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운동할때 같이 운동하던 트레이너 선생님도 진짜 저랬음ㅋㅋㅋ
그 분이 하신 어록들
'난 너가 한세트 끝나고 쉬면서 안도의 표정을 지을 때가 정말 싫어'
'너의 체지방율이 1%씩 오를때 내 혈압은 10%씩 늘어난다'
'너가 근육이 붙을때까지 '15'는 없어'
'겨울에 옷으로 덥혀야지 니 살로 덥힐래'
'너가 팩이 하나씩 생길때 난 스트레스가 한 팩씩 풀려'
'자 뛰어라(런닝머신 속도 10에 경사도 찍어주고)'
'넌 오늘 나랑 죽을때까지 간다'(분식집에서 라볶이랑 김밥 세트 먹다 걸렸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t 얼마주고 함?
난 나를 포함해서 우리가족이 오랫동안 헬스장 다니고 트레이너 선생님하고 엄청 친해져서 시간 남을때마다 그냥 같이 운동하듯이 봐줌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변태쉑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킨하는데샤아앗
흐아앙 트레이너님의 한번만더 갱쟝해여어어ㅓㅓㅓㅓ
명대사 제조기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