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말
대마도의 한 사찰에서 불상을 훔치려 했던
한국인 4명이 잡힘
통일신라 시대 제작된 탄생불 현재 일본의 유형문화제로 지정되어있음
쓰시마의 바이린지라는 절에서 보관하고 있던 물건이었는데..
이 불상을 훔친 혐의로 70살 김 모 씨 등 한국인 4명이 체포됨
2012년 10월에도 한국인 절도범이 대마도에서 고려시대 불상을 훔쳐와
일본측에서
반환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문화재가 약탈된 것일 수 있는 만큼 불상의 일본 유출 경로가 명확해질 때까지 반환을
거부함
2014년 11월에는
한국 문체부 장관에게 일본 문부 과학상이
2012년 도난당한 고려불상 2점반환 요구를 했는데..
김 장관은 오쿠라컬렉션 유물 등
우리나라에서 발굴해 간 6만 7천여 점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함
2012년과 2014년 사건 이후
대마도 사찰들은
주요 불상들은 대부분 숨겨놨으며
한국인 관광객들을 받지 않기로 결정한곳이 많음
찾아보니
2018년 9월인 현재에도 국내에 불상이 있는 상태고
일본은 계속 돌려달라고 하는중임 ㅇ
어차피 일본도 한국 문화재 약탈한거 안 돌려주면서
후세에 화근을 남긴 일본이 그런 소릴하면 안되지
헤엥
돌려달라고?
뿅뿅들이네...이래서 역사공부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일본도 한국 문화재 약탈한거 안 돌려주면서
후세에 화근을 남긴 일본이 그런 소릴하면 안되지
오우야 왠일이래 개쩌네
건너온지 천년즈음 된 물건인데 이즘되면 소유권은 지금 가지고 있는게 주인 아님?
그러면 직지도 프랑스에서 털어와야겠네
당연하지만 반환 안하는게 맞음
되려 일본이 훔쳐갔던거 다 반환하라고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