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환자가 아내와 마지막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려다 교통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온 상황..
https://cohabe.com/sisa/763242 신이 있다면 정말 야속하다 Mㅏ제스티 | 2018/09/29 23:40 11 4765 간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환자가 아내와 마지막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려다 교통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온 상황.. 11 댓글 캐라나 2018/09/29 23:46 신이 있다 해도 사람이 불행에 빠지게 방관하는 신은 필요 없다. 밀크셰이크한잔 2018/09/29 23:56 이렇게 대놓고 없는데도 왜자꾸 있다고 믿는지?? 희안하네.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09/29 23:41 저런 사정을 알게된 의사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진짜 리린냥 2018/09/29 23:42 와 이건 진짜 신은 없는 건가 크레킷 2018/09/29 23:45 아..............진짜........말을 못하겠다.... 보쿠노 니노 2018/09/29 23:41 ㅠㅠㅠ (rkc8ol) 작성하기 Muddy 2018/09/29 23:41 하; (rkc8ol) 작성하기 04 2018/09/29 23:41 있다해도 안 믿어 못 믿지 (rkc8ol) 작성하기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09/29 23:41 저런 사정을 알게된 의사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진짜 (rkc8ol) 작성하기 리린냥 2018/09/29 23:42 와 이건 진짜 신은 없는 건가 (rkc8ol) 작성하기 유탄요정 팔쨩 2018/09/30 00:06 없어 (rkc8ol) 작성하기 밀곡쥬스 2018/09/30 00:09 없는게 낮지 어우야 있으면 얼마나 뿅뿅야 죽기 무서울듯 (rkc8ol) 작성하기 BoondockSaints 2018/09/30 00:11 인간이 개미한테 간섭하나? 선해야 인간인가? 신이 인간에 간섭해야 하나? 선해야 신인가? 내가 필요한 신은 없을 수도 있다... 가 가장 정확한표현일지도... 로또 사잖아... 간혹 맞을까 하고. 인간이 신을 믿는것도 그런부분이 있지 않을까? (rkc8ol) 작성하기 크레킷 2018/09/29 23:45 아..............진짜........말을 못하겠다.... (rkc8ol) 작성하기 캐라나 2018/09/29 23:46 신이 있다 해도 사람이 불행에 빠지게 방관하는 신은 필요 없다. (rkc8ol) 작성하기 Uuz:: 2018/09/29 23:54 의사가 죽음을 하도 많이 봐서 무덤덤해지더라도 저런걸 볼때마다 얼마나 스스로에게 자책을 할지 참 두려움. (rkc8ol) 작성하기 춘전이와우즈키 2018/09/29 23:57 의사들중에서 ptsd때문에 직업포기하는사람들중 대부분이 수술을 자주하는 외과의임. 그중에서도 권역외상센터쯤 가면 저런거 엄청볼테니.... (rkc8ol) 작성하기 나로나로 2018/09/30 00:09 권역센터 구미쪽간호사옇다 절단같은거도보고 자. .살도보고 고독사변사체도오고 cpr이하루 수십번이었다 (rkc8ol) 작성하기 미지하카세 2018/09/29 23:55 솔직히 이런거 보면 신 패주고 싶음 (rkc8ol) 작성하기 호리호리한 호리 2018/09/29 23:55 rip (rkc8ol) 작성하기 단화엽 2018/09/29 23:55 와........이건 너무 쎈데.. (rkc8ol) 작성하기 람파루도 2018/09/29 23:56 응급시 30분내로 환자후송이 안되는 체계와 부족한 외상환자를 받는 병원을 신이 만들어주길 빌기보단 인간이 만들자구 (rkc8ol) 작성하기 나로나로 2018/09/30 00:04 만들면 돈밖에모르는 십새기들땜에 운영에허덕임 사람안뽑고기계안들이고스텝수집안하고 (rkc8ol) 작성하기 밀크셰이크한잔 2018/09/29 23:56 이렇게 대놓고 없는데도 왜자꾸 있다고 믿는지?? 희안하네. (rkc8ol) 작성하기 oJoqlew 2018/09/30 00:02 ???:이게 다 신의 뜻입니다. (rkc8ol) 작성하기 조호수 2018/09/30 00:03 ??? : 신의 뜻 입니다. 받아들이세요. (rkc8ol) 작성하기 뿔성애자 2018/09/30 00:07 인간이 할수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힘이 필요할 때, 보통은 초월적인 뭔가를 상상하고 그게 도움을 주길 바랄테니까 (rkc8ol) 작성하기 시현류 2018/09/30 00:09 차라리 자기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고 심적 위안이라도 할 수 있잖아.....ㅠㅠ (rkc8ol) 작성하기 Bull's Eye 2018/09/29 23:57 이태석 신부도 그렇고 왜 항상 선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악인들은 왕좌 위에서 지폐를 뿌리고 다닐까...진짜 사후에 신을 만난다면 따지고 싶다 (rkc8ol) 작성하기 울트론 2018/09/29 23:57 아니 시한부인것도 모잘라서... (rkc8ol) 작성하기 하동맨 2018/09/29 23:57 이런글에서도 유신론자 팰 생각부터 하는 분들 (rkc8ol) 작성하기 흑기사단 단장 2018/09/29 23:58 고개 숙이지 마세요 선생님.. (rkc8ol) 작성하기 뇌속플래그빠진 녀석 2018/09/29 23:58 신이 있다고 바라는 거지. 그래야 괴롭고 부당한 삶 뒤에 더 나은 세상과 행복이 있을거라고 위안삼을 수 있으니까. (rkc8ol) 작성하기 남캐선택주의자 2018/09/29 23:58 다들 악신은 없다고 생각하네 (rkc8ol) 작성하기 보스트로얀 2018/09/30 00:03 여기서 말하는 신은 아마 도덕적이고 심판자인 전지전능하고 인간에게 개입가능한 신을 말하는 듯. 야훼라던지 알라라던지 그런 (rkc8ol) 작성하기 sijma 2018/09/30 00:07 현재 보편적으로 신은 기독교의 절대선인 유일신을 신이라 생각함 근대 현실을보면 솔직히 그딴거없고 고대시대때처럼 분야별로 존쟈하는게 아닐까 싶음 있다면의 이야기지만 (rkc8ol) 작성하기 보스트로얀 2018/09/29 23:59 신이 있다고 해도 방관자지. (rkc8ol) 작성하기 glaDOS2501 2018/09/29 23:59 기적의 논리 : 그분께선 우리에게 시련을 주신것이다 (rkc8ol) 작성하기 조호수 2018/09/30 00:03 시련을 내리자 마자 끝을 고하는데, 이게 무슨 시련이냐... (rkc8ol) 작성하기 chan들 2018/09/30 00:11 무슨 시련이길래 시련을 받고 죽는건데...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돌아온거면 시련을 이겨낸거고 죽으면 아닌거고? 하여간 그놈의 논리들... (rkc8ol) 작성하기 곧휴떡볶이 2018/09/30 00:00 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눈물 핑도네 (rkc8ol) 작성하기 DFLEE 2018/09/30 00:00 자기 손에 환자의 삶과 죽음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그 중압감은 한없이 무거울듯 (rkc8ol) 작성하기 암드로 우주통일 2018/09/30 00:02 신은 당연히 없음 애초에 신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죽음이라는 공포때문애 생겨난 상상속 개념일뿐임 죽기직전에 무언가를 의지해서 위험에 빠져나갈수잇다는 생각을 얻기위해 단지 우연히 하느님 부처님 이런 상상속 내용을 의인화시킨거임 (rkc8ol) 작성하기 나로나로 2018/09/30 00:02 신이라는새끼의 인성은 하루 응급실환자수와비려한다고하지.. 수치가높을수로 개샛기인거지.. (rkc8ol) 작성하기 서지않는아저씨 2018/09/30 00:03 신이 있긴 개뿔 (rkc8ol) 작성하기 죄수번호-434774135 2018/09/30 00:04 사실 신같은 종교는 죽음 그자체가 만들어낸거라 죽음의 상황으로 부정하긴 힘들지 (rkc8ol) 작성하기 븟다 2018/09/30 00:05 신이 있다해도 그게 우리에게 우호적이라는 보장이 없지 사람갖고 노는 쓰레기일수도 있고 (rkc8ol) 작성하기 빵긋웃자 2018/09/30 00:07 신의 존재는 논하지말고 무시해야지. 나중에 죽고 난다음에 내 면전에서 '내가 신이다!' 하고 나올때 묵혔던 소리들은 다 끄집어내도 안늦어. (rkc8ol) 작성하기 테트라그라마톤 2018/09/30 00:07 사람은 힘들 때만 신을 찾지 (rkc8ol) 작성하기 2018/09/30 00:08 아이고 ㅠㅠㅠ (rkc8ol) 작성하기 초갈빌런 2018/09/30 00:08 사탄보다 대단한걸 만든 신에게 (rkc8ol) 작성하기 파렌하이트 2018/09/30 00:08 조물주가 존재할지언정 조물주가 우리가 생각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막말로 그냥 싸지르고 버린 자식일수도 있단 말이지. (rkc8ol) 작성하기 사기사와후미카 2018/09/30 00:10 인간은..신을 부정해야 한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신 따위는 필요 없어.. (rkc8ol) 작성하기 루리웹-652182353 2018/09/30 00:11 그러니 가식 없는 신 루드라사움을 믿으세요. (rkc8ol) 작성하기 chan들 2018/09/30 00:13 무언가를 만들어낸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가 과연 선한 존재일까. (rkc8ol) 작성하기 냐루코양 2018/09/30 00:14 판타지에 나오는 신성력같은거 쓸수있어도 믿을까 말까 하는데... (rkc8ol) 작성하기 yeonseok7726 2018/09/30 00:16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도 신타령하는 사람들은 뭐지 (rkc8ol)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rkc8ol)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일단 지름류 ㄷㄷㄷㄷㄷㄷ [7] 달봉이사진관 | 2018/09/29 23:42 | 5702 악마의 편집 레전드 [16] 개드립 | 2018/09/29 23:41 | 5581 럭셔리 취미인데 자게이는 잘모르는것 有 [29] Langendijk | 2018/09/29 23:40 | 5803 T2 렌즈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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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 해도 사람이 불행에 빠지게 방관하는 신은 필요 없다.
이렇게 대놓고 없는데도 왜자꾸 있다고 믿는지?? 희안하네.
저런 사정을 알게된 의사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진짜
와 이건 진짜 신은 없는 건가
아..............진짜........말을 못하겠다....
ㅠㅠㅠ
하;
있다해도 안 믿어 못 믿지
저런 사정을 알게된 의사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진짜
와 이건 진짜 신은 없는 건가
없어
없는게 낮지 어우야 있으면 얼마나 뿅뿅야 죽기 무서울듯
인간이 개미한테 간섭하나?
선해야 인간인가?
신이 인간에 간섭해야 하나?
선해야 신인가?
내가 필요한 신은 없을 수도 있다... 가 가장 정확한표현일지도...
로또 사잖아... 간혹 맞을까 하고.
인간이 신을 믿는것도 그런부분이 있지 않을까?
아..............진짜........말을 못하겠다....
신이 있다 해도 사람이 불행에 빠지게 방관하는 신은 필요 없다.
의사가 죽음을 하도 많이 봐서 무덤덤해지더라도
저런걸 볼때마다 얼마나 스스로에게 자책을 할지 참 두려움.
의사들중에서 ptsd때문에 직업포기하는사람들중 대부분이 수술을 자주하는 외과의임.
그중에서도 권역외상센터쯤 가면 저런거 엄청볼테니....
권역센터 구미쪽간호사옇다
절단같은거도보고 자.
.살도보고 고독사변사체도오고
cpr이하루 수십번이었다
솔직히 이런거 보면 신 패주고 싶음
rip
와........이건 너무 쎈데..
응급시 30분내로 환자후송이 안되는 체계와
부족한 외상환자를 받는 병원을 신이 만들어주길 빌기보단
인간이 만들자구
만들면 돈밖에모르는 십새기들땜에 운영에허덕임
사람안뽑고기계안들이고스텝수집안하고
이렇게 대놓고 없는데도 왜자꾸 있다고 믿는지?? 희안하네.
???:이게 다 신의 뜻입니다.
??? : 신의 뜻 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인간이 할수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힘이 필요할 때, 보통은 초월적인 뭔가를 상상하고 그게 도움을 주길 바랄테니까
차라리 자기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고 심적 위안이라도 할 수 있잖아.....ㅠㅠ
이태석 신부도 그렇고 왜 항상 선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악인들은 왕좌 위에서 지폐를 뿌리고 다닐까...진짜 사후에 신을 만난다면 따지고 싶다
아니 시한부인것도 모잘라서...
이런글에서도 유신론자 팰 생각부터 하는 분들
고개 숙이지 마세요 선생님..
신이 있다고 바라는 거지. 그래야 괴롭고 부당한 삶 뒤에 더 나은 세상과 행복이 있을거라고 위안삼을 수 있으니까.
다들 악신은 없다고 생각하네
여기서 말하는 신은 아마 도덕적이고 심판자인 전지전능하고 인간에게 개입가능한 신을 말하는 듯. 야훼라던지 알라라던지 그런
현재 보편적으로 신은 기독교의
절대선인 유일신을 신이라 생각함
근대 현실을보면 솔직히 그딴거없고
고대시대때처럼 분야별로 존쟈하는게 아닐까 싶음
있다면의 이야기지만
신이 있다고 해도 방관자지.
기적의 논리 : 그분께선 우리에게 시련을 주신것이다
시련을 내리자 마자 끝을 고하는데, 이게 무슨 시련이냐...
무슨 시련이길래 시련을 받고 죽는건데...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돌아온거면 시련을 이겨낸거고 죽으면 아닌거고? 하여간 그놈의 논리들...
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눈물 핑도네
자기 손에 환자의 삶과 죽음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그 중압감은 한없이 무거울듯
신은 당연히 없음 애초에 신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죽음이라는 공포때문애 생겨난 상상속 개념일뿐임 죽기직전에 무언가를 의지해서 위험에 빠져나갈수잇다는
생각을 얻기위해 단지 우연히 하느님 부처님 이런 상상속 내용을 의인화시킨거임
신이라는새끼의 인성은 하루 응급실환자수와비려한다고하지..
수치가높을수로 개샛기인거지..
신이 있긴 개뿔
사실 신같은 종교는 죽음 그자체가 만들어낸거라 죽음의 상황으로 부정하긴 힘들지
신이 있다해도 그게 우리에게 우호적이라는 보장이 없지
사람갖고 노는 쓰레기일수도 있고
신의 존재는 논하지말고 무시해야지. 나중에 죽고 난다음에 내 면전에서 '내가 신이다!' 하고 나올때 묵혔던 소리들은 다 끄집어내도 안늦어.
사람은 힘들 때만 신을 찾지
아이고 ㅠㅠㅠ
사탄보다 대단한걸 만든 신에게
조물주가 존재할지언정 조물주가 우리가 생각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막말로 그냥 싸지르고 버린 자식일수도 있단 말이지.
인간은..신을 부정해야 한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신 따위는 필요 없어..
그러니 가식 없는 신 루드라사움을 믿으세요.
무언가를 만들어낸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가 과연 선한 존재일까.
판타지에 나오는 신성력같은거 쓸수있어도 믿을까 말까 하는데...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도 신타령하는 사람들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