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E쿠페 4월부터 지금까지 1만2천키로정도 주행했습니다.
2/3는 고속도로 주행 1/3은 시내주행정도가 된것 같습니다.
차알못이라 그냥 느낀점 두서없이 나열해봅니다.
1. 차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타이어 겁나 크다.
2. 1억이 넘는데 통풍시트 열선등 옵션이 너무 없다.
3. 큰 덩치 치고는 잘 달리는데 뒤뚱거린다. 그래봐야 g70 3.3한테 쩜된다. 아니 소나타 터보한테도 발릴것 같다.
결론 벤츠 마크가 2천만원정도는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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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도 그정도 가격되지않나여?
gls는 1억2천에서 5천정도까지에요 저건 1억 700
1300정도 차이면 gls가낫지않나여?
제가 쿠페를 좋아해서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두 돈있으면 벤츠타구 싶네유..
그쵸 돈있어서 벤츠 살수 있으면 사도 되는데 차가격에서 2천정도 깎은 가격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타야할것 같아요
소나타에도 발리는 차라면 덩치값치고 해도 5-6천만원이 맞지 않을까요,?? ㅋ
마크가 5천만원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가요??? 그정도까진............
헐 1억 넘는 차도 통풍시트가 없나요 ㄷㄷㄷㄷㄷㄷ
그러니까요 무슨 북유럽 모델도 아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차값5000만원 마크값 5000만원 땅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5는 심한데요
저는 차일못인데도 벤츠 뽑으니까
몸이 본능적으로 반기더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가요??? 그런거 모르겠고 안전벨트 매니까 자동으로 조여줘서 처음에 깜놀했네요
장점은 뭐죠?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한다??? 정도겠네요
벤츠의 로망이 사리지는군요 ㄷㄷ ㄷ
한국같은 극한 환경에서 열선과 통풍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수입차들 열선도 없는거 보면 늬들 나라 날씨 좋구나! 하는 욕(?)이 절로 ㅠㅠ
열선시트는 있는데 핸들열선은 없네요. 북미판인데 미국이라고 그렇게 날씨가 좋은 나라는 아닌것 같은데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