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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종차별 특히나 ㄷㄷㄷ

동남아나 못사는 나라 사람들도 대놓고 무시하지만
흑인들은 맹목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있쥬 ㄷㄷㄷ
근데 우낀게 미국에 그전에 이민와서 돈 좀 번
사람들 거의 다 흑인들 상대로 돈 벌었쥬 ㄷㄷㄷ
되려 고마워해야 하는데 앞에선 돈 벌고
뒤에선 욕하고 무시하고 ㄷㄷㄷ
제가 흑인들하고 오랫동안 지내봤는데
흑인들 가만히 사귀어보면 우리랑 많이 비슷함
가까워지면 정도 많고 의리도 아주 좋음
물론 욕먹을 짓도 많이 합니다만 ㄷㄷㄷ
하여튼 좀 생각을 바꿔야 하네유 ㄷㄷㄷ
쉽진않겠지만 ㅠㅠ

댓글
  • 추천하고갑니다. 2018/09/28 05:10

    요즘 보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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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ll24240 2018/09/28 05:46

    통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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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9/28 05:58

    글쎄요.. 호주에 18년살다 느낀건 한국인들의 타인종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배타적이라는것.. 가끔 베플되는 댓글이나 여기 자게에서도 추천인기글되는 무슬림들에 대한 발언들은 호주에서는 극우싸이트가 가야 볼수있는 의견들입니다. 폭행만 인종차별이 아니죠. 흑인/동남아인 무시하고 깔보는것도 인종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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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코코 2018/09/28 06:05

    호주, 러시아, 북미, 영국 이런곳들 사회적으로 인종차별이 이유없는 폭력까지 일어날 정도면 그 사회의 인본수준자체가 정말 미개하고 무식한 나라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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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9/28 06:56

    묻지마 폭행은 어느나라나 가끔 있는일이지만 한국인이 당해야먄 한국에서 뉴스가 됩니다. 과연 한국인이 폭행당하는 비율이 해당나라의 한국인비율보다 높은가 생각해보면 글쎄 저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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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8/09/28 07:10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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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setrain 2018/09/28 06:20

    캐나다에서 황인종 차별받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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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이 2018/09/28 06:45

    전에 터키 여행 갔는데 유난히 날씨가 덥고 햇볕이
    강했는데요 제가 모자없이 너무 더워하니 패키지 일행중
    모르는 흑인이 있었는데 갑자기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주더군요
    고맙게 잘 쓰고 흑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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