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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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너무 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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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고다이바.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누드임
영주가 세금 횡포를 부리는데 와이프가 뜯어말리니 'ㅋ 니가 알몸으로 동네 일주하면 생각해볼게'를 시전함.
그리고 와이프는 진짜 알몸으로 한바퀴 돌고 옴.
전라남도
그래서 감동받은 주민들이 "그날 모두가 창문을 닫고 아무도 쳐다보지 말자" 라고 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겼고, 딱 한놈 창문열어 알몸을 훔쳐보다 그대로 장님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정확히 기억 안나고 저게 아마 한 귀족의 횡포로 려자한태 전라로 마을을 돌아다니라고 하니깐 전라로 돌아 다니는데 마을 사람들이 저 처자의 희생에 감동해 저때 다 문닫고 안보고 있는 상황?
전라 그림 ㅗㅜㅑ
저게 그 벌거벗은 왕녀님이지?
정확히 기억 안나고 저게 아마 한 귀족의 횡포로 려자한태 전라로 마을을 돌아다니라고 하니깐 전라로 돌아 다니는데 마을 사람들이 저 처자의 희생에 감동해 저때 다 문닫고 안보고 있는 상황?
아내 아니였어?
영주가 세금 횡포를 부리는데 와이프가 뜯어말리니 'ㅋ 니가 알몸으로 동네 일주하면 생각해볼게'를 시전함.
그리고 와이프는 진짜 알몸으로 한바퀴 돌고 옴.
와이프 맞는듯 들어본지 오래되서
그래서 감동받은 주민들이 "그날 모두가 창문을 닫고 아무도 쳐다보지 말자" 라고 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겼고, 딱 한놈 창문열어 알몸을 훔쳐보다 그대로 장님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가...
그리고 몰래 한명이 보고 썰 풀다가 개뚜드려 맞았다고 함
그리고 엿보던 톰이란 관음증 환자분은 눈이 멀어버렸단 이야기..
몰래 본건 이해하지만 입가벼운 인간은 드러움 ㅋㅋ
거기서 나온게 peeping tom
피핑 톰은 장님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전승이 여러갠가 보군
그린놈이 범인이여!!
뚜드려 맞은게 아니라 뭐 신의 저주 같은거 받아서 눈 먼거 아님?
뭔 그림인가 했더니 깊은 사연이 있었군
피핑 톰도 이런 그림이 전해져 오는걸 알면 억울할꺼 같군.
레이디 고다이버. 영국 코벤트리 지방 영주의 부인이었음.
영주가 주민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는 것에 반대해 영주에게 세금을 줄일 것을 건의했지만, 영주는 당신이 나체로 영지를 한바퀴 돌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함.
근데 진짜로 함. 뜨등.
주민들은 고다이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로 창문을 걸어잠그고 집 안에 틀어박혔지만, 톰이라는 한 놈이 욕정을 못 참고 훔쳐봄. 근데 톰은 천벌을 받아서 눈이 멀었다고 함. 피핑 톰이라는 말의 유래가 되었다고.
그리고 고다이버의 이름은 초콜릿 브랜드로 남아 전해내려오고 있슴. 맛있쪙!
바쇽 인피니티 dlc에
갑자기 퍽으로 피핑톰이 나와서 깜놀함.
근데 정작 능력은 관음증이 아니더라......
록밴드 퀸의 Don't stop me now에서도 가사로 언급되지.
막상 밑짤을 단순 전라 짤이 아닌데
찌걱?
레이디 고다이바.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누드임
교양도 뭣도 없는 놈 같으니
그리고 이 일화에서 피핑탐 이라는 용어가나왓지
세금을 낮춰달라고 하고, 남편이 "니가 누드로 말을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면 해드림.ㅇㅇ"하니까 실제로 전라로 말을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고 마을사람들은 여인 고다이바가 수치스러워할까봐 집에 들어가 아무도 보지 말자고 하였고, 그중 한 남자는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창문의 커튼을 들어 살짝 보려다가 실명함.
얘들아 미안해 내가 너무 생각없었어
유게에서 교양을 찾다니
교양 있으면 유게를 안하지
뭔 누드화냐 하면서 검색해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숭고한 작품이네
.
넹..ㅠ
단순하고 강렬한 '세상의 기원'봐라
고디바 쪼꼬렛 개꿀
그럼 경상도는 정상도로 바꾸자
중상도가 아니라?
더 나빠지잖아
홍(ReD)상도가 아니라?
정상위도 쎾쓰
저거 되게 유명한 이야기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나.
생각났다. 레이디 고다이버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꼬막은 정말 국물요리엔 안어울리는뎅
기억할게!
제정신인가?
전라남도
너어는... 꼭 제 4의 벽을 뚫고 내 후임으로 오렴.
뿅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 북도 야지
아잌ㅋㅋㅋㅋㅋ
아 ㅅㅂ 눈 불바다
고디바 초콜렛 개꿀
저 막짤 일화는 알고는 있는데 그래서 내리긴 했다함?
내렸음
남편도 아내의 희생정신에 감동 받고 아내 말 따라 착한 영주가 됐다네
레이디 고다이바에서 나온 유명한 이야기가
피핑톰(관음증), 참고로 관음한 톰은 실명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레이디 고다이바는 자기 남편이 너무 높은 세금에다가 폭정을 일삼자, 나무랐고, 남편이 옷벗고 동네를 돌아다니면 세금 감면 해준다는 말 하나에 자진하여 희생하자, 마을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감동하여 고다이바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마을 사람들이 문을 닫았으나, 톰이라는 남자가 문을 안닫고 엿보아서 천벌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보통 옛날 그림이 그렇게 흥분되진 않는데 밑에 그림은 명화인데도 껄리넹;
인싸 라는 말 너무 야하지 않냐?
in + 싸다 -> 안에다 싸다
초콜렛 맛있다고 먹다가 이름과 로고가 무슨 의미인가 찾아봤는데 감동
xy: 저 그림엔 슬픈 전설이 있어
xx: 무슨 전설이에요?
xy: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지금 전라도 사람들 비하한거임?(진지)
너가 그러는건 맞는것같다
왜 비추받는거지...
재미가 더럽게 없어
미아내...
와 개씹노잼...
내가 이 드립을 칠지 말지 2년을 고민했는데 이걸 치다니 대단한 용기다......
전라보다 반라가 더 좋지 않나요?
개씹노잼이고 이런 드립 친다는 거 자체가 일베를 의심해봐야한다.
지역드립은 좀 엄격히 잡아라
전라도는 볼드모트가 아님.
일부러 이런 식으로 논란 만들어보려는 거 뻔히 보임.
저런 개그는 우리 아빠 때부터 있었는데
미친 ㅋㅋ
설마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