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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지고의 존재들의 유희~ 2편.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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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세계로 가서 미친학살극을 찍고있는건지...
그리고 터치 미가 마왕을 토벌.. 읍읍
평범한 플레이어인 내가 마왕?!
1권때 말한 동기화가 끝나간다는게 정설
요새는 디스코드 덕에 겜 접어도 곧잘 볼 수 있든데
그리고 터치 미가 마왕을 토벌.. 읍읍
저 시간대로 만화나 소설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ㅋㅋㅋㅋ
어쩌다가 이세계로 가서 미친학살극을 찍고있는건지...
평범한 플레이어인 내가 마왕?!
1권때 말한 동기화가 끝나간다는게 정설
구게뮤ㅓ야
지금의 모몬가를 구축하고 있는건 인간의 육체가 아니라 말그대로 오버로드의 육체
이미 인간으로서의 정신은 거의 죽고 언데드로서만 남은거지
미약한 이성이 그나마 인간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만 할뿐 실제로 하는 행동보면 지 부하들이나
지가 인간 죽이는거나 거의 비슷함
점점 인간성 없어진다는거?
그러니까 동기화가 끝나간다는 말이 인간으로서의 스즈키 사토루가 모몬가라는 캐릭터에 이성을 담당하고잇엇는데 모몬가인상태로 넘어오니 동기화가 풀리면서 언데드의 감정과 행동을 한다는거군
그냥 아직 게임하는 감각으로 이세계를 살아가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던데
9권에서 드롭아이템을 돌려준다는걸 전제로한 PVP니 뭐니하면서 조금씩 게임 용어 꺼내드는거보면 그것도 맞는것같음
게임 감각도 확실히 그럴만하네
난 책은 많이 못보긴 했지만 애니마지막 장면에서 인간이 죽는것보다 이 마법의 효과가 어느정돈지 더 기대된다던가 하는 말하는 거 봐선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고. 어쨌든 좀 인간적인 측면에선 멀어지기 시작하는듯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쨋든 게임하다가 전이된거기도 하고 게임하는 감각으로 살아가는데다 정신이 언데드화 되서 인간한테 동질감을 못느끼니 이세계 인간 전체가 그냥 죄다 1회성 NPC정도로만 느껴지는것같음
소중한 시간이긴 했겠다
게임 친구는 게임접으면 못보는게 좀아쉬움
요새는 디스코드 덕에 겜 접어도 곧잘 볼 수 있든데
저쪽 세계관은 좀 암담한 느낌이더라고
터치미가 남자여서 슬라임 두명이 도움이 안되네ㅋㅋㅋㅋ
작가공인으로 어떤 성향의 누가 따라붙냐에따라 모몬가가 이세계에서 영웅이될수도 마왕이될수도잇다고햇으니...의외로 페레론티노랑 같이 갓다면 미소녀구해주던 변태정의단이엿을지몰라
꼭 주변 사람들중에 주변에 맞춰서 무색무취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지
~~~하자고 하면 동조 잘 해주는 사람. 적당히 분위기에 맞춰주는 사람
설정상 모몬가 본인부터 리얼세계시절 뭔가 팔 걷어붙이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맡겨준일이나 열심히하는스타일이여서..
길드 마스터된것도 길드원중에 딱히 모몬가를 싫어하는사람이 없으니 가장 뿅뿅목질 안할것같아서 뽑은거였지.. 이것도 리더쉽이라면 리더쉽이겠지만.
사실 나자릭 NPC들이랑 같이 와버린바람에 책임감을 떠앉은 상태라 그렇지
만약 나자릭없이 혼자서 툭 떨어졌으면 의외로 능글능글하게 살았을지도모름.
그거 작가도 이야기했을 걸
혼자 떨어졌다면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자가 됐을 거라고
이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그게 나았을 텐데 ㅋㅋㅋ
사실 우르베르트가 마왕간부에 가장 어울리긴해
터치미가 얼마나 먼치킨이면 저 일대다 파워밸런스에 태클이 안나오냐
위그드라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위그드라실에서 단 9명 밖에 없다는 월드챔피언 클래스이니...
이런만화 좋네 안그래도 멤버들 이야기 궁금했는데
설정상 터치미가 pvp 빠요엔 중 빠요엔이었지.
pvp 천하제일무도회 서버랭킹 2위였나 그랬을걸?
그래서 월드챔피언 이라는 특수클래스도 가지고있었고.
토너먼트 우승자임 월드챔피언 클래스가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는 특전클래스
이거 공식 외전 개그만화로 내면 재밌겠네
저 시절 이야기가 주변 적들과 파워 밸런스도 맞을 것이라서
오버로드 본편 이야기 처럼 저랩 양민 학살 보다 재미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