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평가하시는 분이 평소에 담배피셔서 맛 구별하기 어려우신거 정도는 이해해 드려라
비전문가에 맛알못인 나도 자주 마시는것들 블라인드 하면 어느정도 맞추는데 전문가라는분이 저렇게 거창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유가 있겠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765596
이번에는 황교익씨 이해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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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맞춘 백종원은 신이란 결론이 나오네? ㅋㅋㅋㅋ
?? 양조장 다르면 맛 존나 다른데... 이건 무슨 개소리야?
맛잘알 이딴거 아니고 걍 평범한 사람인데 맛 다르면 금방 알음
그냥 술 담배 끊기 싫어서 자기합리화를 해버린건가
나이가 있어서 미각도 떨어져가는데,
거기에 술담배까지 하면서 미각이 멀쩡할리가.
여러의미로 맛이 간걸 본인만 모름.
규현이 잘못했네
그럼 다 맞춘 백종원은 신이란 결론이 나오네? ㅋㅋㅋㅋ
졸렬하게도 밑에 챙겨서 가져온 사람은 다르겠지만이라고 적어놨네.
그걸 백종원이 챙김? 제작진이 아니라?
그리고 저 테스트는 맛을 찾아라가 중요한게아니라 막걸리빌런이 자기꺼 맛있다고 우기니까 너 맛 구별은 하는거냐고 해본거지.
?? 양조장 다르면 맛 존나 다른데... 이건 무슨 개소리야?
맛잘알 이딴거 아니고 걍 평범한 사람인데 맛 다르면 금방 알음
같은 양조장에서 나온 막걸리여도 유통,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이 변하기 때문에 저것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단 얘기임. 더구나 각 지역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유명막걸리 맛을 흉내내는 막걸리도 많으니 더더욱 구별하는건 무리란 얘기고.
나도 저런 방식으로 내공을 확인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했고 다 맞춘 백종원은 사전에 맛을 다 봤겠지 생각했지만, 어쨋거나 유명막걸리로 한정지어서 테스트 한 것인데 그 중 절반도 못맞춘걸 보면 사장이 공부를 안하긴 안했구나 라는 생각도 듦.
황교익의 주장도 타당하긴 하지만, 굳이 저렇게 사족을 달 이유는 없었으니 어쨋거나 경솔했다고 생각.
그냥 술 담배 끊기 싫어서 자기합리화를 해버린건가
근데 그냥 저 사실만 놓고 봤을때 아예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수명도 결국 유전자 빨 ....
ㅇㅇ 뭘 하든 오래 살 사람은 오래 살고 아닌 사람은 먼저 가는 거지
당장 마트가서 브랜드별로 사먹어봐라 차이 엄청 난다
규현이 잘못했네
결론은 백종원이 쩐다는거네
진정한 뇌피셜의 대가 ㅎㄱㅇ
ㅎ교안
나이가 있어서 미각도 떨어져가는데,
거기에 술담배까지 하면서 미각이 멀쩡할리가.
여러의미로 맛이 간걸 본인만 모름.
난 막걸리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반인도 펩시랑 코카콜라같은 거나 스프라이트랑 사이다 정도는 맞추는 거 생각하면 그걸 팔려면 다는 아니라도 절반은 맞춰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저 사람이랑 ㅇㅅㅇ은 팩트를 베이스로 뇌피셜을 가미한 후에 존나 븅신같은 결론을 지어놓고선 '하 난 지식인으로써 불편한 진실을 얘기했다. 나한테 악플다는 놈들은 이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놈들이겠지' 하고 정신승리함
황교익은 백종원 싫어함??? 왜 맨날 백종원가지고 그러냐??
질투심이지
걍 음식점 사장이 자기보다 요리쪽으로 유명하고 방송에 나오고 그러는게 같잖은거지
교익이가 다음 단계로 진화하려면 꼭 밟아야하는 타겟임.
열등의식이지
잘나가니까
근데 막말로 음식점 사장이 기자보다는 요리쪽으로 유명한거에 문제는 없짆아
자기는 음식점에서 요리를 평가하는 더 윗사람인데 음식점 사장이 자기보다 위에 있으니 얼마나 화나겠어
그건 일반적인 상식인들이나 하는 발상이고...ㅋㅋㅋ
황교익 본인은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추구한다면서 비교적 심심한 요리를 선호함 백종원은 황교익 입맛과는 정반대인 레시피를 마리텔에서 선보였었음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재료들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꽤 자극적인 요리들 말이지
본인과 정반대 스타일을 가는 백종원이 승승장구하니까 매우 아니꼬워보이는 거지
지 딴에는 자기는 대중이 박해하는 지식인이고, 백종원은 우매한 대중의 입맛을 선동하는 장사치로 보이겠지
그런데 맛있는 거 좀 많이 먹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애초에 식재료 본연의 풍미 살리는 거랑 심심한 맛은 생각보다 많이 연관되진 않잖아...ㅋㅋㅋ
저 사람 보면 볼수록 맛알못임.
횡교익 자체가 지적 허영심이 되게 강한 사람인데다 양념을 거의 혐오하다시피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음
그냥 자기가 생각했을때 납득이 안가는거 아닐까 문제는 그걸 이해못할거면 속으로만 생각하던지 해야되는데 표현을 해버리는게 문제
아 담배 피셔서 맛을 제대로 못 느끼시는 거구나.
알겠습니다. 넘어가드리죠.
대신 '난 맛없는데 남이 맛있다고 함'일때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담배를 안 피고 맛을 잘 느낄 수도 있잖아요
갓종원 센세는 담배도 안피시더라
사실 탑티어급 요리사 들 대부분 비흡연이거나 비흡연을 권장하는 거 같더라 간간히 빡흡연하는 셰프들도 있긴한데 요새는 학실히 그런풍조가 강한거 같음
수준 떨어지게 어딜 비비적 거리고 자빠졌어 ㅡㅡ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
술,담배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막걸리맛을 잘모르면 잘팔리는 막걸리를 어떻게 만들어
ㅆㅂ 본연의 맛이라며??????
어떤 음식을 잘만들려면 그 음식 맛을 잘 알아야지... 요식업 말고 어느 분야든 당연한 진리인데. 대구 떡볶이집 같이 정말 예외적인 경우를 들고와서 반론하려고 하네. 그것도 떡볶이 싫어한다는 인간이. 먹는 거 싫어하는 맛칼럼리스트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근데 백종원처럼 막걸리 이름 다 맞출 정도로 애정을 쏟는 건 힘들 거 같다. 탈인간급이자너
그 오래 사시는 분들이 술담배를 안하면 더 오래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죽어도 못함
막걸리를 안먹어서 모르니까 조용히하는중
먹어봤어야 알지..
방송이라도 보던가... 자칭 막걸리 전문가란 사람이라니까 전국 막걸리 맛도 모른다고 기죽일려고 하는 일이었고 저걸로도 안 쓰러져서 몇번이나 충격요법 쓴건데. 결국 은근슬쩍 주작을 주장하는데 결국 지가 기준에선 불가능하다고 판단해버린것 외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
그리고 맛을 잘 알지도 못하고 음식을 만드는데 대박이 날 수 있다고? 진짜 조트문가와 사업가와의 차이가 이렇게 느껴지는구나. 그 대구 떡볶이집 할머니 누군지 좀 봅시다. 진짜 맛도 안보고 만드는 집인지.
섭외도 슬슬 줄어들고 어그로로 관심받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모 유사만화가 연상도 되고....
떡볶이 어지간히 싫어하나보다.
교익아재 하도 난리라 약력찾아봤는데 그냥 신방과 출신 기자가 다임. 요식업계랑 관련없는 사람임
술담배가 뇌도 좀 먹나?
Mbc 능력자들인가 거기에 더한 사람도 나오던데
자존감이 너무 강해. 지 말이 다 맞고 지가 못 하면 남도 못 한다 믿는 걸 보니.
뭐야 맛 칼럼리스트가 담배 피우면서 맛을 논한거야?
백대표님은 저런 평가 신경 안쓰십니다. 열등감 느끼는 인간의 자폭일뿐....
캬~ 음식칼럼니스트라는 사람이 술담배 하면서 스스로 미각을 죽이고 있네
미각 관리조차 못하면서 음식칼럼니스랜다 ㅋㅋㅋ
참 이상하네... 담배를 피면 미각이 최상의 상태가 아닐텐데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자기 혀가 맛이 갔다는 걸 왜 본인만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