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180928n14599
서울 수도권 넘어가면 할렘가라고 하겠네ㄷㄷㄷ
평당 1500만원 밑이면 서민 취급 받을라나......
https://cohabe.com/sisa/761780
택배기사 서민 아파트 체험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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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님.
저희 와이프도 작은 옷가게 하나 하는데..
이렇게 편견 가지면 안되는데..생각하면서도...
대체적으로 보면 택배기사 글과 거의 일치합니다ㄷㄷㄷ
물론 전부다가 아닌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크단겁니다...
진상손님과 매너좋은 손님은 구분이 지어지더라구요ㄷㄷㄷ
저는 공감됨
거지같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살아본 사람은 안다. 빨리 돈벌어서 여길 나가야지 하는 생각만....
기레기야 그걸 기사라고..
사실을 말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긴 하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분란 조장하는 목적이 느껴져서 썩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전 목적은 안느껴져요.
그냥 사실을 말한 거라고 봐요.
근데, 그런 목적은 없어도
결과적으로 분란이 생기죠.
그런 분란을 스스로 만들고 "쟤가 분란을 조장했어"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바사
겪어본 사람만 알죠
저는 as기사 출신인데
케바케이지만
상류층이 좀더 점잖고 잘 대해줌
아닌 넘들은 부자건 아니건 지랄맞은거 같은데
지금 저글 보고 생각 해보면
아마 첨부터 부자는 아니고
나중에 부자가 된게 아닐까 생각되어짐
지금도 생각하네
집은 궁궐같은데 살면서
만원 출장비 못준다고 지랄하던 대령인가 미친 군인 ㅋ
그리고 할머니 한분은 밥차려줘서 같이 식사하고 나온적도 있음
매일 혼자 드시다가 오랫만에 같이 드신다고
눈시울 나서 억지로 먹고 나옴 ㅎ
모두 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게 되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하지만 확률적인 부분으로 보면. 확률이 높다는 것은 맞다고 봐지네요.
아무래도 잘 살면 감정에 여유가 있을 확률이 많고.
상식이 많은 사람이 잘 살 확률이 많죠.
게다가 상식이 많은 사람이 외부에 보여지는 교양을 따지는 경우도 많죠.
확률적으로 높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택배기사의 경험이 틀리다고 볼 순 없죠. 다수의 확률적 경험일테니깐요.
팩트인걸 뭘 새삼스레...
레알팩트
여유가 인성을 만든다는 말이 맞긴하죠
제가 직업상 많은 부류의 서람을 만나는데..
대체로 맞기도 하지만 케바케 인듯 합니다.
정말 돈 많은 사람은 달라요...
근데 어줍잖게 많은 사람은 갑질 합니다..
그래도 예의는 갖춰요.. 근대 그게 더 열받는 느낌?
아마 아시는분은 아실듯..
정말 짜증나요.. 실실 웃으면서 테클 거는거..
돈 없는 사람은 두 부류인데..
참 착하거나.. 아니면 정말 피곤하거나..
사람 인격이 돈대로 맞춰지면, 지금 경제인들은 모두 성인군자가 되어야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세상에서 제일 악독한 인간 개쓰레기들이라는 걸 알고 있지요.
저 기사를 쓴 기레기의 수준이 딱 저 수준이고, 저런 이야기를 쓰고 싶기 때문에 쓰여진 겁니다.
제가 기사를 쓰면 기레기들의 거짓부렁이와 음모로 가득 채워서 책 한 권도 쓰겠죠.
저건 목적이 있는 기사입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게 그냥 있는 말은 아닌듯..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