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감독(류승완)
흥행배우(황정민.송중기.소지섭)
흥행소재(강제징용)
명장면(욱일기 찢음)
스크린 독과점
다 있는데도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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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먹여줘도 실패한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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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역사고증 영화로 만들겠다고 개 입털어놓고 일본극우놈들이 좋아하고 딴지걸만한 판타지물을 만들었거든.
애들없는 섬에서 애가 있었잖아
제대로 조사 안 한 거지
하필이면 덩케르크와 택시운전사가 있어서 밀린거임 암튼 그런거임
마치 저스티스리그 같은..
데스티니와는 정반대
데스티니와는 정반대
마치 저스티스리그 같은..
저렇게 망했다고 까도 저스티스리그보다는 나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잭 스나이더의 부족한 연출력 - 상영횟수 늘리겠다고 워너에서 플탐 더 줄여서 더더욱 개연성 확보 실패
* 부족한 배경 설명 - 전작이 대흥행한 다크나이트 였음에도 배트맨이 사람을 마구 죽이면 왜그런지
설명을 해야했지만 팬들은 알아서 이해하겠지 하며 넘김. 마블이 몇년에 걸쳐서 히어로 개개인의 영화를
내서 오랜 시간 공들여 설명했던것과는 대조적.
심지어 배트-낙인 찍힌놈은 렉스루터가 사주해서 죽여서 비난여론 만들었는데,
극장편집본은 마치 배트맨이 뒤에서 죽이고 있는듯한 뉘앙스로 그려짐.
* 제시 아이젠버그의 렉스루터 - 역시나 전혀 카리스마 없는 반 자폐아로 나와버림 빡빡이도 안어울림.
거기에 결국 서브컬쳐 애들이나 겨우 좋아할만한 영화지만 알고보니 카메라맨이 지미 올슨이었다던가,
히어로의 아이콘을 렉스루터로 만들었다던가, 아쿠아맨이 물속에서 불편하다던가 하는 디테일까지 놓침.
심지어 팬들도 모두 걱정하던 부분이었지만, 전혀 보완하지 않고 오히려 단점을 더 분명하게 만듬.
저스티스리그는 단점이 명확했고 그 단점을 보완을 해야하는데 더 명확하게 한 경우라고 봐야지.
그래서 수스쿼에도 안넣은 데스스트로크 쿠키에 집어넣더니 그건 언제 보여줄건데 이1■■들아!!!! ㅠㅠㅠㅠ
열심히 설명하고보니 이건 던옵저네
저스티스리그는 평가조차 필요없는 쓰레기입니다.
캡틴 코리아잖아
저 소재를 그딴식으로 말아먹기도 참 힘든데 시팔 진짜
어떻게 해운대 보대 딸리는지 신기할 따름
하필이면 덩케르크와 택시운전사가 있어서 밀린거임 암튼 그런거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일부 맞을지도...........둘다 고증적인 면에서 칭찬받은 작품들이잖아. 일부 장면 지적이 있기는 했지만.
택시운전사는 뒤늦게나마 실제 김사복씨 관련 정보가 밝혀지기도 했고... (안타깝게도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런소재를 갖고 우리나라에서 실패하는것도 진짜 신기하다
애들없는 섬에서 애가 있었잖아
제대로 조사 안 한 거지
왜냐면 역사고증 영화로 만들겠다고 개 입털어놓고 일본극우놈들이 좋아하고 딴지걸만한 판타지물을 만들었거든.
차라리 마동석이 나와서 다 찢어죽이는게 나았을뻔했어.
흥행하기 딱좋은 소재인거슬....
입은 그렇게 털어놓고서는 결과물은 그냥 오락영화였으니
말년에 이거 본다고 다 나갔던거 기억나네...ㅋ
고증 똥망
송중기 ㅅㅂ
고증에 재미를 붙여놓고싶었으면 해운대처럼 재난영화로 만드는게 더 좋았을것 같은데
마지막은 원폭맞고 다시 잡혀가거나 도망가고
요즘 애국마케팅 안통함
감독 입턴거 보고 기대하면서 보러갔다가 다보고 욕이 절로나왔음
이거 흥행 망했어?
망해쪄
그냥 참패였음 하필 덩케르크 고증갓영화옆에 서있으니 원래 심각히 문제있는 영환데 두배로 똥된 영화
개조망함
8백만 이상 끌어모아야되는데 6백만 선으로 끝남
저런 버프받고 659만명 봤는데 손익분기점이 800만인가 그래서 망했음 감독이 고증만 제대로 지켰어도 1000만 거뜬히 넘었을 영화인데 제대로 망함
개봉첫날부터 악평이 폭발했거든........워낙 초반분위기가 험악해서 망했쪄
하지만 조옷문가 평점은 택시기사 보다 높음.
관객 평점은 조옷망이지만.
오죽하면 '503이 탄핵 안 당했다면 임기 중에 개봉했을 테고 그쪽 진영에서 흡족해했을 역사왜곡영화'라는 악평까지 있더만
추석때 이거 틀어주더라 이거 편성한놈 일부러 이거 넣었을거야
일제의 만행을 알린다기 보단 오히려 미화에 가까웠지....
감독이 아가리 존나 털었던게 문제
영화 개봉전에는 '우리 민족의 아픔과 애환을 다룬 어쩌고 저쩌고~' 해놓고
영화 개봉 이후 고증이랑 다르다는 지적 받으니까 '아 사실은 실제 역사와는 관련 없고 우리 조상들의 아픔을 가상으로나마 해소시키려는~'
존나 입털고 영화 완성도도 낮아서 존망
저런소재로 말아먹기힘든데ㅋㅋ
감독이 안티인줄
이 영화에서 감독이 보여주고 싶었던게 뭐였는지는 대충 이해했음. 그래 일본인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고 한국놈도 나쁜놈 많어 맞어
아마 보고 다들 머리로는 이해했을거임.
근데도 분노한 이유는 그거지. '근데 그걸 왜 군함도에서 보여줘 미친X아!' ㅋㅋㅋㅋㅋ
무도에서 군함도특집도 해줘서 포커싱만 제대로 해줬어도 다른 천만영화 훼까닥 제낄수있었을텐데..
이걸로 입도 많이털어서 속해있던 단체에서도 나가고...하여튼 감독 필모그래피 잘써내려가다가 크게 한번 터짐
황달 찢는 짤만 남기고 사라짐
크랭크인 날짜 보면 503 머가리년이 아베랑 짝짜꿍하는거 똥꼬 핥으려고
일본놈들 가장 악날했던 대표 사건을 일본놈들 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만든 느낌
그냥 처음부터 암살처럼 그냥 일제 강점기 배경으로 적적한 역사 사실 몇 개 넣고 그냥 쪽.발이 쳐잡는 액션 영화 식으로 홍보 햇으면 성공했을 텐데 어설프게 역사 드립치다가 완전 발렸지. 지금봐도 저 스텝에 저 배우진에 저 소재에 스크린도 졸라 몰아주고 홍보 만빵으로 때렸는데 망한 게 진짜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울 나라 관객들이 막연한 흑우들은 아니구나 싶었다.
나도 소식듣고 이걸 말아먹네 감탄했다
사기꾼영화. 마치 2017년 이전의 유비소프트 게임 트레일러 통수를 당하는 기분이었다.
군함도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대한 모독에 가까운 영화였음....
진짜 모욕그자체 조사하나도 안한게 들어났고 그냥 이목끌려고 제목을 군함도로 한것같음
몸 벗고 찍는 촬영도 말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거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
스토리 전개방식도 붕떠있었음
오히려 군함도 생존한 할아버지가 저런건 말도 안된다고 애초에 저항 자체를 못하는 구조였음
저 영화 개봉당시 난 택시운전사를 극장에서 봤음
이준익감독 박열보다 못한영화
군함도 강제징용자라고 타임스퀘어에 사진 올렸는데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이였고 심지어 군함도에서 찍은 사진도 아님
일본 극우들이 하는 역사왜곡이랑 다를게 없는 짓거리를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류승완식연출은 진짜 사람끓어오르게하는 뭔가 그런게있음 난 역사왜곡한거를 거른다고치면 상업성은 괜찮았던것같음
상업성 괜찮았다는 건 동의함. 근데 상업성으로 갈꺼 였으면 군함도를 소재로 썼으면 안되지. 아예 배경을 다른 곳으로 했어야 역사왜곡이 안됐지. 추석 때 해주는 거 봤는데 영화만 놓고 보면 아까운 구석은 있다고 봄.
1. 강제징용 조선인들이 일본인들한테 극악한 취급을 받는 현실을 탈출하는 걸로 묘사하는게 아닌,
양심적으로 대우해주는 착한 일본인한테 반기를 든 원숭이 마냥 조선인들을 묘사함
2. 기미가요 풀로 틀어서 일뽕심 고양시키고 앉아있는데 조선인들은 그냥 멀뚱멀뚱 서있음
3. 군함도에서 조선인들의 피땀을 착취하며 먹고사는 일본인들을 일반 소시민처럼 묘사함
양심 어디?
왜 밥 한끼도 못먹는 비루한 탄광 노역자를 묘사하는데 다들 겉보기에 건장한 남성이였는지 설정부터 의문
동원관객이 650만명인데
손익분기점이 800만명이라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vod이런거때문에
??완 : 야 큰건이 들어왔다. 너 내 동료가 돼라!
관객은 역사물 보러 갔는데 헐리우드식 판타지물로 만들었으니 망하지
제목이랑 배경 다른 곳으로 바꾸고 사극 블록버스터로 광고했으면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됐을텐데 하필 군함도를 건들여서 역사 왜곡 영화 만들어버림.
무한도전에서 선행학습했는데... 영화에서 괴리감이
고증모른 상태로 그냥저냥 봐줘도 소드마스터는 정말 아니었어...
전범기 자르고 태우는게 치트키는 맞지만 저새ㄱㄱ1들한텐 예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