사고 까지 내며 도주중
결국 음주 운전자를 추격하고 몸싸움해서 잡은 이씨가 경찰에 음주 운전자를 넘겨준 직후
검거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 경찰이 신경질적으로 "빨리 가시라고요" 라고 말했다고 함
고맙다나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대뜸 돌아가라고 함
이에 경찰측은
첫째로 '도주차량 추격가이드라인'으로 인하여
교통법규 위반 중에서 음주운전이나 타 관할 내 추격등의 위험수준이 높으면 추격을 중지 할 수 있다
둘째로 체포당시 혈중 0.144%로 만취상태이며 욕설과 행패를 부려
시민이 위험할 수 있기에 돌아가라고 했다
이후 경찰은 이씨 형제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기로 결정함
누구는 위협을 무릎쓰고 추적하고 잡았는데
누구는 지 관할 계산하고 앉아잇는 꼬라지가 유머
평상시의 경찰인데?
교훈 경찰따위 돕는게 아니다
이래서 남에 일에 끼어들면 안됨
뭘 추격을 중지해 병12신들ㅇ아
평상시의 경찰인데?
.....
뭘 추격을 중지해 병12신들ㅇ아
교훈 경찰따위 돕는게 아니다
이래서 남에 일에 끼어들면 안됨
뭐야 내가 아는 경찰이네
경찰없다고 생각하고 내법대로 사는게 맘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