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급 챔피언이 노숙자 푸쉬업 시켜서 논란

저런걸론 쫑 안남. 마.약에 폭력에 별 짓거릴 해도 선수 생활 잘만 하는 선수들 많음

올 3월달에 뿅뿅죄로 기소되놓고 경기때 전자발찌 풀고 경기뛰는 선수도 있음

진짜임?전자발찌 풀고 뛴 선수도 있음?ㅋㅋ

압둘라작 알하산 이라는 선수가 있음. 변호사의 로비 성공으로 해외갈때, 훈련할때, 경기때는 GPS모니터를 풀수 있게됨. 자세한 링크는 https://www.bloodyelbow.com/2018/9/25/17903754/report-ufc-fighter-abdul-razak-alhassan-indicted-march-se♡ual-assault-rape-charge-mma-news

저런걸로 쫑났으면 맥그리거는 진즉에 없어짐

mma세계는 좀많이 드러워서 어지간한 일로는 걍계속 경기뜀 약물러들은 기본에 갱하고 직접적 연관된 애도 경기뜀 참고로 저거시킨 상대 맥그리거도 기행 존나 많이햇음

맥그 이쌕기 멀쩡한 독일 선수한테 나치 쌕끼 내발에 키스해라 이런적도 잇음 참고로 상대는 데니스 시버라고 전혀 나치하고 연관도 없고 평범한 선수인데 뿅뿅 같은 트래쉬토크날림

그래도 얼마못버네 흨흨

100번하면 백만원이야!

유명 선수가 재미로 돈으로 가난한 사람에게 노동이 아닌 유희를 요구했으면 인권 논란 아님?

흠? 유희의 댓가로 돈을 지불하면 된거아닌가? 그게 싫으면 돈 거부하고 안하면 되는건데? 간단한 이야기 같은데...

돈이 선택사항이라면 괜찮은데 노숙자분들은 저런 돈에 식사 한끼가 걸린게 아님? 돈이 꼭 필요한 사람을 유흥거리로 만드는게 문제가 되보임...

노동법에 따른 최저임금을 지켰냐 안지켰냐에 따라 인권논란이 생기긴 할듯

유명 선수가 거절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흔히 말하는 갑을 관계에 있는 사람, 예를 들면 경기때문에 스위트룸에 묵었던 호텔의 종업원이나 일등석 티켓으로 탄 비행기의 승무원에게 재미로 돈주고 저런것을 시켰다면 인권 논란이 되겠지. 그런데 저건 자기가 맘에 안들면 충분히 거절할수도 있는 서로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상황인데 그걸 인권 논란이라고 할 수가 있나

생존에 대한 선택권이야 당장에 무료급식소도 있을거고 일자리 알선하는데도 있을텐데 내가알기론 노숙자생활에서 자발적으로 못 벗어나는 사람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돈때문에 생존권까지 직결될거 같진 않아보임
나라면 돈 준다면 그냥 굴욕참고 운동할텐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문제라고 보임. 저 노숙자들은 그런 선택을 한거고

그런걸 천민자본주의라고 한다.
회사 때려치면 되는데 갑질이 왜 문제일까? 매값폭행은 왜 사회 이슈가되고?
각 개인마다 돈에 느끼는 절박함은 다른거고, 그걸 그냥 돈 받았으니까 된거 아니냐로 퉁치는 순간부터 사람에 대한 존중은 바닥에 버려지는거지.

좀 논란이 되는게 몇끼 굶은 사람한테
돈주면서 구경거리가 되라고 하는 의도면
정말 인간쓰레기이고
아니라 용기를 주기위해 했다면 좋은일이고 이런거라봄

사회통념상 도덕적인 선이 있을텐데 예를들면 돈이 절박하다고 은행에서 돈을 훔치거나 사람을 죽인다 -이건 법에 저촉되고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일이고
돈을 주고 일을시킨다 - 이건 합법적인 거고, 저 운동이 약간은 굴욕적일 지라도 사실 그거빼면 전혀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굳이 천민자본주의까지 나와야 하나 모르겠네
매값폭행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부분이 아니고 법에 저촉되니까 처벌까지 받는거고

돈을 주고 유희거리를 요구한다가 문제라고 생각했음. 성매매는 돈을 주고 욕구를 풀어주는 형식이잖음? 그런데 흔히 성을 돈주고 산다고 문제시 하며 금지시켜버렸음.나는 이 성을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는 인격과 동일시하게봄 그리고 나는 돈이 필요한 노숙자가 선택할수있는 상황 1.돈을 받으면 한끼 식사 가능 그러나 자신이 장난감이 되버림 2.돈을 받지 않음 자신이 장난감이 되지 않으나 한끼 식사가 날아가버림 물론 한끼정도야 굶어도 배고프지만 죽지는 않음 그러나 무시당하는 노숙자의 인격이라고 봐야하나 아무튼 돈과 자신의 인격을 거래 선상에 넣을수 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결국에는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인거지 난 돈이 절박하진 않지만 돈준다면 저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돈준다고 매를 맞거나 상해를 입는정도는 선택하지 않겠지

성매매에 대한 규제는 또 나라마다 다 다르고 입장도 다름
결국 어떠한 입장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론도 달라지겠지
성매매가 합법적인 나라에서 성을 판다고 그사람들 자존감이 바닥이거나 장난감이라는 생각을 가질까? 오히려 그런 생각이 그런 사람들한테 실례라면?

저 유명 선수와 노숙자가 가지는 돈의 무게가 엄청나게 다르잖음 근데 법으로는 저 유명 선수와 노숙자는 평등함 이 차이를 돈으로 메꾸어 노숙자를 유흥거리로 만들어버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나는 성매매라는 것에 성을 파는게 중점을 둔게 아니라 성이 인간의 인격처럼 내부적인 것이라고 봤음 이것을 외부적인 돈으로 구매할수 있다는게 불합리하다고 봤고

참고로 저 챔피언이 시킨게 아니라 같이 있던 동료 선수가 시키고 찍은거임.

저 노숙자와 챔피언이 가지는 돈의 무게가 같았다면 그러니까 가진 돈이 서로 똑같다면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고 유흥거리로 제공하지 않았을거라 봄

굳이 천민자본주의가 나와야될까가 아니라 그냥 니 말 자체가 천민자본주의를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야.
돈으로 모든걸 환산할 수 있다고 보고 돈을 가진 사람이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 돈 주면서 무슨 일을 시키든 법만 어기지 않으면 정당하다 여기는거.
매값폭행이 법에 저촉되는 이유부터가 천민자본주의를 경계해서 돈으로 모든걸 퉁치지 못하게 하려고 견제하는건데
아까도 말했듯이 사람마다 돈에대한 절박함은 다른 법이고, 돈 주면 사람 좀 장난감삼아도 되는거 아닌가? 하고 선을 넘는 순간, 돈 많이주면 더 치욕적인 일 시켜도 되는거 아닌가? 가 되는거임.
만원주고 푸쉬업해봐라가 백만원주고 개처럼 짖어봐라가 됨. 선을 넘는단건 그런거야. 그걸 경계하려고 법과 도덕 양쪽에서 견제하고 있는거고.

거 좀만 가면, 돈 주고 사람 때리고 카메라로 찍어도 되겠네. 쳐맞는 사람이 좋다니까, 돈 있는 사람은 즐기고 돈 없는 사람은 돈 벌고~ 서로 좋네~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빌미로 돈 없는 사람을 구경거리로 삼는걸, 진심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좀 심각하다고 생각함.

하빕말하는거임?맥그리거말하는거임?누가 버스를 습격했다는거임?

맥그리거지. 덤으로 다른날 경비원도 폭행함

맥구쥐 맥구는 어그로 개쩜 웨더전 쇼케이스때 웨더 명품가방 뺏어서 관중석에 집어 던질거라고 협박도 하고 별에별 또래이짓 존니함 거기다 독일 선수한테 내발에 키스해라 나치놈아 한적도 잇음

그럼 씹1새1끼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