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의 막걸리 맛 평가방식을 비판한 이후 연이어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황교익은 2일 자신의 SNS에 "의뢰받은 강연이 아니라, 내가 기획하여 던진
첫 대중 강연의 주제가 '당신의 미각을 믿지 마세요'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각을 갈고닦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 음식 맛에 대한 분별이 일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이란 게 워낙 허술하여 그 분별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맛은 음식에 있지 않다. 우리의 감각에, 궁극적으로는 뇌에 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시라"라며 "한때 방송 제작진이 간장, 된장 등 장류, 천일염 음식과 정제염 음식 등
‘이것과 저것을 맛으로 구분하는 프로인데 출연 가능할까요’라고 제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과거 경우를 예를 들었다.
그는 "내 대답은 늘 이랬다. '인간의 감각으로 이를 분별하는 것은 어렵다.
또 그것을 분별하였다고 특별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전 그런 거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미각을 가진 인간은 없다.
인간의 미각은 원래 허술하다. 그것만 인정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ㅋㅋ 맛 칼럼니스트랍시고 꼬리표 붙이고다니는 분이 담배를 피니까 미각이 허술하지
등.신인가
맛도 모르면서 뭔 칼럼니스트요?ㅋㅋㅋㅋ
미각이 허술이면 치킨이나 이런 음식을 왜먹어 걍 풀떼기 뜯어먹으면 되지
지 직업을 부정하는거 아닌가.
등.신인가
이분소식도 왠간해선 들고오지마라 광역고소먹을라
이게 무슨 개소리야 씨벌
??????
아 적당히 좀 할 것이지
참 짜다
그동안 한건 머임..
미각이 허술이면 치킨이나 이런 음식을 왜먹어 걍 풀떼기 뜯어먹으면 되지
세상에 그럼 내 입에는 노맛인데 남 입맛에는 꿀맛이면 그걸 먹으라는 소리임?
역시 기자 출신이라 워딩도 기레기스럽네
ㅋㅋ 맛 칼럼니스트랍시고 꼬리표 붙이고다니는 분이 담배를 피니까 미각이 허술하지
지 직업을 부정하는거 아닌가.
그러네. 지입으로 직업이라고 부르는 것을 스스로 부정하네
맛도 모르면서 뭔 칼럼니스트요?ㅋㅋㅋㅋ
음? 내가 방송을 잘못 봤나?
식재료가 제철인지 아닌지 맛보고 구분하던것 같던데?
맛을 구별 못한다면서 그건 어떻게 아는척 한데?
직업이 "맛"칼럼니스트 아닌가?
저게 뭔소리야...
소믈리에:???
심지어 보니깐 예전발언이 발굴된것도아니고
따끈따끈한 오늘자 인터뷰네..
이쯤되면 그냥 망하고싶다고 자폭하는샘이아닌가?
하다하다 이런 소리까지 하네...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러면 왜 떡볶이,치킨 맛없다고 입털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