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65230

제 아들녀석은 시험기간인데도 왜 공부를 안 할까요??..ㅠㅠ..

중3인데..시험이 목요일부터거든요..
근데 공부를 안 합니다..
그냥 뭐 공부 안해도 자신있답니다..
다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랍니다..
현재 인터넷만 하고 있습니다..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댓글
  • 嬉노보 2018/10/01 21:22

    아빠닮은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3

    ㅠㅠ

    (mHQXke)

  • nuII 2018/10/01 21:23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죠 뭐
    ㄷㄷㄷㄷㄷ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4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ㅠㅠ

    (mHQXke)

  • nuII 2018/10/01 21:28

    억지로 시킨다고 공부를 할까,
    또 그렇게 공부시켜서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진짜 공부를 하고, 머리에 들어올까 싶은ㄷㄷㄷㄷ
    뭐 당사자 입장이 아니라서,
    스스로도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런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mHQXke)

  • 은꼴로강퇴 2018/10/01 21:23

    냅두세요 지가 하고싶으면 알아서 함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4

    하고 싶을것 같지가 않아요..ㅠㅠ..
    머리 컸다고 말도 안 듣고...

    (mHQXke)

  • 은꼴로강퇴 2018/10/01 21:25

    공부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길 찾아주세요
    공부가 전부가 아님

    (mHQXke)

  • DAL.KOMM 2018/10/01 21:25

    시험은 실력을 평가받는거죠 지금부터 공부해서 시험보면 그건 실력이 아니라고 말했다가 맞음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6

    아들놈도 그런 생각일까요?..ㅠㅠ.

    (mHQXke)

  • 사과세상 2018/10/01 21:25

    제 아들놈은 공부는 접고 일찌감치 알바전선에 뛰어들었답니다.

    (mHQXke)

  • 맨도롱똣똣 2018/10/01 21:25

    혹시 컨닝 페이퍼 작전짜는거 아닐까요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6

    그런 잔머리도 없습니다..

    (mHQXke)

  • 딸기귀신 2018/10/01 21:26

    자신있다면 성적이 말해주겠죠

    (mHQXke)

  • StopAction 2018/10/01 21:26

    의대나 sky 보낼꺼 아니면 냅두세요.
    학교생활 힘들어해서 안좋은 길로 빠지는 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다오~!!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7

    자기는 꼭 kaist에 간다는데 너무 태평이네요..ㅠㅠ...

    (mHQXke)

  • FabioDiaz 2018/10/01 21:34

    중3이면 아직 그런말 할 수 있습니다 ㅎㅎ

    (mHQXke)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7

    성적은 그리 나쁘진 않은데요....1학기말도 전교2등해서....
    근데 공부는 진짜 안해요..ㅠㅠ..

    (mHQXke)

  • [i]Shi-z 2018/10/01 21:31

    전교 2등 ㄷ ㄷ ㄷ ㄷ ㄷ ㄷ 놀면서 잠깐해도 성적이 잘나온다면...공부머리가 있네요 ㄷ ㄷ ㄷ

    (mHQXke)

  • funlove 2018/10/01 21:27

    돼지갈비 닭갈비 하나만 죽어라고 연습해서 우리나라 최고가 되면 먹고사는데 지장없겠지만. 그런거 아니고 어정쩡하면 힘든일해서 먹고 살아야죠.

    (mHQXke)

  • 쭌9 2018/10/01 21:27

    원래 시험기간에는 공부 빼고는 다 재미있지요. ㅠㅠ 심지어 청소까지도....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8

    그건 저도 동감...ㅋ...

    (mHQXke)

  • ▶◀woo 2018/10/01 21:28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면 놔둬야 되는데,
    자기말에 책임을 못지면 단호하게 단죄해야 됩니다.
    그래야 책임감 있는 아이로 커요.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28

    올백 못맞으면 가만 안둔다고 좀 전에 으름장을 놓긴 했습니다.

    (mHQXke)

  • 은꼴로강퇴 2018/10/01 21:28

    내아들 공부안해도 전교2등이다
    자랑하는 글이네 ㅋㅋㅋ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30

    그건 아닌데요..ㅠㅠ..
    공부를 진짜 안해요..
    공부 안하는 자식 보면 그냥 답답한 마음 듭니다...성적은 별개구요...

    (mHQXke)

  • 은꼴로강퇴 2018/10/01 21:31

    성적 잘나오는데 뭔 걱정을 해요

    (mHQXke)

  • 사진찍는외과의사 2018/10/01 21:29

    공부 안해도 전교2등 하는데 무슨 걱정을 하시나요.

    (mHQXke)

  • [i]Shi-z 2018/10/01 21:30

    학교시험 성적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자녀의 특성을 생각 안해보시진 않으셨을텐데...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때 가장 눈빛이 반짝거리고 집중하는지..여러 경험제공이 부모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31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mHQXke)

  • [i]Shi-z 2018/10/01 21:34

    자기주도 학습이 꼭 학교 공부에만 해당되는건 아니지요. 이 말의 의미를 아신다면 다변화 하는 사회에서 획일화된 현재 한국 교육하에서는 제대로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힘듭니다..

    (mHQXke)

  • lotteemall 2018/10/01 21:30

    ㅎㅎㅎ

    (mHQXke)

  • StopAction 2018/10/01 21:30

    뭐지? 공부 안해도 전교2등이고 올백 맞기로 했다고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였다니.

    (mHQXke)

  • mirajjang 2018/10/01 21:31

    공부 잘하는 아이면 냅두세요
    울 신랑이 그런 스탈이었다고 하던데~
    평소에 수업시간만으류 충분했다고 ㅡㅡ 전혀 공감가지않지만 ㅋ

    (mHQXke)

  • 가후는두렵다 2018/10/01 21:31

    자랑질도 참 허접하고 한심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mHQXke)

  • 셔터헹복 2018/10/01 21:33

    죄송합니다..
    근데 공부 안하는 자식놈 보면 답답한게 부모마음입니다..
    시험기간 앞두고도 놀기만 하는 놈 보면 답답한게 사실입니다..
    녀석이 자만심에 공부 안하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고
    애초에 공부쪽은 적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mHQXke)

  • 에구123 2018/10/01 21:35

    자사고나 영재고 보내서 공부안하면 등수 팍 내려가도록 하면 돼죠.

    (mHQXke)

  • SAH0831 2018/10/01 21:33

    아빠 안 닮은듯..

    (mHQXke)

  • TimeOfFlow 2018/10/01 21:35

    엄마나 아빠가 공부했던 머리거 있으면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 주고..
    그게 아니면 반에서 적당히 점수만 내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밀어줄듯

    (mHQXke)

  • kai6613 2018/10/01 21:36

    현직 고1인 학생인데요...!ㅎㅎ 중학교때 아니면 언제 속편하게 놀아볼까 싶긴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

    (mHQXke)

(mHQX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