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모씨와 다르게 백종원이 추해지지 않는이유

황모씨가 스베누?

존중하는 성격이 정말 존경스러워

졸부와 착실하게노력해서 성공한 부자의 차이지

까도 논리있게까지 변명하지않잔아

사실 골목식당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절대 안까시더만 개선점만 좀 짚어주시지

아니 상식적으로 '먹는 음식'가지고 선민 사상이 말이 되냐?
내가 치킨이 맛없어도, 누군가는 닭고기나 요리가 싫을 수 있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취향차이가 존재하는데
그걸 뭔 세뇌니 뭐니 이러고 있으니 어이가 없는거지 ㅋㅋ 쌈도 음식 맛 없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지를 않나
맛 컬럼니스트라면서 음식이 얼마나 호불호가 심한 세계인지 인지를 못하는데 뭔 컬럼니스트

백종원은 정말 밑바닥부터 고생해서 성공한 케이스니까. 밑바닥서부터 올라가는게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 함부로 못하고 겸손한거같음

음식에 대한 지식 넓이와 깊이와 황뭐씨랑 비교가 안됨 진짜 전문가
황뭐씨는 정말 겉핥기 수준

황모씨 열등감에 ㅂㄷㅂㄷ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사실 걍 먹어본 것도 없는거 같음 황씨는

황가놈이랑 비교하지 말자..

애당초 백종원은 무형문화재도 튀어나오는 한식대첩에서
지식을 뽐낼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
날조와 우기기를 안해도 될만큼의 지식이 있지.

황가놈은 그냥 파워 블로거 수준의 지식밖에 없어.
음식 먹어본 것도 한식, 일식이 끝이지 나머지 음식에 대해서는 식견이 전혀 없는 놈을 전문가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골목식당 암 걸리는 애들 보고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보면 백센세의 한마디 한마디가 다 생각남

황씨는 현대 한국요리계가 지나치게 간편식만 찾는다 레시피가 정형화 된다 자극적이다
천연과 전통을 잃어버렸다라는 논지를 꾸준히 펼치면 저 사람 사상이 저런가 보다 하겠는데
라면 광고 나온거 보고 거르기로 함

전어무침 막걸리식초 이해시키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일단 먹어본거에서부터 넘사벽같은데 백종원아저씨가 못먹어본걸 찾는게 더빠를지도

도시락도 짱이잖아

재력, 예쁜 와이프(심지어 연예인에 엄청난 연하), 토끼같은 자녀 셋
뭐하나 남 시기하거나 부러워할 사람이 아니죠 ㅎㅎ

방송이 취미임

자기 분야에 지식이 넘치고, 능력이 뛰어나도
결코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
실제론 어떤지 몰라도, 적어도 수년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래.
ㅎㄱㅇ 같은 꼰대랑 비교하기 미안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