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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입사한 아들의 깨달음

댓글
  • 배13척 2018/09/29 12:25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 완벽한조화 2018/09/29 12:34

    ㅎㅎㅎ 저도 요즘 많이 느낌니다..
    이유 없이 우리 아들 좋아하는 과자랑 치즈...
    와이프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 사가는데...
    이게 그런건가... ㅎㅎㅎ

  • 마법봉 2018/09/30 12: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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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13척 2018/09/30 12:25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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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뭉치띵구 2018/09/30 12:26

    그건 님 아버지만 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불쌍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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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송사장I 2018/09/30 12:33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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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프리백화점 2018/09/30 12:53

    불쌍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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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나그네 2018/09/30 13:35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셨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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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하는마음 2018/09/30 13:36

    병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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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u12 2018/09/30 13:37

    넌 아버지 없을거야~~
    바이러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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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면돌파 2018/09/30 13:38

    돈이란걸 벌어봤어야 알텐데....용돈 받는 30대는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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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oVl 2018/09/30 13:39

    @정면돌파 30대면 그나마 다행 40~50대면 국가재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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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awei1 2018/09/30 13:41

    에휴 할꺼없으면 디비져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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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도한곰 2018/09/30 13:59

    ㅋㅋㅋ 그렇다치자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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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13척 2018/10/01 12:26

    대기업 입사 안해도 되고. 안 깨달아도 되는.
    양심만 있음 하게 되는거.
    근데 넌 대기업 들어가서. 빵 좀 사가고 그러냐?
    유게죽돌이 같은데.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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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13척 2018/10/01 12:28

    이런 개똥글에 추천박은 병신들 면상 좀 보고 싶네.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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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싸나이 2018/10/01 12:29

    아씨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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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경성인생 2018/10/01 12:29

    그 빵 나도 사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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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13척 2018/10/01 12:30

    대기업은 고사하고. 밖에 좀 나가 놀아 아들.
    하루 종일 봅질만 하지 말고.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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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전시 2018/10/01 14:07

    @배13척 매일 듣는 님 얘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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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조화 2018/10/02 12:34

    ㅎㅎㅎ 저도 요즘 많이 느낌니다..
    이유 없이 우리 아들 좋아하는 과자랑 치즈...
    와이프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 사가는데...
    이게 그런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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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동정 2018/10/02 12:38

    난 빵보다 치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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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nger 2018/10/02 12:40

    아ㅅㅂ존나 슬프다.아빠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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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7177100 2018/10/02 12:46

    왜케 어그로 꾼이 늘었지.. 예전에 수게 있던 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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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프리백화점 2018/10/02 12:52

    수게에 워낙 병신들이 많아서 밀려서 여기까지 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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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잘못했어 2018/10/02 13:0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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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컴트루 2018/10/02 13:17

    중소기업가도 힘든건 매한가지 돈이라도많이주는 대기업이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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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와규피자 2018/10/02 13:22

    이제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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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나그네 2018/10/02 13:38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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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지않는새 2018/10/02 13:45

    생각해 보니 저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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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짜왕 2018/10/02 13:47

    제가 지금 딱 저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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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1분 2018/10/02 13:53

    스물셋에 국내 열손가락에 꼽히는 대기업 입사하고 일년반정도 다니는동안 엿같은 회사 뭐이런게 대기업이냐 조옷같네 내가 밖에 나가서 이돈 못벌까 등등 온갖생각다하고 결국엔 막살하고 또다른 사회를 접해보니...무릎 꿇고라도 재입사 하고싶더라 배때지가 쳐불럿던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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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리아 2018/10/02 13:57

    요거 옛날부터 나온건데 그냥 감성에 젖어버리네요
    대부분 아버지들이 술 한잔 하고 술김에 사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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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헐헐 2018/10/02 14:01

    빠리바게트에 취직해서 광고글 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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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음슴 2018/10/02 14:04

    아빠가 되보니 알겠더라.
    내 아이가 어릴때 맛난거 사가면 그렇게 행복해하던 모습을.
    아빠 최고라고 하던 그 모습을.
    아이가 커가며 줄어든 애교를 보고싶어서 사가는 봉투 안엔 단순한 군것질거리가 아닌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아빠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행복해하는 아이의 웃음이 당신을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었음을..
    그렇게 아버지들은 사회란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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