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65600 아침이 가장 ㅈ같을때.jpg 서비스가보답 | 2018/10/02 08:42 21 5881 21 댓글 Maid Made 2018/10/02 08:43 저때는 후회라던가 좌절은 의외로 없다 끝없는 적막만이 있을뿐 Maid Made 2018/10/02 08:45 난 몰려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뇌의 자기방어기제라고 생각해 수정탑 2018/10/02 08:44 씨ㅡ발이 절로 떠오름 에바덕후 2018/10/02 08:50 아~~ 아맞다 어.... 같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림 0.5 여고생 2018/10/02 08:44 의외로 덤덤함. 얼떨떨하다 해야하나...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ㅋㅋㅋ 엘사♥잭프로스트 2018/10/02 08:42 ㅜㅜㅜㅜ (rs0Zip) 작성하기 백희지 2018/10/02 08:43 ㅋ (rs0Zip) 작성하기 Maid Made 2018/10/02 08:43 저때는 후회라던가 좌절은 의외로 없다 끝없는 적막만이 있을뿐 (rs0Zip) 작성하기 0.5 여고생 2018/10/02 08:44 의외로 덤덤함. 얼떨떨하다 해야하나...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ㅋㅋㅋ (rs0Zip) 작성하기 Maid Made 2018/10/02 08:45 난 몰려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뇌의 자기방어기제라고 생각해 (rs0Zip) 작성하기 서타지 2018/10/02 08:46 후회는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를 원망할때 하는거고 ㅋㅋ 안가도 되는걸 간게 아닌데 후회할리가 (rs0Zip) 작성하기 Maid Made 2018/10/02 08:47 좀더 사회에 있다갈걸<같은거지 (rs0Zip) 작성하기 라타라타아라타 2018/10/02 08:55 실감이 안됨 훈련소에서 몇시간이 꿈같음 (rs0Zip) 작성하기 서타지 2018/10/02 08:57 하지만 늦게 간자들에겐 더 큰 후회가.... (rs0Zip) 작성하기 겨울그네 2018/10/02 09:09 근데 사실상 잘모르는게 더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진짜 아무생각안들었음 (rs0Zip) 작성하기 긴파치 2018/10/02 08:43 ㄹㅇ 울고싶음 (rs0Zip) 작성하기 수정탑 2018/10/02 08:44 씨ㅡ발이 절로 떠오름 (rs0Zip) 작성하기 양념깨비 2018/10/02 08:47 난 저때 어땟더라 (rs0Zip) 작성하기 반다비 2018/10/02 08:48 남자라면 한번쯤 느끼는 “절대고독”의 시간 (rs0Zip) 작성하기 에바덕후 2018/10/02 08:50 아~~ 아맞다 어.... 같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림 (rs0Zip) 작성하기 바트 2018/10/02 08:52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였음 ㅋㅋㅋㅋㅋ (rs0Zip) 작성하기 뿔성애자 2018/10/02 08:53 모르는 천장이다 (rs0Zip) 작성하기 불타는밍스 2018/10/02 09:08 저때 누가 677 밤 남았다고 소리칠때 레알 살인충동 (rs0Zip) 작성하기 랭면승천교 2018/10/02 09:09 살인 인정한다 (rs0Zip) 작성하기 에바덕후 2018/10/02 09:10 죽이고 나면 ■■충동 와서 가해자도 시체로 발견되는 패턴 아니냐 그거 (rs0Zip) 작성하기 참그린 2018/10/02 09:10 난 자고일어나도 729일이었는데... (rs0Zip) 작성하기 에바덕후 2018/10/02 09:15 오 나랑 비슷한 시기였나보네 (rs0Zip) 작성하기 카렐 2018/10/02 08:50 와! 새옷! 새신발! (rs0Zip) 작성하기 귀찬타고 2018/10/02 08:50 아침게 가장 ㅈ같을 때는 더이상 예전같지 않을 때지 (rs0Zip) 작성하기 가구구가 2018/10/02 08:51 아침에 깨서 옆을 봤는데 양옆다 모르는 빡빡이넘들이라 당황하면서 자각함 "아 씌바 군대구나" (rs0Zip) 작성하기 Executor 2018/10/02 08:51 첫날 진짜 한숨도 못잤는데 (rs0Zip) 작성하기 멜트릴리스 2018/10/02 08:51 씹덕같지만 눈뜨자마자 '모르는 천장이다'의 상황임 (rs0Zip) 작성하기 투명드래곤 2018/10/02 08:52 내가 저때 감상이 어땠더라...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rs0Zip) 작성하기 itshighnoon 2018/10/02 08:52 저때 코 심하게 고는 새1끼가 눕자마자 쳐 자는 놈이라서 트러블이 좀 있었음 (rs0Zip) 작성하기 wwiizz 2018/10/02 08:54 하루지났을때 600여일을 더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ㅠㅠㅠㅠㅠ (rs0Zip) 작성하기 루리웹-9330556975 2018/10/02 08:54 긴장되서 잠안올줄 알았는데 존나 꿀잠잤음 ㅋㅋㅋㅋ 근데 아침에 기분 진짜 뿅뿅같더라 ㄷㄷㄷㄷ (rs0Zip) 작성하기 살아있는성인 2018/10/02 08:54 ㄹㅇ 군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첫날은 정신없고 자고일어나니 멍할뿐 ㅋㅋㅋ 나는 정말 첨에 군대갈때는 별생각없었는데 첫 야비군 갈때 진짜 가기 싫더라 (rs0Zip) 작성하기 스톰윈드의 풋맨 2018/10/02 08:55 ㅋㅋㅋㅋㅋ 맞어 진짜 아무생각이 안나 (rs0Zip) 작성하기 침묵술사 2018/10/02 08:57 천장 그 특유의 텍스 붙어있는거가 다시 보이는거야 눈뜨면 집이 아닐까 했었는데 (rs0Zip) 작성하기 콩게이 2018/10/02 08:59 저땐 그냥 생각하는걸 그만둠 (rs0Zip) 작성하기 절멸 2018/10/02 09:03 일어나기 존나 싫엇어 (rs0Zip) 작성하기 절멸 2018/10/02 09:03 갑자기 옷 갈아입고 빨랑 밖으로 나오래 ㅠㅠ (rs0Zip) 작성하기 아베 신조 2018/10/02 09:03 그리고 밀려오는 ㅈ같음 (rs0Zip) 작성하기 aaaaa 2018/10/02 09:04 휴대폰 찾아봐야 소용 없다는거 알면서도 휴대폰 진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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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0Zip) 작성하기 루리웹-7816844047 2018/10/02 09:10 보충대로 입소했는데 별거 아니야! 하고 갔더니, 첫날 취침시간부터 별거 맞더라...개떡 같은 기분이 무한으로 발산함 (rs0Zip) 작성하기 맥스웰 아톰 2018/10/02 09:10 어우 토나온다 (rs0Zip) 작성하기 vivid_rabbit 2018/10/02 09:11 난 그냥 진짜 군대 왔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 (rs0Zip) 작성하기 篠原明里 2018/10/02 09:11 강제로 징용당해서 끌려간 민간인들의 최후 JPG (rs0Zi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rs0Zi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정치아침부터 문뽕에 겁나 취하네.......gif [7] nlrose | 2018/10/02 08:50 | 4793 최악의 입냄새 유발 조합 .jpg [35] 핥핥핥핥 | 2018/10/02 08:46 | 3522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가 ㄷㄷㄷ [4] H.A.D. | 2018/10/02 08:46 | 4120 아침이 가장 ㅈ같을때.jpg [56] 서비스가보답 | 2018/10/02 08:42 | 5881 게가 짜잔하고 등장해서 문어가 놀라는 짤 [18] Atheism | 2018/10/02 08:40 | 5731 회에 초장 난입이 싫다.jpg [42] Maid Made | 2018/10/02 08:39 | 4227 가정집에 김치냉장고만 쓰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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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후회라던가 좌절은 의외로 없다
끝없는 적막만이 있을뿐
난 몰려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뇌의 자기방어기제라고 생각해
씨ㅡ발이 절로 떠오름
아~~
아맞다
어....
같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림
의외로 덤덤함. 얼떨떨하다 해야하나...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ㅋㅋㅋ
ㅜㅜㅜㅜ
ㅋ
저때는 후회라던가 좌절은 의외로 없다
끝없는 적막만이 있을뿐
의외로 덤덤함. 얼떨떨하다 해야하나...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ㅋㅋㅋ
난 몰려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뇌의 자기방어기제라고 생각해
후회는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를 원망할때 하는거고 ㅋㅋ
안가도 되는걸 간게 아닌데 후회할리가
좀더 사회에 있다갈걸<같은거지
실감이 안됨 훈련소에서 몇시간이 꿈같음
하지만 늦게 간자들에겐 더 큰 후회가....
근데 사실상 잘모르는게 더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진짜 아무생각안들었음
ㄹㅇ 울고싶음
씨ㅡ발이 절로 떠오름
난 저때 어땟더라
남자라면 한번쯤 느끼는 “절대고독”의 시간
아~~
아맞다
어....
같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림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였음 ㅋㅋㅋㅋㅋ
모르는 천장이다
저때 누가 677 밤 남았다고 소리칠때 레알 살인충동
살인 인정한다
죽이고 나면 ■■충동 와서 가해자도 시체로 발견되는 패턴 아니냐 그거
난 자고일어나도 729일이었는데...
오 나랑 비슷한 시기였나보네
와! 새옷! 새신발!
아침게 가장 ㅈ같을 때는
더이상 예전같지 않을 때지
아침에 깨서 옆을 봤는데 양옆다 모르는 빡빡이넘들이라 당황하면서 자각함 "아 씌바 군대구나"
첫날 진짜 한숨도 못잤는데
씹덕같지만 눈뜨자마자 '모르는 천장이다'의 상황임
내가 저때 감상이 어땠더라...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저때 코 심하게 고는 새1끼가 눕자마자 쳐 자는 놈이라서 트러블이 좀 있었음
하루지났을때 600여일을 더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ㅠㅠㅠㅠㅠ
긴장되서 잠안올줄 알았는데 존나 꿀잠잤음 ㅋㅋㅋㅋ 근데 아침에 기분 진짜 뿅뿅같더라 ㄷㄷㄷㄷ
ㄹㅇ 군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첫날은 정신없고 자고일어나니 멍할뿐 ㅋㅋㅋ
나는 정말 첨에 군대갈때는 별생각없었는데 첫 야비군 갈때 진짜 가기 싫더라
ㅋㅋㅋㅋㅋ 맞어
진짜 아무생각이 안나
천장 그 특유의 텍스 붙어있는거가 다시 보이는거야 눈뜨면 집이 아닐까 했었는데
저땐 그냥 생각하는걸 그만둠
일어나기 존나 싫엇어
갑자기 옷 갈아입고 빨랑 밖으로 나오래 ㅠㅠ
그리고 밀려오는 ㅈ같음
휴대폰 찾아봐야 소용 없다는거 알면서도 휴대폰 진동이 느껴짐.
첫날부터 불침번했는데 진짜...
저때도 아침에 꼬추는 서드라 점점 시들어갔진만
난 4주훈련하고 퇴소하는건데도 ㅈ같았는데 현역들은 내가 느꼈던 ㅈ같음의 20배의 ㅈ같음을 느꼈겠군.
01년 1월 102보에서 한숨만 셨던 기억 ㅠㅠ
할재...
그리고 밥맛없어서 우유만 간신히 먹음 ㅋㅋㅋ
사실 제일 힘든 시기가 자대배치 딱 받았을 때임 ㅋㅋ
저때 정점 찍고 점점 내려감
눈뜨고 딱 이생각 들었음, 이걸 2년..
근데 일주일정도 지내다보면 어느정도 적응 됨, 퇴소때쯤 되면 군생활 끝난거같은 그런 기분이 듬
그리고 자대배치 받고...
보충대로 입소했는데 별거 아니야! 하고 갔더니, 첫날 취침시간부터 별거 맞더라...개떡 같은 기분이 무한으로 발산함
어우 토나온다
난 그냥 진짜 군대 왔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
강제로 징용당해서 끌려간 민간인들의 최후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