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때문에 분노한 일본

칙쇼!

하지만 대만가서는 위안부 동상 발로참

끊으면 지네가 손해지 ㅋㅋㅋ

큿소...! 자매결연을 끊겠스무니다!

아베 : 나 삐졌다 미국! 각오해라! (자매결연 취소)

만만한 나라가서는 발길질하자나 쟤네들

가해자 새끼들이 참 뻔뻔해

전범새끼들 방구석에서 부들거리기밖에 못하죠ㅋㅋ

전범국 노예들 비추 안박고 뭐해

엄청 옛날이야기자너..
유게식근황이또

ㅎㅎ 혹시 꼬우신가요?

쿠..쿠소...!

아!니! 이런 세상에
자매 결연을 끈다니
미국에서 아주 난.리.가.나.겠.네.요.

그런대 미국이 이러는게 좀 웃기네. 일본이 식민 지배하도록 일본하고 조약맺은게 미국 아냐?

조만간 북한에서 150미터 높이 소녀상 만들것 같어

미국<-자매결연 끊을 꺼야, 빼액!
한국<-위안부는 가짜라고 적힌 팻말 두고 간다
대만<-소녀동상 발로 깐다.
이상 각국별 일본의 대처.
와, 일본 대놓고 대만을 죶밥으로 보는 구나. 뭐 친일파 많은 동네라니 당연한거겠지만.

예전에 우리나라 염상섭의 "만세전"이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참고로 그 소설이 발간된 시기는 일제시기임)
거기서 조선인 유학생이 일본에서 목욕탕에 갔다가 당시 일본인들이 식민지 사람들 욕하는 말을 어쩌다가 듣게 되는 장면이 있음.
사람 장사하는 색기들이 조선인은 얼마, 중국 사람은 얼마, 대만사람은 얼마에 팔았다고 젼나 자랑하는 내용이었는데,
대만인을 사람으로 보지도 않고 짐승취급하며 낄낄거림.
어느정도냐면 조선인, 중국인은 그래도 사람 모양이라도 하는데, 대만 사람들은 개돼지라는 식으로 말함.
실제로 작가도 일본유학생활을 했었고, 온몸으로 차별을 경험했었음.
그래서 굉장히 사실적인 소설로도 유명함. 일본뿐 아니라, 나라가 망했는데 정신못차리는 조선인들을 비판하는 내용도 보임.
대만사람들을 짐승취급하던 내용은 작가가 직접 일본인들한테서 들은 내용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그런 일제를 좋다고 빨아주는 대만이라...;;;
그러니까 아직도 일본사람들한테 그런 취급을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