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비는 m3에 삼양24/2.8 fe50.4z 입니다.
삼양24는 가볍게 들고나가는 동네마실이나 스냅용으로 구매 했는데 한두번밖에 사용을 안해봤네요ㄷㄷㄷㄷ
보통은 50.4 바디캡으로 다 해결하는 편입니다..
주로 찍는건 인물사진입니다~
그런데 50mm 하나가지고는 실내로 들어가면 조금 답답한 감이 있네요.
시그마 40.4 나오는거 보고 그거 원랜즈로 가도 좋을것 같긴 한데 언제 나올지 몰라서....
사실 맘같아서는 다 정리하고 금계륵 원렌즈로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금계륵이 너무 비싸서 지금 가지고 있는거 다 팔아도 한참 더 보태야 가능하다 보니 쉽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이 다 팔고 탐론28-75 에 시그마50.4 로 바꾸면 어떨까 싶은데...
어떠려나요???
결국 28-75는 잘 안쓰게 되려나요?
저랑 반대시군요
탐론+55.8 사용중인데 .4 렌즈가 그리워 정리하고 50.4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50.4를 아예 안쓰실꺼 아니면 28-75가 놀껄요
사진올리신거보니 .4좋아하시는것 같은데
50은 실내에서 조금 답답할때가 있죠.
삼양 24는 조리개가 답답하실거고...
35.4z로 가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실내, 실외 전천후에요.
35.4+85 조합으로 바꿔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50은 두 렌즈 퉁치는 개념이라 좋게 생각하면 앞 뒤로 몇발 움직이면 커버 가능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도저도 아닌 불편한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50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이번에 나온 24.4gm을 생각해보세요.
크기도 작아서 삼양24릉 충분히 대체하지 싶은데요.
단렌즈를 2개나 사용하고 계시니 말씀하신 줌렌즈는 만족감이 없으실줄로 사료됩니다.
표준줌 하나는 있는게 좋다고 보는데 F2.8에서 고르라고하면 탐론이 제일 만만하죠.
그거랑 50.4랑 조합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표준줌 자체가 계륵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범위엔 출중한 단렌즈들이 즐비하고 줌 렌즈의 표현력은 단렌즈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35mm f1.4 정도를 추가해 보세요.
다만 행사용으로는 줌을 쓰지 않을 수가 없으니 쓰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