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투냐.. 손만두냐...
현실은 손만두를 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놈에 감성이 뭔지.. 만투를 안써봐서 손만두 사면 만투가 또 써보고 싶어질거 같은... 생긴것도 만투가 감성 터지네요..;
미치겠네요 ㅜ 6살짜리 아들있고 평상시엔 오두막에 사무엘 하나 마운트해서 가벼운 스냅샷을 즐기구요.
인물샷은 그닥 관심사가 아니였는데.. 아들놈 찍어주느라..
여튼 실력도 없고.. 한달에 2번 정도 주말 외출시 들고 나가는 정도의 아주 소소하게 즐기는 일반인입니다.
취미생활에 있어서 중복투자하지말자가 신조인데..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머리가 터지려고 해요 ㅜㅜ
PS 사실 사무엘 살때 230?인가 주고 산건데 2나오면서 똥값된거 보고.. 만투 샀는데 곧 신형나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있네요 ㅜ
https://cohabe.com/sisa/7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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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민중이시라면 백퍼 갑니다 ㅡㅡ저도 그렇게 고민하다 만투쓰고 있는데요
아 이래서 만투쓰는구나 하고 고히 장롱에...ㅎㅎ
악.. 장롱...;; 실력은 축구로 치면 개발 수준인데...
오이만두 새아빠 보유중인데....
만투 몇달째 고민 ㅠㅠ
다시 사라고해도 전 만투
6살 아들 찍으시려면 손만두가 좋을걸로 생각 됩니다.
만투는 4살된 외손녀도 쫒아가기가 버겁네요, 실력이 미천한 탓도 있겠지만, 촞점 잡느라 띠딕하면 꼬맹이가 벌써 저만치 가 있어요, 기다려 주지를 않네요
어쩌다 얻어 걸리긴 하는데 차라리 손만두로 꼬맹이 사진을 많이 남기는걸 추천하고 갑니다.
저라면 무조건 85.4
아이찍는용도면 화질좋은렌즈가 좋아요
저도 고민하다 85.4is로 왔습니다.
주 용도가 아기 찍어주는거라 ㅎㅎ
손만두로 기우네요.. 용도로 보나 제 개발같은 실력으로 보나 손만두가 맞는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손만두 최저가 찾으러 가겠습니다.
정품 최저가 구입 팁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려요~
새아빠가 있으시면 만투, 새아빠가 없으시면 85.4 IS 전 이렇게 보통 추천하는중입니다.
단렌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빠는 무겁고 커서 도저히 못들고 다니겠어요 ㅜ 그정도 열정은 없는 것 같아요.. 다행인거죠??...;;
85미리 추가하면.. 35미리, 85미리, 100미리(백마) 인데... 광각도 하나 가지고 싶긴하네요
마지막의 보류 ㅡ만투
만투ㅡ아무나 찍어도 모델같이 나온다는~~~ㅎ
항상 예외란 있는 법이라..
손만두는 마크4에 달아야 초점이 또 기가막힙니다.
뼈 때리시네요;;; ㅜㅜ
최신 기종들 핀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해서 혹하기는 하는데요..ㅜ
바디는 오두막 사망할때까진 그냥 쓰려구요.. 욕심 내자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아서 ㅜㅜ
만투랑 사무엘 굳굳
두 조합이 갬성 끝팡왕이긴 한데...
전 노-코멘트 (....)
코멘트 주세요~!
예전엔 렌즈살때 남대문가서 현금주고 사면 싸다싸다했는데..
요즘도 그렇게들 구입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