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수척해진 어머니를 보고 아들이 눈물을 흘리자 어머니가 괜찮다면서 눈물을 닦아줌.
그리고 배겟잎사이에 고히 감쳐둔 봉투하나를 꺼내는데..
그동안 쓰지않고 모아둔 5만원..
받지 않으려 하지만 어머니가 꼭 받으라길래 받긴하는데 그후 얼마안가 몸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얼마 안가 돌아가심. 저 5만원이 아들에겐 참 많은것을 내포하고있을것 같다.
잔뜩 수척해진 어머니를 보고 아들이 눈물을 흘리자 어머니가 괜찮다면서 눈물을 닦아줌.
그리고 배겟잎사이에 고히 감쳐둔 봉투하나를 꺼내는데..
그동안 쓰지않고 모아둔 5만원..
받지 않으려 하지만 어머니가 꼭 받으라길래 받긴하는데 그후 얼마안가 몸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얼마 안가 돌아가심. 저 5만원이 아들에겐 참 많은것을 내포하고있을것 같다.
아씨 이런거 올리지마!!!!!!!!!!!!!!!!!!!!!!!!!!!!!!!!!!!!!!!!!!!!!!!!!!!!!!!!!!!!!!!!!!!!!!!!!!!!!!!!!!!!!!!!!!!!!!!!!!!!!!!!!!!!!!!!!!!!!!!!!!!!!!!!!!!!!!!!!!!!!!!!!!!!!!!!!!!!!!!!!!!!!!!!!!!!!!!!!!!!!!!!!!!!!!!
저건 못쓸듯
너 왜 갑자기 나 눈물나게해ㅠㅠㅠㅠ
ㅠㅠ
왜 시비냐 시발
너 왜 갑자기 나 눈물나게해ㅠㅠㅠㅠ
ㅠㅠ
왜 시비냐 시발
ㅜㅜ
저건 못쓸듯
ㄹㅇ 지갑 한켠에 고이 모셔두거나 어디 다이어리 사이에 날짜 적어서 끼워둘듯...
아씨 이런거 올리지마!!!!!!!!!!!!!!!!!!!!!!!!!!!!!!!!!!!!!!!!!!!!!!!!!!!!!!!!!!!!!!!!!!!!!!!!!!!!!!!!!!!!!!!!!!!!!!!!!!!!!!!!!!!!!!!!!!!!!!!!!!!!!!!!!!!!!!!!!!!!!!!!!!!!!!!!!!!!!!!!!!!!!!!!!!!!!!!!!!!!!!!!!!!!!!!
감동텝으로 바꾸던가
만들어놓고 쓰는걸 못봄
베스트노릴려고 그러는거
감동탭은 베스트로 잘안가기때문임
기안84인줄 알았네;
기안인줄
자기전에 이런거보게하지마라
아니 웃으러왔는데 울고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진짜 말도표현할수없을 슬픔이겠다... 가서 위로해주고싶어
인생에서 평생 쓰이지 않을 5만원권
아...으아아아아!!!!
나도 아직까지 의식 있으실때 손 파들파들 떨며 주섬주섬 돈 꺼내던 할아버지 손은 잊혀지지 않음. 딱히 사이가 좋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착잡하긴 하더라.
저 돈은 못 쓴다...
암 아니라도 사람 잘죽으니까 잇을때 잘하렴~
니쳬 : 신은 죽었다. ㅅㅂ ㅈ같은 새끼는 분명히 뒤졌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다.
태어난 자에게 죽음은 반드시 찾아온다. 죽은 자는 반드시 다시 태어난다. 피할 길 없는 길을 탄식해서는 안 된다.
- <바가바드 기타>
심장이 다 아프다...
왜 자꾸 슬픈거 올리냐 ㅠ
유머게시판에 자꾸 이상한거 올려.
울게하지마 시발..
유머게시판에 유머만 올려라!!!!
유머에 이런 글올린 작성자 너는 진짜.
진짜 나쁜놈이다.
밤에 눈에서 물나오게 해야겠냐!!
ㅗㅜㅑ
이제 저게 아들입장에서 5만원 지폐만 보면 고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