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Kunde ist König (손님은 왕이다)"
-세자르 리츠 (César Ritz)
19세기 스위스 출신의 전문호텔경영가로서
호텔리어의 왕, 왕들의 호텔리어 라고 불리었으며
그의 호텔을 방문한 대다수의 손님들은 유럽의 왕족들이었다.
-세자르 리츠 (César Ritz)
19세기 스위스 출신의 전문호텔경영가로서
호텔리어의 왕, 왕들의 호텔리어 라고 불리었으며
그의 호텔을 방문한 대다수의 손님들은 유럽의 왕족들이었다.
그렇다. 그의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진짜 왕이었다.
자기한테나 손님은 왕이지.
4스타들도 동네에서 보면 동네 아저씨임 ㅋ
왕입니다요
파는 사람은 손님을 왕으로 생각해야지, 사는 사람이 그런 생각하면 안돼
학팡시절애 친구들라고 왕게이 많이헸는데
지금은 시대가ㅜ바겨서 손님이 왕이라는 것은 구시대의 유믈임
그럼 말을 똑바로 했어야지
손님이 진짜 '왕'이다
거지새끼들이 자기가 왕인줄 알고 드나들잖아 ㅡㅡ
중요한건 저 문장의 저의가 더 재밌죠
저 말 자체를 왕한테 갑질당하고 있는 종업원한테 하면서
저 손님은 왕이닌깐 돈을 많이 내닌깐 잘해줘라 이런 의미로 말을 했다는거죠
그러니 왕 취급이라도 받고 싶으면 돈이라도 많이 내라 그런 의미죠
손님은 왕이 아니라
손님이 왕이 였어.....
번역탓 아님...?
왕이 손님이다 해야 되는거 아니었을까..?
손님은 왕이지, 그러나 짐은 황제니라.
저도 왕입니다만..
서비스계열은 내는 돈이 얼마냐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판이하게 달라지는지라-
호텔 1박 5만원짜리. 25만원짜리. 250만원 짜리.
왕족이면 무조건 최상층 VIP룸에 수행원까지 따지면 한방에 쓰는 금액이 천단위는 가뿐히 넘어갈텐데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당연한거죠.
폐하 머리위에 뭐가...
아 이것은
왕뚜껑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