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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의 단점은 뭘까요?

시공이 유리하다
복잡한 구조에 강하다
단열이 좋은편이다
지진에 강하다
이게 장점인것 같구요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오는 경우가 있다
철저한 내화성 처리를 안하면
화재에 취약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내화코팅이 안되었거나 되었더라도 감당못할 발화)
결로현상?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기본으로 목조로 많이짓던데요
보충이나 제가 잘못아는 부분 지적부탁드려요

댓글
  • ★산토와인★ 2017/01/17 12:07

    결로현상은 콘크리트보다 덜하다고 마리텔에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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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1/17 12:07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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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orENtINY 2017/01/17 12:09

    Alc공법이 습기에 약하다고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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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93 2017/01/17 12:07

    목조는 제대로 지을려면 돈이 많이 들죠
    콘크리트 구조는 사실 별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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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와인★ 2017/01/17 12:07

    목조주택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많이나고 나중에 문짝 뒤틀려 문 잘 안 닫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평소에 유지관리 잘해줘야해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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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ari 2017/01/17 12:09

    수분이 말라서 빠지면 뒤틀리기도 하죠.
    그래서 포르말린 같은 방부재를..ㄷㄷㄷ
    공원 같은데 목조다리 같은거 전부 방부재 처리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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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돼지바 2017/01/17 12:19

    이분이 정답입니다
    목조 신축후6사는데
    문짝 잘안닫히다가 어느순간 잘닫혀요.
    날씨에따라 수축팽창 심해요
    단열은우수, 유지관리용이,
    곰팡이,우풍,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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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7 12:08

    개미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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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ari 2017/01/17 12:08

    단열 좋은편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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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17/01/17 12:08

    습기로 인한 부식하고 개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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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있는사진 2017/01/17 12:09

    목조주택이 콘크리트보다 더 오래갑니다....콘크리트는 100년 목조주택은 30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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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93 2017/01/17 12:10

    그렇게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계산해야죠.. 목조는 그냥 놔두면 짤없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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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1/17 12:13

    목조가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이며 돈 등이 더 많아요
    인류 역사에서 목조 건물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경우는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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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1/17 12:13

    한국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목조주택 300년은 성립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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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있는사진 2017/01/17 12:14

    그거는 콘크리트도 같아요....페인트칠 방수 등 관리비용 장난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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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93 2017/01/17 12:14

    ㅎㅎㅎㅎㅎ 안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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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있는사진 2017/01/17 12:15

    1000년 이상된 고찰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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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S2◀ 2017/01/17 12:19

    천년고찰은 사실 거주성은 별로죠. 예를들어 그냥 문풍지로 외가가 왔다갔다하죠. 현대식 목조주택은 기밀하게 짓습니다. 고찰은 그냥 대충 말해서 나무 깎아서 세워둔거에요. 1000년도 당연히 가죠. 그냥 바깥에 내버려둔 나무같은건데요.
    사람이 사는 집이 훨씬 더 가혹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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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01/17 12:10

    관리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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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진_미륵 2017/01/17 12:10

    단열은 단열이죠. 목조는 뼈대가 나무로 된 집을 말하는거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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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100 2017/01/17 12:11

    목조주택 잘알아보세요..
    과거 고려,조선시대에 만들던 목조랑 많이 다릅니다.
    요즘은 그냥 짜집기 조립해서 피스 박는거라.. 제대로된 원조식으로 홈파서 조립하는 전통식이면 엄청나게 비싸고 오래걸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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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게말야 2017/01/17 12:23

    이분 댓글에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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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 2017/01/17 12:12

    1376년에 지은 무량수전이 아직도 건재하죠.
    목조가 콘크리트보다 훨~ 오래갑니다.
    단, 제대로 지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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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1/17 12:13

    부재는 대부분 교체된 것입니다. 수리는 거의 50년 단위로 완전 분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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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7 12:14

    무량수전의 목재들이 그 시절의 목재 그대로인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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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1/17 12:12

    단열, 구조변형, 내구성, 화재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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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ael 2017/01/17 12:15

    60평 복층으로 만드는데 나무값만 2억정도 들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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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삼 2017/01/17 12:16

    콘크리트가 더 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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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붕이 2017/01/17 12:19

    일반적으로 철콘이 더 비싸요 공사기간이 길어서 인건비 때문에요
    자재비(나무값만)로 2억정도 들었다면 평당 2000만원 넘는 공사 하신거 같은데
    저는 판교에 평당 1300정도 들여서 철근 콘크리트로 88평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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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ael 2017/01/17 12:22

    다 짜맏춤으로 제작했구요 안에 가구도 다 나무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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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르조꼬GS3 2017/01/17 12:17

    겨울지나고 봄되면 집에서 나무뒤틀리는 귀신소리가 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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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최군™ 2017/01/17 12:20

    지진에 취약하다 정도아닐까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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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orENtINY 2017/01/17 12:25

    지진에 강하다고, 일본주택 목조로 많이 지어져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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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1/17 12:21

    지진에 강하다... 는 좀 아닌거 같네요
    재난 상황에서 목재주택 붕괴 후 가스 화재로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한거 생각해 보면..ㄷㄷ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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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진_미륵 2017/01/17 12:23

    저는 실제로 지금 15년째 목조주택에 살고 있는데...300년 살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위에 답글 다신분들중에 몇분이나 실제로 살아보셨을지...시공기간도 길었고 제대로 짓느라 돈도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살면서 만족감은 고생한거 다 덮고도 남아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드는 따스한 느낌...집이 숨을 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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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93 2017/01/17 12:27

    집이 숨을 쉰다는것도 참 넌센스인게... 요즘 단열이 중요하다고 해서 공기는 1도 못 들어오게 단열하고 목조주택의 나무는 화학물질로 처리된겁니다
    그런데서 집이 숨을 쉰다니 그런건 넌센스죠. 님이 보시는건 결국 내외장제인데
    콘크리트도 내외장자제를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서 느낌은 똑같아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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