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못배운 사람의 말이네
배운 척 하면서 다른사람 깔보는거. 만에 하나라도 진짜 맛있는 음식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면 존나 갑분싸되는데 입 열리는대로 필터도없이 말 나오는거봐라;
모드레드2018/09/28 08:14
음갤러도 면전에서 저렇지는 않겠지
cthulhu2018/09/28 08:14
트짹이 수준의 억지력
유즈키 유카리2018/09/28 08:17
정말 맛있는걸..
모드레드2018/09/28 08:14
음갤러도 면전에서 저렇지는 않겠지
cthulhu2018/09/28 08:14
트짹이 수준의 억지력
cthulhu2018/09/28 08:14
어디서 좀 띄워주니깐 무례하기가 끝이 없음
보만다지진2018/09/28 08:14
전라도 음식 맛있어, 프렌차이즈말고 그냥 아무 식당가서 먹어도 맛있더라 내가 서울촌놈이라 그런가?
cthulhu2018/09/28 08:15
난 전라도에서 군복무해서 그런지...
거기서 먹음 다 그냥 기분이 뭐같더라...
딱하나 괜찮더라 휴가날 먹었던 전북대 후문쪽의 감자탕
cthulhu2018/09/28 08:40
내가 군복무하던데는 그냥 번화가 옆이라서 바가지같은건 없었어
문제는 부사관들 아는사람들이 도처에 깔려있어서
진짜 나가서 뭐하면 내내 감시당하는 기분임
밖에서 누가 뭐했다 하면 그게또 부사관들한테 연락이 되서 복귀하면 존나 ㅈㄹ하더라
존나 병1신같았어
정크랫의 충격지뢰2018/09/28 08:44
으 그거...
나같아도 하루빨리 나오고 싶을거같음
난 강원도에서 군생활이었는데..
휴가나올때마다 얼른 서울가고싶었슴
바가지요금 (피시방,택시 등등)
음식...(바가지 + 군인 특별 써비스?!)
뭣하나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
황태가 맛있기로 유명한 데였는데도
별로 모래씹는맛이 났고 (너무 특별한 군인 서비스를 받아서 그랬던 모양)
cthulhu2018/09/28 08:47
우리 부모님이 두분다 강원도 출신이지만
거기 진짜 왠만한 곳들은 타지사람들한테 많이 야박해
특히나 군부대 근처는 레알 헬임 사촌형이 최전방 다녀왔는데
그형은 강원도 토박이인데도 존나 당했다고....
정크랫의 충격지뢰2018/09/28 08:49
아니 토박이한테도 그러면 대체...
인심 무엇..
cthulhu2018/09/28 08:50
거기 진짜 군부대 있는 안쪽은 헬헬임
소전앜스포고2018/09/28 08:51
평타는 치는 편이지 대체로
백반 반찬들이 어느 정도 짭잘하게 나오니까 맛없진 않고
으엨엨2018/09/28 09:03
기본적으로 전라더에서 반찬에 살짝식 젓이 들어가는데
거기서부터도 차이가 남;;
미나린미나리2018/09/28 08:14
애초에 자기 주장도 그냥 그럴 것이다~정도인데 그걸로 저렇게 사람을 몰아가네
ALASTOR2018/09/28 08:15
그래 그렇게 생각할순 있는데
그걸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지.......
언더곰2018/09/28 08:15
황읍읍
아라이상2018/09/28 08:15
맛있는걸 맛있다고하지 뭐라그래...
지강캐여신헤븐릴리링2018/09/28 08:15
완전 못배운 사람의 말이네
배운 척 하면서 다른사람 깔보는거. 만에 하나라도 진짜 맛있는 음식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면 존나 갑분싸되는데 입 열리는대로 필터도없이 말 나오는거봐라;
라쿤맨2018/09/28 08:17
전주는 음식 솜씨가 조선서 제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과연 음식 솜씨는 사치도 하려니와 첫재는 더운 철에는 더운 철을 따르는 듯한 민첩한 솜씨도 있는 듯하고 제법 영양분에 대한 주의도 게으르지 않은 듯 합니다. 지금도 먹고 싶은 것은 그 슬슬 녹는 듯한 생정과입니다.
- 1932년 9월 11일자 동아일보
라쿤맨2018/09/28 08:17
1980년대? ㅋㅋㅋㅋㅋ
유즈키 유카리2018/09/28 08:17
정말 맛있는걸..
깜장구룸2018/09/28 09:04
ㄹㅇ루... 맥주공장 견학갔다가 학교 측에서 왠 허름한 여관 딸린 식당 안내해줘서 뭐야 ㅅㅂ 했는데 반찬 가짓수야 맛이 뭐 하나 부족한게 없었다. 남도 음식은 맛있어.
연근조림2018/09/28 08:23
특정 지역 음식 수준이 다를수 있을거 같은데
프랑스 코앞에 있는 영국 봐라 ㅋ
Chaika_Trabant2018/09/28 08:30
그런 너에게 올챙이국수를 선물해주지
오쇼오쇼2018/09/28 08:33
찐뽀
아재개그를보면한숨2018/09/28 08:33
이젠 모자이크가 필요한듯... 보기 힘들다
28Tm2018/09/28 08:33
쿼터쪽바리새끼 수준
루리웹-18500210762018/09/28 08:35
생각한다잔아... 억지가 아냐
난오늘도먹는다고2018/09/28 08:57
떡볶이도 맛있는게 아니라 맛있다고 세뇌된거라고 하는 양반인데
VDH_DDF2018/09/28 09:06
그럼 유시민한테 맛있는거 못먹고 자랐다던가 불쌍하다 같은 소릴 해제끼질 말아야지..
그리고 생각한다... 부분은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남도음식 먹는 사람들이 "남도음식은 맛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어서 맛있다고 느낀다는 말임.
국가염장술사2018/09/28 08:35
황씨는 제발 음식가지고 말좀 안했으면....
Zeclix2018/09/28 08:36
전라도에서 군생활 했는데도 그 근방에서 뭘 먹은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네.
식당 한군데 갔던 곳은 그냥 뭐 서울이나 또이또이했음...
파워파워로붯2018/09/28 08:37
똑같은걸로 하루에 몇번씩 황교익 까는게 올라오네
Drake Nero2018/09/28 08:37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지는 생각없이 맛있다고 하는건가ㅡ
게임몽상가2018/09/28 08:40
난 가장 마지막 말에 공감 간다. 위그리고, 그 위에 말은 오만의 극치라 보임
개인이 맞있다면 맛있을 수도 있지. 그리고, 불쌍한거 맞지 윗동내에서 배고프게 자라서, 아래 동내에서 맛있게 먹으면 맛있는거지.
윗동내 부자로 살면서 평생맛있는것만 먹다. 아래동내 내려와서 별차이 없내. 이렇게 푸념하는 금수저 모양.,
게임몽상가2018/09/28 08:42
황교익 = 돈에 구에 받지 않고, 먹고 싶은대로 다 먹는다는 전제 하에서 어디나 맛있다.
유시민 = 5천원 한장으로 진짜 서민음식 먹을 때. 같은 값이면 남도가 더 맛있고 양이 많다.
One-eye2018/09/28 08:40
아무리 내기준에 맛있어도 저인간 기준에 맛없으면 정신적 세뇌당한 ㅄ일뿐 인거 .... 즉 헛소리 난 황교익의 저 논리가 이해가 안됨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잘이해 안되는데 맛있다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말하는건 더 이해안되 맛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
소전앜스포고2018/09/28 08:41
가장 이해안되는거
떡볶이는 사실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몽상가2018/09/28 08:43
떡볶이도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 돈에 구에 받이 않을때. 더 맛있는게 있는데. 왜 그딴걸 먹냐. 소 갈비살을 뜯어라. 급
자연풍선생2018/09/28 08:56
못배워서 그럼
소전앜스포고2018/09/28 08:41
저인간은 무슨 뭐에 조종받고 있다고 생각하나?
가서 빨간약이라도 좀 먹어야할듯?
인생 내리막2018/09/28 08:42
- 아아...이건 “맛있다”라는 것이다
- 대~~단해!
이세계가 요기잉네!?
와피티2018/09/28 08:42
하고 싶은 말은 알거 같다. 친구 본가가 전라도라 간혹 놀러갈 일이 있는데 밥먹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여기는 진짜 뭐든 간이 세구나' 이거였음. 아마 이 입맛에 적응되면 다른지방 음식은 간이 덜 된 것처럼 느껴지겠지.
와피티2018/09/28 08:44
개인적으로 각 지방마다 특유의 음식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라도 음식이 특별히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소전앜스포고2018/09/28 08:48
황교익이 그런 말을 하려는 의도로는 전혀 안보임
각 지방마다 다른 맛이 있다고 말하기 보다,
남들이 맛있다 맛있다 하니까 그렇게 생각해서 실제로 그렇게 맛없는걸 맛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라고
가르치는 꼬라지임
음식의 맛은 대체로 짠맛 단맛처럼 자극적인 맛에서 나오지 삼삼한 맛에서 나오진 않음
남도 음식 맛있어요 라고 느끼는 사람한테 가서 아 그건 댁이 진짜 맛있는 음식 못먹어봐서 그래 라고하면
그건 오만한거지
와피티2018/09/28 08:51
공산품인 라면이 갑자기 지방이 바뀌었다고 더 맛있어질리가 없잖아? 저것도 실제 그냥 기분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 전라도에 있는 식당이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비교에서 타지역보다 만족도 평점이 높다던가 이런 근거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더 맛있다던가 이런건 주관적 취향 맞지않을까?
자연풍선생2018/09/28 08:59
공산품인 라면이라도 끓이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 질 수 있지.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이란것도 있잖아.
와피티2018/09/28 09:01
모든 전주 사람들이 대구 사람들보다 라면을 더 잘 끓인다고? 전라도 지역에선 라면 끓이는 방법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었나? 말도 안되는 소리지.
One-eye2018/09/28 09:07
황교익은 주관적인 생각을 무시하기에 사람들이 극혐... 이라고 하는건데 맛이 있고 없고는 개인이 정하는거고 니생각에 전라도 음식이맛이 없으면 없는거지 나는 맛있다 라는데 불쌍하다는 말까지 들어야될 이유는 없다. 너의 글속에 주관적인것이면 아무상관도 없어 전라도 음식이 싫을 수있는거니까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
VDH_DDF2018/09/28 09:11
'모든' 전주인이 '모든'대구인보다 잘한다는 말은 완전히 틀리지만, 지역의 음식문화/수준 차이가 있다면, 평균레벨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
와피티2018/09/28 09:12
나도 딱히 황교익 좋아하지도 않고 저 사람 말하는 방식도 싫어. 근데 유시민 말처럼 무슨 전라도 음식이 특별히 더 대단하다 이런건 그낭 유시민 입맛이 그쪽인가보지 모두가 인정할 객관적인 것은 아니다 이점에서 약간 공감할뿐이야. 뭐 불쌍하다 운운 하는 건 나도 뭔소린가 싶어.
와피티2018/09/28 09:13
그리고 평균레벨같은 말을 할거라면 근거가 있어야하는거 맞지?
VDH_DDF2018/09/28 09:15
공산품인 라면을 끓이는데 맛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 뿐이지, 실제로 전주와 대구 사이에 라면끓이는 솜씨가 차이난다고 주장한건 아닌데? 너야말로 전주와 대구 사이의 음식솜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근거를 대야 하지 않을까?
스폰서2018/09/28 08:43
말빨좋은 유시민도 저사람한테는 못이기지
무슨 광신도처럼 지말만 옳다는 사람하고 무슨 대화가 되나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2018/09/28 08:48
전형적인 오만한사람
Lord Commissar2018/09/28 08:50
황씨는 그냥 일본에서 살았으면 좋겠네
그럼 조읍읍 처럼 일본 음식 스고이 외치면서 돈받고 살수 있으니깐
brain23232018/09/28 08:51
평양냉면 불고기 ㅋㅋㅋㅋㅋ
왜자쿠말을건담?2018/09/28 08:53
애시당초 '맛있다'자체가 주관적표현인데 ㅋㅋ
와피티2018/09/28 08:56
자기 입맛에 맞는다고 하면 될 것을 굳이 타지역을 까내리면서 전라도를 추켜세우는 표현도 문제가 있다고 봄.
뜨등2018/09/28 08:56
미친새키가 남 맛있게 잘먹고 있는데 ㅈ문가라는 놈이 와서 '그건 맛있는게 아니야, 일본음식 최고' 이러는거 아니냐 개빡치게
Erusiel_S._Kram2018/09/28 08:56
이러다 정! 준! 하!처럼 황교익도 금지어 될라...
하응하응이하응2018/09/28 08:57
저번에 저글 올라왔을때 황교익이 경남출신이라 맛있는거못먹고 자랐다거 지ㄹㅏㄹ 하는 개x끼 있었는데
자연풍선생2018/09/28 09:00
정말 무례의끝을 보여주는 인간이네
로렌스2018/09/28 09:00
나는 옛날에 알쓸신잡 볼때 유시민씨가
황교익하고 자꾸 맛집대결같은거 하길래
그래도 황교익이 전문가인데 왜그럴까 했는데
그냥 아니꼬워서 그런거 아닐까 싶더라
jisyuya2018/09/28 09:01
애초에 각 지방 간의 교류가 적은 시대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는 맞지.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인 나라에서, 지역별로 음식맛에 특색이 있다,없다를 떠나서
(그또한 교통발달로 인해 점점 희미해지는데)
"수준"의 차이가 유지되고 있다는게 말이되냐.
중국같은 거대한 나라도
사천에서 먹던 것과 같은 맛의
마파두부랑 어향가지를
동북의 하얼빈과 남쪽의 광저우에서도 먹을 수 있고
러시아 동쪽끝에서 먹던 마요네즈 라면을
서쪽끝 모스크바에서도 먹고있는 이런 세상에??
정말 선입견에 빠진 사람들 말마따나
전라도 음식의 상대적우월성이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게 맞다면,
왜 정작 서울까지 올라와 정착한 지방프렌차이즈는 정작 타지방이 많을까.
무슨 전라도 요리인들과 사업가는 무림의 은둔고수를 지향하냐??
전라도 음식이 제일이다는 이제 선입견인게 맞아.
라그나로쓰구이2018/09/28 09:02
옆에 사람 표정ㅋㅋㅋ
난오늘도먹는다고2018/09/28 09:02
어휴 또 시작이네
옆집흑곰2018/09/28 09:12
이 병...세키 또 이러네
kohplegh2018/09/28 09:03
오리엔탈리즘이라면 남도를 다른 지역보다 아래인 낙후된 미개지역으로 본다는거 아니냐?
AsPiRiN_HoliC2018/09/28 09:04
이번시즌에서 빠진거 진짜 개사이다
루리웹-죄수번호4682018/09/28 09:06
근데 잘 이해가 안되는게 맛있다고 생각만 하면 맛없는 음식이 맛있어짐? 이제 음식으로 지역 구분짓는건 의미없는 짓이 맞긴 한데 뿅뿅도 맛없는 음식을 상상력으로 카바쳐서 맛잇어 하는게 된다는건가
Danso2018/09/28 09:09
일단 우리부모님 27년 김치 세뇌는 실패함
딤섬보이2018/09/28 09:15
근데 음식은 확실히 전라도가 맛있었다.
죽빵의엘리2018/09/28 09:16
일단 이번시즌에 빠져서 정말다행 안그랬으면 되도않게 인터넷 대충 긁은 지식으로 외국음식가지고 음갤러짓 했을텐데
애초에 자기 주장도 그냥 그럴 것이다~정도인데 그걸로 저렇게 사람을 몰아가네
완전 못배운 사람의 말이네
배운 척 하면서 다른사람 깔보는거. 만에 하나라도 진짜 맛있는 음식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면 존나 갑분싸되는데 입 열리는대로 필터도없이 말 나오는거봐라;
음갤러도 면전에서 저렇지는 않겠지
트짹이 수준의 억지력
정말 맛있는걸..
음갤러도 면전에서 저렇지는 않겠지
트짹이 수준의 억지력
어디서 좀 띄워주니깐 무례하기가 끝이 없음
전라도 음식 맛있어, 프렌차이즈말고 그냥 아무 식당가서 먹어도 맛있더라 내가 서울촌놈이라 그런가?
난 전라도에서 군복무해서 그런지...
거기서 먹음 다 그냥 기분이 뭐같더라...
딱하나 괜찮더라 휴가날 먹었던 전북대 후문쪽의 감자탕
내가 군복무하던데는 그냥 번화가 옆이라서 바가지같은건 없었어
문제는 부사관들 아는사람들이 도처에 깔려있어서
진짜 나가서 뭐하면 내내 감시당하는 기분임
밖에서 누가 뭐했다 하면 그게또 부사관들한테 연락이 되서 복귀하면 존나 ㅈㄹ하더라
존나 병1신같았어
으 그거...
나같아도 하루빨리 나오고 싶을거같음
난 강원도에서 군생활이었는데..
휴가나올때마다 얼른 서울가고싶었슴
바가지요금 (피시방,택시 등등)
음식...(바가지 + 군인 특별 써비스?!)
뭣하나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
황태가 맛있기로 유명한 데였는데도
별로 모래씹는맛이 났고 (너무 특별한 군인 서비스를 받아서 그랬던 모양)
우리 부모님이 두분다 강원도 출신이지만
거기 진짜 왠만한 곳들은 타지사람들한테 많이 야박해
특히나 군부대 근처는 레알 헬임 사촌형이 최전방 다녀왔는데
그형은 강원도 토박이인데도 존나 당했다고....
아니 토박이한테도 그러면 대체...
인심 무엇..
거기 진짜 군부대 있는 안쪽은 헬헬임
평타는 치는 편이지 대체로
백반 반찬들이 어느 정도 짭잘하게 나오니까 맛없진 않고
기본적으로 전라더에서 반찬에 살짝식 젓이 들어가는데
거기서부터도 차이가 남;;
애초에 자기 주장도 그냥 그럴 것이다~정도인데 그걸로 저렇게 사람을 몰아가네
그래 그렇게 생각할순 있는데
그걸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지.......
황읍읍
맛있는걸 맛있다고하지 뭐라그래...
완전 못배운 사람의 말이네
배운 척 하면서 다른사람 깔보는거. 만에 하나라도 진짜 맛있는 음식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면 존나 갑분싸되는데 입 열리는대로 필터도없이 말 나오는거봐라;
전주는 음식 솜씨가 조선서 제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과연 음식 솜씨는 사치도 하려니와 첫재는 더운 철에는 더운 철을 따르는 듯한 민첩한 솜씨도 있는 듯하고 제법 영양분에 대한 주의도 게으르지 않은 듯 합니다. 지금도 먹고 싶은 것은 그 슬슬 녹는 듯한 생정과입니다.
- 1932년 9월 11일자 동아일보
1980년대? ㅋㅋㅋㅋㅋ
정말 맛있는걸..
ㄹㅇ루... 맥주공장 견학갔다가 학교 측에서 왠 허름한 여관 딸린 식당 안내해줘서 뭐야 ㅅㅂ 했는데 반찬 가짓수야 맛이 뭐 하나 부족한게 없었다. 남도 음식은 맛있어.
특정 지역 음식 수준이 다를수 있을거 같은데
프랑스 코앞에 있는 영국 봐라 ㅋ
그런 너에게 올챙이국수를 선물해주지
찐뽀
이젠 모자이크가 필요한듯... 보기 힘들다
쿼터쪽바리새끼 수준
생각한다잔아... 억지가 아냐
떡볶이도 맛있는게 아니라 맛있다고 세뇌된거라고 하는 양반인데
그럼 유시민한테 맛있는거 못먹고 자랐다던가 불쌍하다 같은 소릴 해제끼질 말아야지..
그리고 생각한다... 부분은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남도음식 먹는 사람들이 "남도음식은 맛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어서 맛있다고 느낀다는 말임.
황씨는 제발 음식가지고 말좀 안했으면....
전라도에서 군생활 했는데도 그 근방에서 뭘 먹은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네.
식당 한군데 갔던 곳은 그냥 뭐 서울이나 또이또이했음...
똑같은걸로 하루에 몇번씩 황교익 까는게 올라오네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지는 생각없이 맛있다고 하는건가ㅡ
난 가장 마지막 말에 공감 간다. 위그리고, 그 위에 말은 오만의 극치라 보임
개인이 맞있다면 맛있을 수도 있지. 그리고, 불쌍한거 맞지 윗동내에서 배고프게 자라서, 아래 동내에서 맛있게 먹으면 맛있는거지.
윗동내 부자로 살면서 평생맛있는것만 먹다. 아래동내 내려와서 별차이 없내. 이렇게 푸념하는 금수저 모양.,
황교익 = 돈에 구에 받지 않고, 먹고 싶은대로 다 먹는다는 전제 하에서 어디나 맛있다.
유시민 = 5천원 한장으로 진짜 서민음식 먹을 때. 같은 값이면 남도가 더 맛있고 양이 많다.
아무리 내기준에 맛있어도 저인간 기준에 맛없으면 정신적 세뇌당한 ㅄ일뿐 인거 .... 즉 헛소리 난 황교익의 저 논리가 이해가 안됨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잘이해 안되는데 맛있다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말하는건 더 이해안되 맛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
가장 이해안되는거
떡볶이는 사실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도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 돈에 구에 받이 않을때. 더 맛있는게 있는데. 왜 그딴걸 먹냐. 소 갈비살을 뜯어라. 급
못배워서 그럼
저인간은 무슨 뭐에 조종받고 있다고 생각하나?
가서 빨간약이라도 좀 먹어야할듯?
- 아아...이건 “맛있다”라는 것이다
- 대~~단해!
이세계가 요기잉네!?
하고 싶은 말은 알거 같다. 친구 본가가 전라도라 간혹 놀러갈 일이 있는데 밥먹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여기는 진짜 뭐든 간이 세구나' 이거였음. 아마 이 입맛에 적응되면 다른지방 음식은 간이 덜 된 것처럼 느껴지겠지.
개인적으로 각 지방마다 특유의 음식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라도 음식이 특별히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황교익이 그런 말을 하려는 의도로는 전혀 안보임
각 지방마다 다른 맛이 있다고 말하기 보다,
남들이 맛있다 맛있다 하니까 그렇게 생각해서 실제로 그렇게 맛없는걸 맛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라고
가르치는 꼬라지임
음식의 맛은 대체로 짠맛 단맛처럼 자극적인 맛에서 나오지 삼삼한 맛에서 나오진 않음
남도 음식 맛있어요 라고 느끼는 사람한테 가서 아 그건 댁이 진짜 맛있는 음식 못먹어봐서 그래 라고하면
그건 오만한거지
공산품인 라면이 갑자기 지방이 바뀌었다고 더 맛있어질리가 없잖아? 저것도 실제 그냥 기분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 전라도에 있는 식당이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비교에서 타지역보다 만족도 평점이 높다던가 이런 근거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더 맛있다던가 이런건 주관적 취향 맞지않을까?
공산품인 라면이라도 끓이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 질 수 있지.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이란것도 있잖아.
모든 전주 사람들이 대구 사람들보다 라면을 더 잘 끓인다고? 전라도 지역에선 라면 끓이는 방법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었나? 말도 안되는 소리지.
황교익은 주관적인 생각을 무시하기에 사람들이 극혐... 이라고 하는건데 맛이 있고 없고는 개인이 정하는거고 니생각에 전라도 음식이맛이 없으면 없는거지 나는 맛있다 라는데 불쌍하다는 말까지 들어야될 이유는 없다. 너의 글속에 주관적인것이면 아무상관도 없어 전라도 음식이 싫을 수있는거니까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
'모든' 전주인이 '모든'대구인보다 잘한다는 말은 완전히 틀리지만, 지역의 음식문화/수준 차이가 있다면, 평균레벨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
나도 딱히 황교익 좋아하지도 않고 저 사람 말하는 방식도 싫어. 근데 유시민 말처럼 무슨 전라도 음식이 특별히 더 대단하다 이런건 그낭 유시민 입맛이 그쪽인가보지 모두가 인정할 객관적인 것은 아니다 이점에서 약간 공감할뿐이야. 뭐 불쌍하다 운운 하는 건 나도 뭔소린가 싶어.
그리고 평균레벨같은 말을 할거라면 근거가 있어야하는거 맞지?
공산품인 라면을 끓이는데 맛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 뿐이지, 실제로 전주와 대구 사이에 라면끓이는 솜씨가 차이난다고 주장한건 아닌데? 너야말로 전주와 대구 사이의 음식솜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근거를 대야 하지 않을까?
말빨좋은 유시민도 저사람한테는 못이기지
무슨 광신도처럼 지말만 옳다는 사람하고 무슨 대화가 되나
전형적인 오만한사람
황씨는 그냥 일본에서 살았으면 좋겠네
그럼 조읍읍 처럼 일본 음식 스고이 외치면서 돈받고 살수 있으니깐
평양냉면 불고기 ㅋㅋㅋㅋㅋ
애시당초 '맛있다'자체가 주관적표현인데 ㅋㅋ
자기 입맛에 맞는다고 하면 될 것을 굳이 타지역을 까내리면서 전라도를 추켜세우는 표현도 문제가 있다고 봄.
미친새키가 남 맛있게 잘먹고 있는데 ㅈ문가라는 놈이 와서 '그건 맛있는게 아니야, 일본음식 최고' 이러는거 아니냐 개빡치게
이러다 정! 준! 하!처럼 황교익도 금지어 될라...
저번에 저글 올라왔을때 황교익이 경남출신이라 맛있는거못먹고 자랐다거 지ㄹㅏㄹ 하는 개x끼 있었는데
정말 무례의끝을 보여주는 인간이네
나는 옛날에 알쓸신잡 볼때 유시민씨가
황교익하고 자꾸 맛집대결같은거 하길래
그래도 황교익이 전문가인데 왜그럴까 했는데
그냥 아니꼬워서 그런거 아닐까 싶더라
애초에 각 지방 간의 교류가 적은 시대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는 맞지.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인 나라에서, 지역별로 음식맛에 특색이 있다,없다를 떠나서
(그또한 교통발달로 인해 점점 희미해지는데)
"수준"의 차이가 유지되고 있다는게 말이되냐.
중국같은 거대한 나라도
사천에서 먹던 것과 같은 맛의
마파두부랑 어향가지를
동북의 하얼빈과 남쪽의 광저우에서도 먹을 수 있고
러시아 동쪽끝에서 먹던 마요네즈 라면을
서쪽끝 모스크바에서도 먹고있는 이런 세상에??
정말 선입견에 빠진 사람들 말마따나
전라도 음식의 상대적우월성이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게 맞다면,
왜 정작 서울까지 올라와 정착한 지방프렌차이즈는 정작 타지방이 많을까.
무슨 전라도 요리인들과 사업가는 무림의 은둔고수를 지향하냐??
전라도 음식이 제일이다는 이제 선입견인게 맞아.
옆에 사람 표정ㅋㅋㅋ
어휴 또 시작이네
이 병...세키 또 이러네
오리엔탈리즘이라면 남도를 다른 지역보다 아래인 낙후된 미개지역으로 본다는거 아니냐?
이번시즌에서 빠진거 진짜 개사이다
근데 잘 이해가 안되는게 맛있다고 생각만 하면 맛없는 음식이 맛있어짐? 이제 음식으로 지역 구분짓는건 의미없는 짓이 맞긴 한데 뿅뿅도 맛없는 음식을 상상력으로 카바쳐서 맛잇어 하는게 된다는건가
일단 우리부모님 27년 김치 세뇌는 실패함
근데 음식은 확실히 전라도가 맛있었다.
일단 이번시즌에 빠져서 정말다행 안그랬으면 되도않게 인터넷 대충 긁은 지식으로 외국음식가지고 음갤러짓 했을텐데
스티븐 유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